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할 때마다 기억과 다른 전개를 보이는 『성역』── 네 번째 기회를 얻은 스바루는 마침내 있어서는 안 될 존재, 『질투의 마녀』와 마주친다. 그림자에 먹히는 촌락. 적이었을 터인 가필의 조력. 실험장이라고 불린 『성역』의 진실. ──그리고 하얀 종언을 맞이하는 세계에서 스바루의 각오를 비웃는 마인(魔人).
출판사 제공 책소개
대인기 인터넷 소설, 기대와 배신의 제12막.
──버리고 온 세계의 목소리를 들어라.
반복할 때마다 기억과 다른 전개를 보이는 『성역』── 네 번째 기회를 얻은 스바루는 마침내 있어서는 안 될 존재, 『질투의 마녀』와 마주친다.
그림자에 먹히는 촌락. 적이었을 터인 가필의 조력. 실험장이라고 불린 『성역』의 진실. ──그리고 하얀 종언을 맞이하는 세계에서 스바루의 각오를 비웃는 마인(魔人).
희망에 배신당하고 진실에 절망했지만, 그럼에도 미래를 포기할 수 없는 스바루는 마녀와의 재회를 바라며 묘소에 들어선다. 그곳에서 스바루는 『있을 수 없는 현재』와 대면하는데──.
출판사 제공 작품 소개
지킨 자, 지키지 못한 자.
희망과 절망. 기쁨과 한탄.
그 모든 것을 끌어안고, 나츠키 스바루는 「성역」으로 떠난다.
그것이 네 번째 죽음의 루프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것도 모른 채──.
2016년 4월 애니메이션 방영, 화제의 대인기 소설 「리제로」
제4장 「성역편」──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