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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들키기 싫은 영어 실력 몰래 키워라

내 아이에게 들키기 싫은 영어 실력 몰래 키워라

  • 김영익
  • |
  • 스마트비즈니스
  • |
  • 2015-09-07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9118502129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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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영어, ‘딱! 이만큼만’ 하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1장∥영어, 멈출 수 없는 욕망의 언어
‘나는 영어가 왜 이렇게 잘하고 싶지?’

원어민이 되실 수는 없습니다!
어떤 하루
영어는 권력이다
그들만의 리그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
권력의 빈틈을 노려라!
tips∥영어에 대한 잘못된 상식
토익 900점이 넘으면 영어를 잘한다?

2장∥영어, ‘딱! 이만큼만’ 하시면 됩니다!
‘영어, 그거 꼭 원어민처럼 해야 돼?’

영어를 잘한다는 말의 의미
영어, 얼마만큼 해야 잘하는 것일까?
그들의 영어 실력 또한 볼품없다
‘딱! 이만큼’의 영어?
덩글리쉬
네, 칠천 육백 원입니다!
‘딱! 이만큼’ VS 로미오와 줄리엣, CNN
tips∥영어에 대한 잘못된 상식
영어는 꾸준히 몇 년 해야 한다?

3장∥‘딱! 이만큼’,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비법을 알려달라고!’

왕도는 없지만 정확한 원리는 있다
말문 트기는 물 끓이기다!
Solution, ‘딱! 이만큼’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무엇을 ‘안’할 것인가?
SELFI
김 대리, 안 외워도 된다면서?
손은 특별한 도구다
쉬운 것이 옳다
** Mission 1∥살면서 딱 한 번, 딱 한 놈만!
연애를 글로 배우셔서 그렇습니다
** Mission 2∥Listen & Repeat
주인공이 누구야?
쉬운 것이 또 옳다
** Mission 3∥A4지로 영어 말하기
타이밍이 전부다
나는 관대하다
첫날부터 영어로 말해라!
** Mission 4∥맨땅에 헤딩하기
** Mission 5∥끝판 대장, 스피킹 지옥 훈련 스파르타
tips∥영어에 대한 잘못된 상식
많이 들었더니 어느 날 귀가 뚫렸다?

4장∥‘딱! 이만큼’, 영어 인프라 사용설명서
‘영어 공화국에서 내 지갑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해?’

나에게 맞는 영어 학원 고르는 법
쏟아지는 영어 교재들,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쉬운 영어를 접할 소스들
만화책을 보라고?
《미드》 말고 그냥 한국 드라마 보시죠?
우리 집에는 빠리지앵이 있어
인터뷰 영어에 대해서
tips∥영어에 대한 잘못된 상식
영어는 원어민 강사한테 배워야 한다?

5장∥‘딱! 이만큼’, 프로젝트 로드맵
‘정리 좀 해줄래?’

Step 1, 아! 심각하시네요
Step 2, 300 프로젝트 프로세스 정리
Step 3, 영익 씨, 이게 다야? 그다음은 어떻게 해?

에필로그∥정말 이럴 줄은 몰랐다!
Thanks to∥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서소개

『영어 실력 몰래 키워라』은 영어 초보자들을 위한 영어 교과서이다. 영어를 잘하기 위한 비법과 영어 학습을 잘못된 상식 등을 알려준다.
자, ‘영어 공부기술’ 제대로 들어갑니다!

쉿!
대한민국 아줌마, 아저씨들이
지금!
이 책을 보면서 몰래 열공 중입니다!

남들 모르게 ‘영어 실력 몰래 키울 것’을
딱, ‘100일 200시간’을 작심함!

영어로 밥 먹고 살 게 아니라면
영어, ‘딱! 이만큼만’ 하면 된다는 사실 깨달음!

원어민처럼 말할 수도, 말할 필요도 없으므로
‘영어 눈높이를 낮춤!’

쉬운 영어로 시작하여 ‘집중력 작렬!’

영어로 말문이 트이면서 ‘미소 충만!’

서서히 외국인에게 쫄지 않으면서 ‘만족 탱천!’

영어로 하고 싶은 말 다하면서 어깨 ‘각 세우기!’

영어, ‘딱! 이만큼만’을 외침. ‘어, 내 영어 스트레스?’

뭐, ‘이런 영어책이 다 있나 싶음!’

대한민국 아줌마, 아저씨들을 위한
영어 울렁증 뽀개는
‘딱! 이만큼’ 영어교과서!

“죄송하지만,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실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영어, 다 때려치우고
‘딱! 이만큼만’ 하면 됩니다!

영어로 밥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영어 울렁증을 뽀개는데,
영어로 의사소통하는데,
아이들 영어 숙제를 봐주는데,
해외 출장 시 바이어와 대화를 나눌 때,
해외로 배낭여행을 떠났을 때,
살면서 영어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데,

내 인생에서 ‘마지막 영어 공부’라고 다짐하고
‘100일 기준, 200시간’만 실천합니다.
그리고 “영어는 여기까지!”라고 외칩니다.

영어, ‘딱! 이만큼만’ 하면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책속으로 추가
중학교 생물시간에 개구리 해부를 했었다. 개구리의 배를 가르고 각종 장기를 보면서, 어떻게 생겼는지 생물 교과서와 비교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하면 좀 잔인하지만 심장이 뛰는 것도 확인했던 것 같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학교를 다니면서 배워 왔던 영어가 딱 죽은 개구리 해부하기와 같았다.

1. 먼저 개구리를 죽인다.
2. 핀셋으로 사지를 고정하고 배를 가른다.
3. 배 안의 장기들을 확인한다.
4. 생물시간이 끝나고 개구리에 대해서 잊어버린다. 가능한 빨리!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영어도 딱 이와 같다.

1. 영어를 텍스트화시킨다(살아 있는 언어를 죽인다).
2. 주어, 동사, 관계대명사 등으로 나누고 단어의 뜻을 찾는다.
3. 하나하나 끼워 맞춰서 완전하게 해석한다.
4. 영어 시험이 끝나면 영어에 대해서 잊어버린다. 가능한 빨리!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 가장 큰 첫 번째 이유는 기존의 영어 교육 때문이다.
정철어학원의 정철 이사장은 이렇게 개탄한다.
“우리나라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것을 보면 마치 ‘어떻게 하면 어렵게, 못 알아듣게 가르칠까?’ 하고 일부러 고안해낸 듯한 방식으로 비비 꼬아서 영어를 가르친다.”
현 교육 체제는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이 아니라, 영어 실력으로 줄 세우기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미 죽은 텍스트화된 영어를 가지고 단지 평가 편의성을 위해 영어에 대한 지식을 평가한다.
줄 세우기라는 행정 편의성을 위해서 우리들 머릿속에 쓸데없이 관계대명사, 가정법 과거, 주부와 술부 등 우리가 한국어에서도 잘 모르는 문법 용어들을 머릿속에 집어넣었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영어’ 자체가 아닌 ‘죽은 영어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영어 교육은 사실 일본식 영어를 들여왔기 때문이다. ‘성문종합영어’로 대표되는 저주의 암호해독식 교육을 일본으로부터 직수입해온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일본은 메이지유신 시절부터 영어를 포기했다는 거다.
일본은 전 국민이 영어를 잘하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일찍 간파하고 다른 전략을 세웠다. 그들의 선택은 번역이었다. 그래서 일본은 지금도 국민들에게 영어를 잘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소수의 전문 인력을 집중 트레이닝하는 것을 선택했다. 일본은 취업 시에 우리나라처럼 영어가 절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한국전쟁 이후부터 영어가 절실했다. 미군이 ‘힘’의 중심이었으니까. 일본처럼 축적된 기술과 1억 명이 넘는 내수 시장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우리는 영어가 필요했다. 하지만 일본식 암호해독 영어를 들여왔다. 이미 영어를 포기한 ‘일본식 영어’를 말이다.
사실 처음에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게다. 그때 그 시절 영어에 대해서 다들 무지 했을 테니까. 하지만 어느 순간 알았을 거다. 이렇게 가르치면 안 된다는 사실 말이다. 하지만 그냥 방치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내 새끼는 미국에 보내서 가르치면 되니까!
-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 中에서

물을 끓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먼저 물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불이 필요하다. 이왕이면 단기간에 팔팔 끓일 수 있는 센 불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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