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엄마의 답

엄마의 답

  • 노야 시게키
  • |
  • 예문출판사
  • |
  • 2015-09-15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5659256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_ 아이와 엄마를 함께 성장시키는 위대한 질문들

나는 언제 어른이 되는 거죠?
나는 커서 무엇이 될까요?
아름다운 건 지켜줘야 하나요?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공부는 꼭 잘해야 하나요?
인간은 개미보다 특별한가요?
누군가 좋아지는 마음은 어떤 건가요?
즐거웠던 시간은 되돌릴 수 없나요?
사람들은 왜 열심히 일하나요?
친구가 된다는 건 뭘까요?
엄마는 왜 생각을 하라고 하나요?
친구가 없으면 안 되나요?
다른 사람에겐 왜 친절해야 하나요?
마음이 아프다는 게 뭐죠?
훌륭한 사람은 당근을 잘 먹나요?
철학자는 뭐하는 사람인가요?
행복이란 무엇인가요?
믿는다는 건 어떤 거죠?
저녁이 되면 왜 집으로 돌아가야 하나요?
넘어졌을 때 왜 울지 말아야 하죠?
엄마도 아이였던 때가 있나요?

에필로그 _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엉뚱하고 쓸데없는 질문은 없다

도서소개

쫓기듯 살아가는 일상 가운데 잠시 멈춰 아이의 눈높이에서 답변하고, 함께 철학자가 됨으로써 아이의 그릇을 키우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엄마의 답』. 아이가 엄마에게 던질 법한 다소 엉뚱한 21개의 질문들이 담겨 있다. 철학자의 시선에서 어떤 대답이 현명한 답인지를 제시하며 더불어 육아 고민들로 지쳐 있는 엄마들에게 속 시원한 멘토링을 전한다.
아이의 질문에 대한 현명한
엄마의 대답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일본 최고의 철학자 20인이 전하는
‘엄마들을 위한 육아의 답’
-하루 10분, 아이에게 ‘엄마와 함께 철학하는 시간’을 선물하는 책!

UCLA 대학의 연구 조사에 따르면 4살 된 아이는 하루 평균 98번 질문을 한다. 이 시기 엄마들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아이들의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가뜩이나 육아와 가사에 지친 엄마들은 아이의 질문에 피로해지기 일쑤. 그러나 많은 아동심리학자에 따르면, 자아를 인식하고 사회성을 습득하는 3~5세 무렵 호기심 어린 질문에 성의껏 대답해주는 것이야말로 아이의 사고력과 인성을 키우는 최고의 가르침이다!

당신은 아이가 쏟아내는 질문에 얼마나 친절하고 성의 있게 대답하고 있는가?
혹시 아이의 질문에 무신경하게 반응하고 있지는 않은가?

신간 《엄마의 답》은 쫓기듯 살아가는 일상 가운데 잠시 멈춰 아이의 눈높이에서 답변하고, 함께 철학자가 됨으로써 아이의 그릇을 키우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일본의 손꼽히는 현대 철학자 20인이 릴레이 형식으로 젊은 엄마들을 위한 육아의 지혜와 조언을 들려준다.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과 그에 대한 ‘엄마의 정답(대답)’을 제시함으로써, 아이의 속마음이 무엇인지, 어떻게 키우는 것이 제대로 키우는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공부나 장래희망 같은 흔한 주제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배려, 생명(존재)과 행복, 소중한 것 등 ‘가치’에 관한 이야기를 쉽고 편안하게 이끌어가는 점이 인상적이다.
아이와의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상처주지 않는 말만이 아니다. 아이의 보폭에 맞춰 생각하고, 또 때로는 아이보다 반 발짝 앞으로 나아가 아이의 생각을 이끌어주는 대화가 필요하다. 오늘부터 하루 단 10분이라도 꾸중하는 엄마, 잔소리하는 엄마가 아니라 아이의 생각을 이끄는 철학자가 되어 대화해보는 것이 어떨까.
아이의 그릇 크기는 엄마에게 달려 있다. 내 아이를 ‘그릇이 큰 사람’으로 키우고자 하는 엄마라면 두고두고 읽을 만한, 철학자들의 ‘육아 해법’을 소개한다.

일본 최고의 철학자 20인이 엄마에게 묻다,
오늘 아이의 질문에 몇 번이나 대답하셨나요?

한 연구 조사에 의하면 4살 된 아이들은 하루 평균 98번 질문을 한다고 한다. 요즘 인기리에 방영하는 육아 예능 프로그램만 봐도 그 정도 연령의 아이가 아빠 엄마에게 얼마나 많은 질문을 하는지 알 수 있다. 아이의 사소한 말 한마디 놓치지 않는 TV 속 부모의 모습을 보며 ‘나는 내 아이에게 얼마나 친절한 부모였던가?’를 되돌아보게 한다. 대부분 엄마의 마음이야 매순간 아이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해주고 싶지만, 하루 종일 밀려드는 육아와 집안일에 지쳐 무심코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혹 반응을 하더라도 “나중에 얘기하자”, “그런 걸 왜 묻고 그래?”, “학교 가면 배워.”라는 식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좌절시키기 일쑤다.
이런 아이와 엄마의 ‘곤란한 대화’를 위해 이 시대 위대한 철학자들이 나섰다. 가시와바타 다쓰야, 간자키 시게루, 구마노 스미히코 등 일본의 내로라하는 철학자들이 공동 집필한 《대답하기 곤란한 아이의 질문, 엄마의 답》이 바로 그 해답이다. 이 책 속에는 아이가 엄마에게 던질 법한 다소 엉뚱한 21개의 질문들이 담겨 있다. 철학자의 시선에서 어떤 대답이 현명한 답인지를 제시하며 더불어 육아 고민들로 지쳐 있는 엄마들에게 속 시원한 멘토링을 전한다.

엄마들이여, 즐거운 철학자가 돼라!
평생 성장하는 아이,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엄마와 아이의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느냐가 아니다. 얼마나 친절하게 대답해주느냐, 얼마나 아이의 호기심을 좌절시키지 않느냐가 포인트다. 아이가 던지는 질문은 아주 단순하다. “행복이란 무엇인가요?” “아름다운 것은 왜 지켜줘야 하나요?”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누군가 좋아한다는 건 어떤 건가요?” 복잡한 어른의 머리로 생각하면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들이지만, 즐거운 철학자의 시선으로 본다면 이보다 더 즐거운 대화의 소재는 없다. 이런 엄마의 곁에서 아이는 풍부한 상상력을 지닌, 평생 성장하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가진 사람으로 자랄 것이다.
책 속에 담긴 질문들은 아이가 엄마에게 던지는 것임과 동시에 철학자들이 엄마에게 건네고 싶은 질문들이기도 하다. 아이에게 숫자와 논리, 이론 대신 삶의 중요한 가치와 지혜, 생각하는 힘을 가르쳐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저자는 말한다. 아이를 키우는 일이 힘들어질수록 엄마는 한 번 더 아이와 눈을 맞추고, 좀 더 자주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진정한 교육은 모방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아이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