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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심는 희망 씨앗

농부가 심는 희망 씨앗 부록 | 도시 농사와 학교마다 텃밭과 공방을 만드는 운동을 위한 전통 농기구 세밀화 도감

  • 서정홍
  • |
  • 고인돌
  • |
  • 2017-11-20 출간
  • |
  • 292페이지
  • |
  • 187 X 234 X 21 mm /677g
  • |
  • ISBN 978899437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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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이들 인문학 공부는 농부와 농업에 대한 배움부터

 

서정홍 농부시인은 합천 황매산 기슭 작은 산골 마을에서 농사지으며청소년과 함께하는 담쟁이 인문학교를 열어 아이들과 이웃과 함께 배우고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다이 책은 아이들을 주 독자를 삼고 쓴 글이다아이들에게 농부와 농업에 대한 글을 썼을까서정홍 농부 시인은사람을 살리는 농부에서 농부는 공기나 흙과 같다고 보고공기와 흙이 없으면 생명체가 살아 갈 수 없듯이 농부가 없다면 사람은 살 수 없다는 것이다사람은 하루도 농부의 손길이 닿은 먹을거리를 먹지 않고는 살 수 없지만현실은 농부와 농업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아이들에게 가르치지도 않는다저자는 머리말에서 호소한다.

 

우리 겨레가 언제까지 독한 농약과 화학 비료유전자 조작 따위로 병든 수입 농산물이나 몸에 해로운 화학 첨가물 범벅인 음식으로 목숨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날이 갈수록 오염된 물과 공기와 먹을거리로 말미암아 아토피알레르기비만성인병과 같은 무서운 질병에 시달리는 어린이가 많아졌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가슴이 찢어질 듯이 아파요어른으로서 하도 미안하고 부끄러워서 이 글을 쓰게 되었어요한글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우리말을 살려서 말하듯이 쓰려고 애썼어요그러니 어린이 여러분만 읽지 말고 부모님과 함께 읽으면 좋겠어요삼촌과 고모와 이모도 읽으면 좋겠어요.”

 

인문학 공부가 열풍이다바람직한 현상이다인문학은 사람과 사회를 조화롭게 살 수 있는 길을 찾는 학문이다이 시대의 가장 절실한 인문학 공부는 농부와 농업 대한 공부가 아닐까그렇다면 미래를 책임 질 아이들이 배워야 할 인문학 공부는 농부와 농업에 대한 배움부터 시작하는 게 좋겠다는 바람이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이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호소하지만황대권 생명평화운동가는 추천사에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읽으면 반성과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라고 말한다.

 

벼랑 끝에 매달린 농부와 농업을 살리는 길이 사람을 살리는 길이요자연을 살리는 길이며인류와 지구가 사는 길임을또한 아이들을 미래의 주인공으로 키우는 길임을 농부시인이 가슴이 찢어지듯이 아픈 마음으로 간절하게 쓴 산문이기에 가슴 절절하게 와 닿는다집집마다 한 권씩 갖추어 놓고 누구나 읽으면 좋은농부와 농업에 관한 책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최고의 수준을 보여 주는 실용서다.

 

흙에 뿌리박은 참자유의 삶을 찾아 나서라

 

농부시인 서정홍은 농부와 농사사람과 자연을 살리는 길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그 길은흙 살리기’, ‘똥 살리기’, ‘논 살리기’, ‘ 살리기’, ‘친환경농법 살리기’, ‘소농 살리기에서 희망을 찾는다.

농부시인은 희망을 찾아가는 그 길을 함께 가자고 다독인다.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사는 길을 생활협동조합운동에서 찾는다도시 사람과 농촌 사람이 뜻을 모아 서로의 삶을 보장해 주는 생활협동조합운동이야말로 이 시대를 새롭게 이끌어 갈 훌륭한 대안이라는 것이다우리나라도 지역마다 생협운동이 뿌리를 내리면 수입 농산물이 밀물처럼 들어와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을 추천 한 황대권 생명평화운동가의 말이 이 책이 담고 있는 의미를 잘 갈무리 해준다.

 

생태위기의 시대에 언제인지 모를 끔찍한 재앙을 맏이하기 전에 제대로 된 먹고 살기에 나서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콘크리트 빌딩숲에서 가짜 음식을 먹고 가짜 삶을 살지 말고흙에 뿌리박은 참자유의 삶을 찾아 나서라고 타이르듯 차분하게 들려준다.”

 

도시 농사와 학교마다 텃밭과 공방을 만드는 운동을 위한 전통 농기구 세밀화 도감

 

이 책에는 부록으로 <도시 농사와 학교마다 텃밭과 공방을 만들기 위한 전통 농기구 세밀화 도감>이 실려 있다책 속에 또 한 권의 책 구실을 하는 이 부록에는 135가지의 전통 농기구 세밀화 그림과 농기구마다 각각의 쓰임새와 만드는 법도구의 구조와 원리농기구마다 유래되는 세시풍속그리고 농기구가 지닌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샅샅이 밝혀 놓아 도시 농사와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위한 실용서로 쓰기에 안성맞춤이다전통 농기구를땅을 갈거나 파는 데 쓰는 농기구 땅을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 거름을 나르거나 뿌릴 때 쓰는 농기구 ④씨앗을 뿌리거나 심을 때 쓰는 농기구 ⑤논과 밭에서 김맬 때 쓰는 농기구 물을 댈 때 쓰는 농기구 거두어들이는 데 쓰는 농기구 ⑧낟알을 떨어내거나 깨끗하게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 ⑨말리거나 갈무리하는 데 쓰는 농기구 방아를 찧을 때 쓰는 농기구 ⑪짐 나를 때 쓰는 농기구 ⑫집짐승을 기를 때 쓰는 농기구 ⑬무엇을 만들 때 쓰는 농기구 ⑭실을 잣거나 옷감을 짜는 데 쓰는 농기구 ⑮그 밖에 많이 쓰는 농기구 ⑯부엌 살림살이 ⑰고대 농기구의 역사 현대 농기계 총 18 꼭지로 분류해 실어 놓았다.

왜 전통 농기구를 배워야 할까우리 민족은 농사를 지으면서 쓰기 좋고 모양 좋은 농기구를 만들어 발달시켜 왔다전통 농기구에는 민족 문화의 알맹이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또한, 전통 농기구에는 인류 문명을 발전시킨 과학 원리가 숨어 있다아이들의 학교에서 기계와 도구의 원리그 발달 경로를 배우는 밑바탕이 전통 농기구에 숨어 있다민중의 집단 창작품인 전통 농기구에 어려 있는 토박이말과 세시풍속은 우리말과 문화를 배우는 역사 창고이다건축공예디자인인테리어 분야도 전통 농기구를 응용하고 승화시켜 뛰어난 작품을 창조했듯이 창의적 공부에 좋은 자료가 된다겨레의 전통 농기구는 농부가 되려는 사람들만 보는 게 아니다뭔가 창조적인 일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나 배우고 느껴야 할 살아 숨 쉬는 민족의 보배이고, 인류의 문화유산인 것이다.

이제는 농부와 농사에 대한 가치가 바뀌고 있다도시에서도 도시 농사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현대 기계로 하는 큰 농사도 중요하지만마을과 가정마다 작은 텃밭 농사짓는 문화가 싹트고 있다도시 농사에서 살려 쓸 전통 농기구가 많다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운동장 한 구석에 텃밭을 만들고 여러 작물을 심어 길러 보는 체험학습 농사가 주요 교과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아이들이 농사를 지어보면서 먹을거리의 귀중함사계절 자연의 변화기후와 토양을 배운다또 학교에 공방을 만들어 쉽게 만들 수 있는 농기구를 직접 만들고 다루며 흙과 쇠나무와 짚풀들의 성질과 특성도 배운다학교마다 체험 학습을 위한 텃밭과 공방이 있다면 우리 아이들은 지식과 정보만 머리에 쏟아 붓는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손과 발몸과 마음이 고르게 발달해 참되고 창의성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전통농기구 세밀화 도감은 도시농사의 살아있는 길잡이요학교에서 체험학습 위한 실용서로서 안성맞춤이다.

 

목차

추천사_흙에 뿌리박은 참자유의 삶을 찾아 나서라_황대권
머리말_우리 함께 희망을 찾아서_서정홍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사는 길

사람을 살리는 농부
1. 농부란 누구일까요?
2. 농부의 하루
3. 농부가 사라지면?

사람을 살리는 농사
4. 농업이 무너진 까닭
5. 빗장 풀린 농업 시장
6. 조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농업
7. 우리 몸과 마음을 살리는 농업
8. 우리 함께 살려야 할 농업

사람과 자연을 살리는 길
9. 흙 살리기
10. 똥 살리기
11. 논 살리기
12. 밥 살리기
13. 친환경 농법 살리기
14. 소농 살리기

함께 걸어가야 할 길
15. 사람과 자연을 살리는 생활협동조합운동
16. 우리 모두를 살리는 지름길
17. 우리 손으로 희망의 씨앗을

부록 | 도시 농사와 학교마다 텃밭과 공방을 만드는 운동을 위한
전통 농기구 세밀화 도감

전통 농기구를 왜 배워야 할까요?
1. 농사짓기 전에 먼저 논과 밭을 가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땅을 갈거나 파는 데 쓰는 농기구
①따비 ②극젱이 ③괭이 ④쟁기 ⑤가래 ⑥삽 ⑦쇠스랑
2. 씨앗을 심으려면 땅을 판판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야 해요.
땅을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
①써레 ②곰방메 ③번지 ④나래 ⑤고무래 ⑥끙게
3. 왜 거름 내기를 할까요?
거름을 나르거나 뿌릴 때 쓰는 농기구
가. 거름이란?
나. 거름을 주는 때
다. 세시풍속
①장군(똥장군, 오줌장군) ②똥바가지 ③귀때동이 ④삼태기 ⑤거름대
4. 씨 뿌리는 소리를 부르며 즐겁게 일해요.
씨앗을 뿌리거나 심을 때 쓰는 농기구
①씨송곳 ②고써레 ③씨망태, 종다래끼 ④궁글대
5. 김매기는 왜 중요할까요?
논과 밭에서 김맬 때 쓰는 농기구
①호미 ②밀낫
6. 왜 힘들게 물을 퍼서 논에 대야 하나요?
물을 댈 때 쓰는 농기구
①무자위 ②두레 ③맞두레 ④용두레 ⑤물풍구 ⑥살포
7. 힘들어도 가을걷이는 즐거워요.
거두어들이는 데 쓰는 농기구
①낫 ②전지
8. 떨어낸 낟알을 깨끗이 고르고 맛있는 쌀밥을 먹어요.
낟알을 떨어내거나 깨끗하게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
①도리깨 ②벼훑이 ③개상, 탯돌 ④그네(홀태) ⑤탈곡기 ⑥부뚜 ⑦풍구 ⑧체 ⑨이남박 ⑩키
9. 왜 고추를 멍석에 널어 말릴까요?
말리거나 갈무리하는 데 쓰는 농기구
1. 말리는 데 쓰는 도구 : 멍석, 도래방석, 거적, 발, 얼루기
2. 갈무리하는 데 쓰는 도구 : 독, 뒤주, 섬, 가마니, 둥구미·종다래끼, 뒤웅박, 씨오쟁이, 통가리
10. 물레방아는 수력 발전기의 아버지예요.
방아를 찧을 때 쓰는 농기구
①물레방아 ②디딜방아 ③물방아 ④절구 ⑤맷돌 ⑥연자방아 ⑦매통 ⑧돌확
11. 많은 물건이나 무거운 짐을 어떻게 나를까요?
짐 나를 때 쓰는 농기구
①지게
②소나 말을 이용한 운반도구 : 길마, 걸채, 발구, 옹구, 달구지
③다래끼 ④망태기 ⑤썰매 ⑥들 것 ⑦손수레
12. 이랴, 누렁소의 워낭 소리에 잠에서 깼어요.
집짐승을 기를 때 쓰는 농기구
①구유 ②여물바가지 ③작두 ④어리 ⑤둥우리
13. 겨우내 짚으로 새끼도 꼬고, 가마니도 짰어요.
무엇을 만들 때 쓰는 농기구
①가마니틀 ②자리틀 ③신틀 ④기름틀 ⑤국수틀 ⑥떡판
14. 옛사람들은 어떻게 옷을 만들어 입었을까요?
실을 잣거나 옷감을 짜는 데 쓰는 농기구
1 계절과 옷
2 문익점과 무명옷
3 실을 잣고 옷감을 짜는 방법
1) 목화로 무명 짜기
2) 누에로 명주 짜기
3) 삼베와 모시 짜기
4 길쌈에 쓰이는 도구
①씨아 ②물레 ③돌꼇 ④날틀 ⑤베틀
5 세시풍속: 길쌈 두레와 길쌈놀이
15. 그 밖에 많이 쓰는 농기구를 알아보아요.
그 밖에 많이 쓰는 농기구
①풀무 ②갈퀴 ③넉가래 ④메 ⑤도끼 ⑥까뀌 ⑦반달낫 ⑧도롱이 ⑨태 ⑩팡개
16. 부엌 살림살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부엌 살림살이
①말, 되, 홉 ②소쿠리 ③광주리 ④바구니 ⑤조리 ⑥시루
17. 전통 농기구로 우리나라 고대사를 알 수 있어요.
고대 농기구의 역사
①신석기 시대 ②청동기 시대 ③철기 시대
18. 현대 농기계는 전통 농기구를 발달시킨 거예요.
현대 농기계
①이앙기 ②경운기 ③트랙터 ④양수기 ⑤콤바인

저자소개

글쓴이 서정홍

 

1996년 사람과 자연을 살리는 생명공동체운동에 첫발을 내딛었다. 그때부터 우리밀살리기운동우리농촌살리기운동을 하면서 1999년에 농촌에 젊은이들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경남생태귀농학교를 설립했다. 그리고 일본에서 생활협동조합운동과 쿠바에서 유기농업 공부를 하고 돌아와, 사람은 모름지기 자연 속에서 자연을 따라 자연의 한 부분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삶이란 걸 깨닫고 농부가 되었다. 지금은 합천 황매산 기슭 작은 산골 마을에서 농사지으며, 청소년과 함께하는 담쟁이 인문학교를 열어 이웃과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세상이 참되게 바뀐다는 믿음으로 일하는 틈틈이 글쓰기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전태일 문학상, 우리나라 좋은 동시 문학상, 서덕출 문학상을 받았다. 쓴 책으로 시집 58년 개띠) 아내에게 미안하다》 《내가 가장 착해질 때》 《밥 한 숟가락에 기대어》 《못난 꿈이 한데 모여, 동시집 윗몸일으키기》 《우리 집 밥상》 《닳지 않는 손》 《나는 못난이》 《주인공이 무어, 따로 있나, 자녀 교육 이야기 아무리 바빠도 아버지 노릇은 해야지요, 산문집 농부 시인의 행복론 부끄럽지 않은 밥상, 시감상집 시의 숲에서 길을 찾다 윤동주 시집, 그림책 마지막 뉴스들이 있다.

 

그린이 장순일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나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파주 교하에 살면서 유행 지난 옷이나 천을 재활용해서 수공예를 하며 어린이 책 그림을 그린다. 무슨 풀이야?, 무슨 꽃이야?, 식물도감, 곡식도감에 생태 세밀화를 그렸고, 소금이, 고사리야 어디 있냐?, 도토리는 다 먹어, 똥 선생님, 냠냠 한글가나다같은 책에 그림을 그렸고, 호미 아줌마랑 텃밭에 가요, 직녀와 목화의 바느질 공방을 쓰고 그렸다.

 

도서소개

 

서정홍 농부 시인이 우리 시대에 띄우는 희망 메시지

농부와 농업에 관한 책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최고의 수준을 보여 주는 실용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7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아이들 인문학 공부는 농부와 농업에 대한 배움부터

흙에 뿌리박은 참자유의 삶을 찾아 나서라

도시 농사와 학교마다 텃밭과 공방을 만드는 운동을 위한 전통 농기구 세밀화 도감

 

 

 

서정홍 농부시인이 우리시대에 띄우는 희망 메시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7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서정홍 농부 시인은 오랫동안 농촌 현장에서 농사짓는 즐거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시로 써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서정홍 농부시인이 우리시대 모두가 함께 풀어 야 할 숙제인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사는 길을 찾는 희망 메시지를 담아 책을 냈다. 이 책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사는 길>과 부록으로 실은 <도시 농사와 학교마다 텃밭과 공방을 만들기 위한 전통 농기구 세밀화 도감>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사는 길>에는사람을 살리는 농부와 농사’, ‘사람과 자연을 살리는 길’, ‘함께 걸어가야 할 길이 들어있다. <도시 농사와 학교마다 텃밭과 공방을 만들기 위한 전통 농기구 세밀화 도감>에는 135가지의 전통 농기구 세밀화 그림과 농기구마다 각각의 쓰임새와 만드는 법, 도구의 구조와 원리, 농기구마다 유래되는 세시 풍속, 농기구가 지닌 숨어 있는 과학 원리 따위를 샅샅이 밝혀 놓아 도시 농사와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위한 실용서로서 안성맞춤이다. 책 속에 또 한 권의 책을 보는 것과 같다.

 

야생초 편지의 저자인 황대권 생명평화운동가는  

이 책은 지금까지 내가 본 농부와 농업에 관한 책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책이다. 내용의 깊이나 문체, 그림 할 것 없이 최고의 수준을 보여 준다.”라고 추천 했다.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7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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