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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의 경고

폭풍우의 경고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편집부 (엮은이)
  • |
  • 한림출판사
  • |
  • 2017-11-01 출간
  • |
  • 252페이지
  • |
  • 152 X 224 mm
  • |
  • ISBN 9788970948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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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눈앞에 닥친 문제, 기상이변의 원인은 무엇인가?
적어도 뉴스에서 기상이변은 더 이상 특별한 주제가 아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허리케인, 홍수, 폭염, 폭설 등 시간이 갈수록 기상이변은 더욱 빈번하게, 또한 더욱 강하게 뉴스를 강타하고 있다. 과학계에서는 그 원인으로 이산화탄소의 과잉 생산을 지적했다. 이산화탄소와 지구온난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기후 문제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을 시도하고, 지금이라도 우리의 행동이 지구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지를 타진해 보는 책이다.

▶▷ 이 책의 구성
1부 슈퍼스톰_허리케인에 숨겨진 과학을 설명한다. 허리케인을 예측하는 방법, 이를 예방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일들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준다.

2부 더 많아지는 기상이변_허리케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상이변들을 분석한다. 북반구의 기상이변,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의 관계, 기후변화를 예측하고 대처하는 과학적 툴들을 소개한다.

3 빙하_기후변화가 남극과 북극의 빙하에 미치는 영향, 남극 해빙을 직접 목격한 목격담, 빙하와 매연의 관계 등 심각하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4 해양_인간에 의해 오염된 해양의 심각한 상태를 개괄하고 특히 위험에 처한 산호초를 상세히 분석한다.

5 온실가스와 지구온난화_오래도록 기상이변의 주범으로 지목된 지구온난화 문제를 본격 분석한다. 온실가스와 지구온난화의 관계 및 지구온난화라는 시한폭탄을 해체하는 대책도 논의된다. 최근까지도 미국의 참여를 두고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 거래 시장도 주목할 만한 내용이다.

6 기후과학 이단자_기상이변의 원인에 대한 과학자들의 논쟁은 오래도록 이어져 왔다. 과학적으로 위기를 설파하는 입장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전혀 위기가 아니라는 입장도 있다. 이들의 뜨거운 논쟁을 현장 중계한다.

7 기후 회담_기후변화에 대처하고 그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정책들을 소개한다. 이른바 교토 체제는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인류의 협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지만, 그 이후로도 더 많은 참여와 노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현재 국제 관계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노력들을 소개한다.

8 해결책_도대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과학자들의 대답이 여기에 있다. 10가지 기후변화 해결책이 요약되어 있고, 식사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도 제시되어 있다.

목차

들어가며

1 슈퍼스톰 : 허리케인 샌디의 과학
1-1 샌디가 보여주는 미래
1-2 기후변화가 허리케인 샌디를 유발했을까?
1-3 슈퍼스톰 샌디의 치명적인 폭풍해일의 과학

2 더 많아지는 기상이변
2-1 북반구가 기상이변을 겪게 될까?
2-2 기상이변은 기후변화의 산물
2-3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의 과학
2-4 기후변화의 영향 예측 및 대처

3 빙하
3-1 그린란드의 빙하는 흐르고 흘러
3-2 히말라야 빙하 해빙의 장본인이 매연일까?
3-3 남극 해빙 목격담
3-4 부인할 수 없는 사실 : 히말라야의 빙하는 정말로 녹고 있다

4 해양
4-1 해양 생태계에 대한 안팎의 위협
4-2 위험에 처한 산호초

5 온실가스와 지구온난화
5-1 지구온난화 시한폭탄 해체
5-2 티핑 포인트를 넘어서
5-3 탄소 시장 운영

6 기후과학 이단자
6-1 논쟁 : 주디스 커리와 동료들 사이의 논쟁
6-2 기후 반대론자의 난센스에 대한 7가지 답변

7 기후 회담
7-1 교토 체제의 다음 단계
7-2 기후 회담의 합의 : 온실가스 배출 저감

8 해결책
8-1 10가지 기후변화 해결책
8-2 바이오연료에 관한 에릭 맥카피와의 일문일답
8-3 탄소를 포집해서 석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8-4 저탄소 식사
8-5 2030년까지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한 방법

저자소개

더글러스 폭스 Douglas Fox, 과학·환경 전문 기자
대니 컬렌워드 Danny Cullenward, 에너지 경제학자
데이비드 비엘로 David Biello,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
데이비드 빅터 David G. Victor, UC 샌디에이고 교수
데이비드 카스텔베치 Davide Castelvecchi, 《네이처》 기자
마라 하르트 Marah J. Hardt, 해양환경 연구자
마이클 르모닉 Michael D. Lemonick,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
마크 델루치 Mark A. Delucchi, UC 버클리 TSRC 연구원
마크 제이콥슨 Mark Z. Jacobson, 스탠퍼드대학교 교수
마크 피셰티 Mark Fischetti,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
제임스 핸슨 James Hansen, 컬럼비아대학교 교수
제프리 삭스 Jeffrey D. Sachs, 컬럼비아대학교 교수
존 레니 John Rennie,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
존 캐리 John Carey, 환경 전문 저술가
존 플랫 John R. Platt, 시카고대학교 교수
카를 사피나 Carl Safina, 해양과학 저술가
크리스틴 소아리스 Christine Soares,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
프레드 구테를 Fred Guterl,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

도서소개

전통과 권위, 흥미와 대중성을 고루 갖춘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한림SA 시리즈’로 한국의 독자들과 만나다

근대 과학은 처음 탄생하던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현실에 대한 해석과 참여가 출발점이자 목표였다. 이런 면에서 과학은 인문학과 다를 바가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과학은 이과의 영역이며, 전문가의 영역이라는 선입관이 만연해 있다. 분명히 주입식 교육도 그 원인 중 하나일 것이다.
한림출판사에서는 이러한 선입관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보고자 가장 현실적인 문제, 가장 현재적인 이슈를 과학의 관점에서 추적한 미국의 대표적 과학 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의 칼럼들을 주제별로 묶어 ‘한림SA 시리즈’로 소개한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1845년 첫 호가 발행된 이래 170년 넘도록 꾸준히 발행되어왔으며, 그간 에디슨과 아인슈타인 등 노벨상 수상자 및 후보들이 필진으로 참여한 미국 최고의 대중 과학 잡지이다. 과학이란 전공자가 아니면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영역이라는 편견을 깨고 일반인이 이해할 만한 주제의 내용을 전문적으로 다룬 정확한 내용으로 높은 신뢰를 얻었으며, 과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줌으로써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왔다.
한림SA 시리즈는 이처럼 흥미로우면서도 권위 있는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여러 훌륭한 글 중에서도 시간, 인간, 노화, 기억, 사랑 등 가장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삶의 소재를 주제별로 묶어 과학의 시각으로 톺아봄으로써, 현실적인 문제들과 대화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통로가 바로 과학이라는 점을 독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했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이 시리즈를 통하여 과학의 창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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