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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자의 서

한국 사자의 서

  • 최준식
  • |
  • 주류성
  • |
  • 2017-11-20 출간
  • |
  • 208페이지
  • |
  • 177 X 228 X 12 mm /427g
  • |
  • ISBN 978896246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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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은 사후세계에 대한 준비를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사후생에 대해서는 엄청난 연구가 쌓여 있다. 뿐만 아니라 사후 세계를 직접 체험한 사람들의 증언도 많다. 이런 정도로 많은 정보가 있다면 사후 세계가 존재한다고 믿는 편이 낫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 사후 세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전혀 모르는 외국으로 여행갈 때 준비를 철저히 하면 그곳에 갔을 때 시행착오를 줄이고 여행을 충분히 즐길 수 있듯이 사후 세계에 대해서도 이처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 지금 여기에서 훨씬 더 충일(充溢)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준비를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또 아직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니지만 사후 세계에 대해 진정한 호기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지금 시중에는 사후 세계를 알고 싶어 하고 나름대로 준비하고 싶은 분들이 참고할 만한 책이 없다. 그런 분들을 위해 이 책은 사후 세계에 대해 아주 쉽고 가장 기본적인 정보만 실었다.
이 책에 실린 정보를 보면, 인간의 영혼은 존재하는지, 존재한다면 어떤 것인지, 또 사후 세계는 존재하는지, 만일 존재한다면 어떤 원리로 구성되어 있는지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참고로 이 책에서는 사후 세계를 넘어서는 윤회, 즉 환생의 문제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았다. 이것은 그런 교리를 인정하지 않는 종교를 믿는 분들을 위한 배려이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사후 세계의 존재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환생 문제까지 이야기한다면 너무 버거워 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그렇게 한 것이다.
이렇게 사후 세계를 공부해보면 지금의 삶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지상에서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절감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의 삶을 어떻게 사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바람직한지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우리의 삶은 죽음과 둘이 아니다. 아니 삶과 죽음은 아예 같이 붙어 있다. 동전의 양면이라 할까? 따라서 하나만 알면 아무 것도 모를 수 있다. 전체를 알 수 없는 것이다. 반대로 사후 세계에 대해 알게 된다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삶에 대해 전체적인 그림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바라건대 독자 여러분들이 가슴을 열고 아무 부담 갖지 않고 이 책을 읽어본다면 분명 조금이라도 도움 되는 점이 있을 것이며, 바로 그런 작은 마음이 실현되기를 바라며 이제 사후 세계를 향해 항해를 떠나본다.

목차

책을 내면서
저자 서문

1. “영혼과 사후 세계가 존재한다는 데에 대한 유력한 증거에 대하여”
믿기 어려운 사후 세계
- 우리는 왜 사후생의 존재를 믿기 힘들까?
사후 세계가 존재한다는 유력한 증거
- 첫 번째 증거 - 세계 종교들은 모두 사후 세계를 인정한다!
- 두 번째 증거 - 신비가들이 전하는 사후 세계
- 세 번째 증거 - 의사들도 사후 세계를 인정하기 시작
- 네 번째 증거 - 최면을 통해
- 다섯 번째 증거 - 근사체험자들의 생생한 증언
우리의 의식은 뇌와 별도로 존재한다!
이 정도면 사후생의 존재를 받아들여야?

2. 사후 세계로 들어서기
- 근사체험자들의 증언을 통해

1. 드디어 빗장을 연 사후 세계
- 근사체험 연구의 효시 - 무디(Moody)와 링(Ring)
- 전문 의학지에 처음으로 실리는 근사체험 연구 - 의사 롬멜의 연구
2. 근사체험의 내용과 그 단계들
- 영혼의 세계로 들어가며
첫 번째 단계 - 체외 이탈
노래 ‘천의 바람이 되어’의 교훈
두 번째 단계 - 이른바 터널 체험
빛의 존재와의 만남 - 이때 겪는 종교적 체험에 대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움과 사랑
세 번째 단계 - 육신으로 귀환
정리하며

3. 사후 세계 대탐사
- 사후 세계로 성큼 들어서기

영혼이란 무엇인가
- 영혼의 특질에 대해
- 세 가지 몸으로 구성된 우리의 몸
영계란 어떤 곳일까

- 영계는 1차 영역과 2차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 육체를 벗었을 때의 처음 느낌은?
1차 영역에 들어서기 - 치유와 삶의 회고
- 영계로 들어가는 것을 거부하는 영혼도 있다!
- 1차 영역에서 첫 번째 하는 일 - 치유와 휴식
- 삶의 회고 - 자신이 행한 선행과 위선이 모두 까발려진다!
- 우리를 심판하는 존재는 없다!
- 이곳에 가지고 올 수 있는 것은 생전의 행위뿐!
2차 영역에 들어서기
- 2차 영역은 어떻게 생겼을까, 그리고 누가 살고 있을까 ?
- 영계에도 층이 있고 구획이 있다
- 2차 영역에서 하는 일은?
정리
영계로 들어왔을 때 주의해야 할 일은?
- 자신이 육신으로는 생을 다했다는 것을 빨리 인정하기
- 사후에 자신이 죽은 줄 모르고 헤매는 영혼을 그린 영화들에 대해
- 영계는 어떤 원리로 돌아갈까?-내 사념이 외부 환경을 만들어낸다!
- 영화 “천국보다 아름다운(What Dreams May Come)”에 나타난 영계의 모습
- 영계에서 우리의 생각은 영적인 물질로 환경을 만들어낸다 !
- 영계의 감옥 역시 내가 만들어낸 것!
- 내가 죽었다는 것을 빨리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은?
못 다한 이야기들
- 죽은 뒤 소멸된다는 공포에서 벗어나야
- 이른바 지옥이라는 곳의 모습은?
- 천당과 지옥의 실체는? - 그리고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나가면서

책속의 책 - 한국 사자(死者)의 서(書)

저자소개

저자 최준식은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인간의식연구센터 대표
학부는 서강대학교 사학과에서 한국사를 전공하고 대학원은 미국 템플대 종교학과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 1992년부터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한국학과 종교학, 그리고 죽음학을 연구했다. 종교적인 주제 가운데에서는 인간의 의식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무의식과 초의식(transconsciousness)에 집중해 연구하고 있다. 수년 전에 홀로 인간의식연구센터를 세워 인간의 죽음이나 무의식, 초의식, 전생, 최면 등과 같은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이 주제에 관한 대표적인 저서로는 『종교를 넘어선 종교』, 『무의식에서 나를 찾다』, 『무의식 연구의 새로운 지평』, 『길은 없지만 가야할 길?최준식 교수, 구루이기를 거부한 유지 크리슈나무르티를 설하다』, 『죽음, 또 하나의 세계』, 『죽음의 미래』, 『전생 이야기』,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 『인간은 분명 환생한다』, 『종교, 그 지독한 오해와 편견에 대해』 등이 있다.

도서소개

죽는 순간 시작되는 삶(死後生)이 있다. 죽음 이후에도 삶은 계속된다.

지금 세간에는 사후 세계에 대한 엄청난 연구 결과가 나와 있을 뿐만 아니라 사후 세계를 직접 체험한 사람들의 증언 역시 적지 않다. 이 정도의 정보라면 사후 세계의 존재를 인정하는 게 합당하지 않을까? 이 사실을 인정한다면 우리가 앞으로 가게 될 사후 세계에 대해 준비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전혀 모르는 외국에 여행가기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하듯이 미지의 사후 세계에 대해서도 이러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그래야 그곳에 갔을 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후 세계를 제대로 알면 이 세상에서도 훨씬 충일(充溢)한 삶을 살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준비를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인 동시에 사후 세계에 대해 진정한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사후 세계를 알고 싶고 나름대로 준비하고 싶지만 참고할 만한 책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사후 세계에 대해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사후세계에 대해 두려움과 호기심을 가진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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