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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구매] 쓰무라 기쿠코 모음 설레는 일 그런거 없습니다/ 걱정 매니지먼트/ 어쨌든 집으로 돌아갑니다/ 라임포토스의 배

[선택구매] 쓰무라 기쿠코 모음 설레는 일 그런거 없습니다/ 걱정 매니지먼트/ 어쨌든 집으로 돌아갑니다/ 라임포토스의 배 라임포토스의 배 - 제140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 쓰무라 기쿠코
  • |
  • 예담
  • |
  • 2017-05-20 출간
  • |
  • 184페이지
  • |
  • 130 X 181 X 19 mm /202g
  • |
  • ISBN S178892556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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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저자 : 쓰무라 기쿠코 (津村記久子)
1978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대학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졸업 후 입사한 첫 직장에서 상사의 괴롭힘에 시달리다가 10개월 만에 퇴사했다. 이후 재취업 교육을 거쳐 다시 취직해 일과 글쓰기를 병행하다, 2005년 《너는 영원히 그들보다 젊다》로 제21회 다자이 오사무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2008년 《뮤직 브레스 유!》로 제30회 노마문예 신인상, 2009년 《라임포토스의 배》로 제140회 아쿠타가와상, 2011년 《설레는 일, 그런 거 없습니다》로 제28회 오다 사쿠노스케상, 2013년 <급수탑과 거북이>로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상, 2016년 《이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로 예술선장 신인상, 2017년 《부유령 브라질》로 제27회 무라사키 시키부 문학상을 받는 등 수많은 문학상을 휩쓸었다. 주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하는 여성의 일상을 사실적이면서도 위트 있게 그려내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을 받은 후에도 잠을 쪼개가며 직장 생활과 글쓰기를 계속하다 2012년부터 전업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 외의 작품으로는 에세이 《하고 싶은 건 다시 자는 것뿐》, 《머리맡의 책장》 등이 있다.

설레는 일, 그런 거 없습니다
쓰무라 기쿠코 (지은이) | 박정임 (옮긴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11-15
반양장본 | 248쪽 | 188*128mm (B6) | 286g | ISBN : 9788925562445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 쓰무라 기쿠코 소설. 쓰무라 기쿠코는 취업 빙하기 시기에 대학을 졸업하고 어렵사리 취직한 첫 회사에서 상사의 집요한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10개월 만에 퇴사하고, 다시 일하기 위해 직업 교육을 받고,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 10년 이상 일했던 프로 직장인이다. 작가로서는 흔치 않은 이력을 가진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로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설레는 일, 그런 거 없습니다." 때로는 못 견디게 서럽고, 때로는 살 만한 듯한 직장인들의 생활이란 한마디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치열한 출근 장면으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설레는 일 따위 하나 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위트와 공감과 감동으로 절묘하게 버무려냈다. 

주인공 나카코와 시게노부는 몸도 마음도 조금씩 지쳐가는 서른둘의 직장인. 인간관계와 불합리한 일에 시달리면서도 멈추지 않고 걸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다. 요즘은 '과감하게 그만둬라' '회사만이 길이 아니다'라고 흔히들 말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건 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이 현실이다. 작품은 그런 '대부분'의 사람들의 모습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그려낸다. 

허무맹랑하지 않기에 가슴이 뭉클하기도, 슬쩍 두근거리기도 한다. 내게도 설레는 일 제발 좀 있었으면, 하고. 작가는 이 작품으로 미우라 시온, 니시 가나코, 가네하라 히토미 등 날카로운 문학성과 대중성을 갖춘 쟁쟁한 작가들이 수상한 오다 사쿠노스케상을 수상했다.

▤목차
설레는 일, 그런 거 없습니다
오노우에 씨의 부재

[특별 부록] 어른의 하루하루


걱정 매니지먼트
쓰무라 기쿠코 (지은이) | 모리시타 에미코 (그림) | 김선영 (옮긴이) | 예담 | 2017-05-20 | 원제 くよくよマネジメント (2016년) |반양장본 | 184쪽 | 180*128mm | 202g | ISBN : 9788959135097

여성의 일, 관계, 삶에 대한 쓰무라 기쿠코의 통찰과 지혜가 빛나는 심리치유 에세이. 소설가 쓰무라 기쿠코는 다른 사람보다 걱정이 많은 게 나쁘고, 피해야만 할 일인지 묻는다. 늘 밝고 긍정적인 것만이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는다. 사실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걱정 많은 사람은 신중하며, 민감한 사람은 섬세하고, 꼼꼼한 사람은 정확하다는 장점으로 이해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남들보다 걱정이 많고 우울해하는 등 부정적인 감정에 자주 휩싸이는 사람이며, 어떻게 하면 그런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를 고민해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과 지혜를 담담하지만 섬세한 필체로 풀어내며 독자들의 마음에 한발 다가선다.

▤목차
걱정하는 게 정말 나쁜 걸까
여유로움을 연기하지 않기
착한 사람에게 부담 주지 않기
가끔은 마음도 청소가 필요하다
자신을 믿으면 미련 없이 버릴 수 있다
취미는 나만의 것, 남 눈치 보지 않기
불평이 습관이 되지 않게 노력하기
‘다 널 생각해서’라고 말 속에 숨은 독
걱정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
풍요로움을 향유하는 각자의 방법
마음의 에너지 비축하기
내일의 ‘나’를 손님처럼 대하기
남에게 상처를 전가하는 비판의 고리 끊기
나의 결점, 나에게만큼은 솔직하기
진짜 행복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권태감 탈출을 돕는 리스트
되는 일이 없을 때 해야 할 일
밑바닥에서 회복하는 과정
스스로에게 ‘정직’해야만 하는 이유
‘자기 자랑’이 만드는 거짓된 자화상
대화하며 느끼는 마음의 부담 줄이기
타인이 아니라 나를 변화시키기
혼자서 극복하기, 남에게 도움받기
손글씨로 남몰래 마음 보존하기
익숙함이라는 달콤한 함정 피하기
일상의 발견을 통한 자기만족의 효능
멀리 보면 성실한 사람들이 이긴다
순간적인 충동과 간절한 소망 구별하기
나와 타인을 구별하고 인정해주기
마음이 시간을 만나면 애착이 생긴다
행동과 말과 진심의 삼각 관계
나라는 아이와 사귀는 법
후기 조금 망설이고 걱정해도 괜찮아


라임포토스의 배 - 제140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쓰무라 기쿠코 (지은이) | 김선영 (옮긴이) | 한겨레출판 | 2016-06-27 | 원제 ポトスライムの舟 (2009년)
양장본 | 200쪽 | 195*134mm | 312g | ISBN : 9788984319875

제140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일본 작가 쓰무라 기쿠코의 소설집으로, 자신의 연봉과 같은 세계일주 크루즈 여행 비용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는 스물아홉 살 계약직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라임포토스의 배'와, 작가가 실제로 경험한 직장 내 괴롭힘을 토대로 쓴 '12월의 창가' 두 작품이 실려 있다. 

쓰무라 기쿠코는 '일'과 '일하는 여성'을 소재로 한 소설과 에세이로 문단에서 주목받아왔으며 아쿠타가와상, 노마문예신인상, 다자이 오사무상, 가와바타 야스나리상, 예술선장 신인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표작 '라임포토스의 배'를 통해 한국에 처음 소개된다.

▤목차
라임포토스의 배 · 7
12월의 창가 · 113 
옮긴이의 말 · 193


어쨌든 집으로 돌아갑니다
쓰무라 기쿠코 (지은이) | 김선영 (옮긴이) | 한겨레출판 | 2016-10-24 | 원제 とにかくうちに歸ります (2012년)
양장본 | 204쪽 | 195*134mm | 316g | ISBN : 9791160400069

일과 직장인을 소재로 한 소설과 에세이로 주목받아온 작가 쓰무라 기쿠코 소설. 집으로 돌아갈 수단이 전부 사라진 폭우 속, 안락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발버둥치는 네 사람의 고군분투를 그린 중편 표제작 '어쨌든 집으로 돌아갑니다'와 직장 상사와 동료를 관찰하며 다양한 인간 군상을 유머러스하게 묘사한 단편 '직장의 매너', '바릴로체의 후안 카를로스 몰리나'가 수록되어 있다. 

쓰무라 기쿠코는 아쿠타가와상, 노마문예신인상, 다자이 오사무상, 가와바타 야스나리상, 예술선장 신인상 등을 수상했으며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라임포토스의 배>로 한국에 소개된 바 있다.

▤목차
직장의 매너 · 7 
블랙박스 | 무시가 상책 | 블랙홀 | 소규모 팬데믹
바릴로체의 후안 카를로스 몰리나 · 59
어쨌든 집으로 돌아갑니다 · 103 
옮긴이의 말 ·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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