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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사 가볍게 읽기

수학사 가볍게 읽기

  • 샌더슨 스미스
  • |
  • 청문각
  • |
  • 2016-12-25 출간
  • |
  • 280페이지
  • |
  • 215 X 276 X 17 mm /902g
  • |
  • ISBN 979118540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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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수학사적인 인물과 사건 및 중요 개념을 주제로 모아놓은 108개의 단편
시대별로 사회ㆍ문화ㆍ종교 등과 관련해 수학사 이해


수학은 인간 중심의 학문으로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다. 이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과 우주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데 사용되고 있는 학문이다. 이러한 수학에는 역사적 사실이 풍부하다. 즉, 수학은 그 자체가 우리의 역사이다. 따라서 수학에서 그 역사를 제외시킨다면, 수학은 이상한 학문이기에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선택된 일부 사람들만 아는 것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수학은 어떤 사람들이 연구하는 것일까? 수학자나 철학자들만 하는 걸까? 또, 어떠한 환경과 상황에서 수학적 아이디어가 공식으로 만들어지는 것일까? 『수학사 가볍게 읽기?는 ‘보통’ 사람들이 발전시키고 이용하는 수학도 역사적으로 ‘위대한’ 수학자들이 발견하고 응용했던 것만큼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또한 수학이 단지 전통적인 지식 체계 내에서만이 아닌 역사와 더불어 역동적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깨닫게 한다.

『수학사 가볍게 읽기』는 원제인 “Agnesi to Zeno: Over 100 Vignettes from the History of Math”에서 알 수 있듯이, 수학사적 인물이나 사건 또는 중요 개념을 주제로 하여 108개의 단편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즉, 역사 이전의 수 개념의 형성으로부터 최근의 카오스 이론까지 수학 전반에 관하여 수학사적 인물과 사건, 중요 개념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또한 이 책은 그 시대의 사회, 문화, 종교 과학적 배경과 관련하여 수학사를 이해할 수 있어서 수학의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남성 우월적인 수학사 지식에서 탈피하는 소재를 담고 있다

기존에 수학사를 다룬 책들이 대부분 단순한 연대기 형식으로 서양의 관점에서 기술되어 있어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점을 감안할 때, 이 책 『수학사 가볍게 읽기』는 지금까지 수학 사상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유럽 중심의 철학에서 간과되어 온 동양의 수학사적 사건이나 인물들을 많이 다루고 있어 동서양의 수학사 이해와 비교에 커다란 도움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학계, 특히 수학 분야에서 성차별을 극복하고 학문적, 사회적으로 큰 업적을 남긴 다수의 여성 수학자들과 순수 학문적이 아닌 수학 등 이제까지 간과되거나 무시되어 왔던 수학사의 다양한 주제들을 소개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수학의 문화적, 역사적, 과학적 발달 과정을 다양한 시각에서 탐구할 수 있도록 한다.

목차

옮긴이 서문
저자 서문
출판사 서문
이 책의 활용에 대해
1. 알려지지 않은 셈의 기원
2. 원주율에 관한 옛 자료
3. 이집트와 아메리카의 피라미드
4. 중국의 수학
5. [린드 파피루스]와 세인트 아이브스의 수수께끼
6. 초기의 천문학
7. 고대의 우주론
8. 고대 세계의 역법
9. 전설의 사나이 탈레스
10. 그리스의 황금기
11.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들
12. 이상수와 무리수
13. 제논의 역설
14. 무수히 많은 소수
15. 유클리드의 '원론'
16. 아폴로니오스와 원뿔곡선
17. 에라토스테네스의 계산
18. 필로와 종교, 그리고 수학
19. 헤론과 브라마굽타의 공식
20. 알렉산드리아의 디오판토스
21. 아프리카의 수 체계와 기호의 상징성
22. '구장산술'
23. 알렉산드리아의 히파티아
24. 0의 개념
25. 놀이 속의 수학: 막대 던지기 게임
26. 중세의 수학자들
27. 이스람 수학
28. 인도의 수학자들: 아리아바타와 바스카라
29. 음수의 긴 역사
30. 수학자 시인들
31. 피보나치 수열
32. 풀리지 않는 잉카의 기록들
33. 슈티펠의 숫자 신비주의
34. 황금비와 황금 사각형
35. 시각적인 수학
36. 카르다노와 타르탈리아의 논쟁
37. 복소수의 탄생
38. 파트타임 수학자: 비 에트
39. 네이피어가 발명한 로그
40. 1582년에 사라진 10일
41. 변화하는 우주: 프톨레마이오스, 코페르니쿠스, 케플러
42. 갈릴레오의 실험과 이론
43. 데카르트: 변화를 추구한 사람
44. 파스칼의 유용한 삼각형
45. 페르마의 수수께끼
46. 도박에서 출발한 확률 연구
47. 미적분학 논쟁
48. 매문정: 문화의 가교
49. 베르누이 일가
50. 아프리카 문양과 그래프
51. 까다로운 무한
52. 오일러와 무리수 e
53. 쾨니히스베르크에 있는 7개의 다리
54. 음악과 수학
55. 마리아 아녜시: 언어학자, 수학자, 인문주의자
56. 칸트: 직관주의자
57. 벤저민 배네커: 문제 해결사
58. 18세기 프랑스의 수학
59. 초기 북아메리카의 수학
60. 소피 제르맹: 용기 있는 수학자
61. 칼 프리드리히 가우스: 최고의 수학자
62. 수학과 선거인단
63. 평행선 공준
64. 완전수
65. 메리 서버밀: 개척자
66. 1800년대의 수학자들
67. 수학계를 흔들어 놓은 두 사람
68. 드 모르간: 자상한 교육자
69. 짧았던 갈루아의 일생
70. 에이다 러블레이스: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71. 피타고라스와 가필드 대통령
72. 루이스 캐럴: 환상 속의 수학자
73. 3대 작도 불능 문제
74. 면이 하나밖에 없도록 꼬인 곡면
75. 무한집합의 크기를 정하다
76. 르네상스의 여인: 소피아 코발레프스카야
77. 수학 사상의 학파들
78. 그레이스 치점 영: 다재다능, 다작의 수학자
79. 상상할 수 없는 여관
80. 짤막한 π 이야기들
81. 에미 뇌터: 현대 수학의 개척자
82. 라마누잔의 공식들
83. 계수기와 계산기
84. 컴퓨터의 발달
85. 벌도 수학을 알아?
86. 폰 노이만: 경험적인 수학
87. 호기심쟁이 아인슈타인
88. 항상 자신에 차 있었던 그레이스 머레이 호퍼
89. 천싱선: 기하학의 선도자
90. M.C.에셔: 예술가이자 기하학자
91. 달나라 여행
92. 백분유율과 통계: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는가?
93. 져야 이길 수 있는 경기
94. '우물 속의 목소리들'
95. 수학에서의 성 평등
96. 로차 피터와 반복
97. 13 공포증
98. 4색 문제
99. 확률론적 추론 문제
100. 민족 수학
101. 환상적인 프랙탈
102. 리사 클라크 킹: 과학의 여인
103. 해안선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
104. 에드나 파이사노: 통계학을 이용해 지역사회 돕기
105. 에스칼란테: '손들고 꼼짝 마'
106. 쥬라기 공원의 혼돈
107. 혼돈과 프랙탈에 관련된 사람들
108. 기하학적 도형과 정치

참고문헌
해답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샌더슨 스미스Sanderson Smith는 애머스트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였다. 캘리포니아 대학(샌타바버라 소재)과 뉴욕 주립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오클라호마 주립대학에서 수학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케이트 학교의 수학교사이다. 저서로 Stimulating Simulations, Great Ideas for Teaching Math 등이 있다.

도서소개

『수학사 가볍게 읽기』는 수학사적 인물이나 사건 또는 중요 개념을 주제로 하여 108개의 단편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즉, 역사 이전의 수 개념의 형성으로부터 최근의 카오스 이론까지 수학 전반에 관하여 수학사적 인물과 사건, 중요 개념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또한 이 책은 그 시대의 사회, 문화, 종교 과학적 배경과 관련하여 수학사를 이해할 수 있어서 수학의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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