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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티나의 양말 / 티나와 구름 솜사탕

[선택]티나의 양말 / 티나와 구름 솜사탕

  • 홍수영
  • |
  • 한솔수북
  • |
  • 2015-09-10 출간
  • |
  • 32페이지
  • |
  • ISBN S55911702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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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티나의 양말>
| 책 소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좋아하는 캐릭터, ‘오케이티나(OkayTina)’를 그림책으로 만나자! 
2006년 시작된 유명 일러스트 ‘오케이티나’가 2015년 그림책으로 찾아왔어요. ‘오케이티나’는 긍정적인 소녀, 티나와 친구들을 그린 유명 일러스트로 알록달록 풍성한 색채와 귀여운 캐릭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카카오톡과 라인, 네이버 밴드 속 스티커로, 그리고 다양한 디자인 문구들로 친근해요. 
≪티나의 양말≫은 밝고 따뜻한 티나와 친구들로 출간된 첫 그림책입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그림 친구 티나를 이제 아이와 함께 나눌 수 있어요. 아이들은 티나와 친구들을 그림책으로 만나며 다름에 대해 생각해보고,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품성을 가지게 됩니다. 
2015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 출품한 ≪티나의 양말≫은 프랑스, 미국, 스페인, 멕시코 등 해외 출판사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독창적인 캐릭터와 긍정적인 이야기를 인정받아 2015 AAR 원작 기반 애니메이션 기획안 공모전(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춘천시, CJ E&M 공동 주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어요. 출간 전부터 여러 곳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그림책 ≪티나의 양말≫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엄마와 아이 독자 모두를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양말 파티에 티나는 왜 짝짝이 양말을 신고 왔을까요? 
오늘은 양말 파티가 열리는 날! 티나와 친구들은 가장 좋아하는 양말을 신고 제이네 집으로 모이기로 했어요. 티나가 아침에 일어나 제일 좋아하는 양말을 꺼내 신으려는데, 아뿔싸! 양말 한쪽에 구멍이 났지 뭐예요. 이 양말을 꼭 신고 싶었던 티나는 고민하다 좋은 생각을 떠올렸어요. 두 번째로 좋아하는 양말과 함께 신는 거죠. 
티나는 분홍 물방울무늬 양말과 웃는 얼굴이 그려진 파랑 양말을 한 짝씩 신었어요. 티나가 보기에 참 멋져 한껏 신이 났지요. 들뜬 티나가 제이네 집으로 가는 길에 사람들은 흘끔흘끔 티나를 쳐다봅니다. 티나의 양말이 너무 멋있어서 보는 것 같아요. 
그런데 길에서 만난 모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봐요. 로사와 모모 아줌마, 장 아저씨 모두 티나에게 양말을 빨리 갈아 신으라고 말해요. 일부러가 아니라 실수로 짝짝이 양말을 신었다고 생각한 거죠. 티나는 풀이 죽어 생각했어요. ‘왜 짝짝이면 안 돼?’ 
왜 모두들 티나에게 짝짝이 양말을 갈아 신으라고 말하는 걸까요? 티나는 침울하게 양말 파티장으로 갑니다. 티나는 양말 파티를 무사히 치를 수 있을까요? 제이의 양말 파티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티나와 친구들이 말하는 긍정적인 주제 “달라도 괜찮아!” 
≪티나의 양말≫은 밝고 긍정적인 티나의 하루를 통해 서로 달라도 이상하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티나가 짝짝이 양말을 신고 마을을 걷는 장면을 보면 모두 놀라며 티나를 쳐다봐요. 하지만 독자들은 유심히 살펴야 짝짝이 양말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짝짝이 양말의 다른 점이 크게 눈에 띄지 않거든요. 
우리는 종종 다름을 커다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은 틀린 것이고, 옳지 않다고 보기도 해요. 하지만 티나의 짝짝이 양말을 보세요. 우리가 크고 무겁게 생각하는 다름은 사실 작은 차이일 뿐이라는 것을 자연스레 알 수 있어요. 그리고 티나의 짝짝이 양말을 친구들이 받아들이는 과정 속에서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티나의 짝짝이 양말은 신체적인 장애나 성격 등 우리의 다른 특성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티나의 양말≫을 읽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다름에 대해 이야기해 보면 어떨까요? 책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 속에서 다름을 생각하고, 수용하고, 포용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의 인성을 다지고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따스한 그림책입니다.


<티나와 구름 솜사탕>
티나와 친구들의 유쾌한 상상이 팝업으로 펼쳐진다. 
“구름 솜사탕이랑 놀자” 

티나와 친구들의 유쾌한 상상이 팝업으로 펼쳐진다! 

달콤한 솜사탕을 먹던 티나는 하늘을 보고 하나의 상상을 시작합니다. 바로 솜사탕으로 구름을 만드는 것입니다. 모모 아줌마와 친구들의 도움으로 티나의 상상은 현실이 되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구름 놀이까지 하게 됩니다. 
티나와 친구들이 구름 솜사탕으로 노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구름과 구름 사이의 구름짬에 폭 들어가기도 하고, 구름 신발을 만들어 하늘 위를 걷기도 합니다. 구름 솜사탕 위에서 노는 아이는 점점 늘어나, 팝업이 활짝 펴지는 장면에서는 마치 온 세상 아이가 다 모인 듯 합니다. 한 명의 상상이 모든 아이의 상상으로 번지는 환상적인 장면입니다. 
이야기가 끝난 뒤 마지막 그림을 보면 솜사탕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현실과 상상이 절묘하게 섞인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에게 상상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어휘 능력을 향상시키는 풍부한 의성어 의태어 
≪티나와 구름 솜사탕≫에는 풍부한 의성어, 의태어가 들어 있습니다. 티나는 친구들에게 ‘소곤소곤’ 속삭이고, 아이들은 모모 아줌마에게 ‘또랑또랑’ 말합니다. 구름 솜사탕은 ‘폭신폭신’ ‘몽실몽실’ ‘남실남실’ 합니다. 아이들이 구름 솜사탕에서 노는 모습은 어떤 말로 표현되었을까요? 
책 속의 의성어, 의태어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어휘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부터 처음 접하는 어휘까지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특히 구름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은 의태어가 흥미롭게 사용되어, 그림과 함께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티나와 구름 솜사탕≫을 읽으며 아이들은 자연스레 우리 말에 대한 흥미와 풍부한 표현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이를 위한 그림책이 되다! 

≪티나와 구름 솜사탕≫은 카카오톡과 라인, 네이버 밴드 스티커, 다양한 디자인 문구 등으로 유명한 캐릭터, 오케이티나의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티나와 구름 솜사탕≫도 그림책 출간 전 다이어리와 캘린더 등 디자인 상품으로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6년 첫 등장한 이래 많은 인기를 끈 오케이티나 캐릭터들은 그림책 ≪티나의 양말≫과 ≪티나와 구름 솜사탕≫ 속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티나의 양말≫은 탄탄한 캐릭터 설정과 세계관으로 2015 AAR 원작 기반 애니메이션 기획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애니메이션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홍수영
어린 시절 한국과 일본에서 자랐습니다. 오케이티나(OkayTina)라는 캐릭터와 디자인 문구,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짝짝이 양말들에게 남들과 달라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어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티나와 친구들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주 많아, 그림책으로 그 이야기들을 풀어내려 합니다. 장 아저씨로 나온 든든한 남편, 모모 아줌마처럼 항상 따스한 엄마, 친구 같은 언니 제이, 그리고 《티나의 양말》에 등장한 모든 가족과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쓰고 그린 첫 그림책 《티나의 양말》은 프랑스에서도 출간되었습니다. 《티나와 구름 솜사탕》은 곧 만날 아기를 기다리며 만든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도서소개

티나의 양말 | 홍수영 | 한솔수북 | 2015-09-10

엄마와 아이가 함께 좋아하는 캐릭터, ‘오케이티나(OkayTina)’를 그림책으로 만나는『티나의 양말』. 오늘은 양말 파티가 열리는 날! 티나와 친구들은 가장 좋아하는 양말을 신고 제이네 집으로 모이기로 했어요. 티나가 아침에 일어나 제일 좋아하는 양말을 꺼내 신으려는데, 아뿔싸! 양말 한쪽에 구멍이 났지 뭐예요. 이 양말을 꼭 신고 싶었던 티나는 고민하다 좋은 생각을 떠올렸어요. 두 번째로 좋아하는 양말과 함께 신는 거죠. 들뜬 티나가 제이네 집으로 가는 길에 사람들은 흘끔흘끔 티나를 쳐다봅니다. 티나의 양말이 너무 멋있어서 보는 것 같아요. 그런데 길에서 만난 모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봐요. 로사와 모모 아줌마, 장 아저씨 모두 티나에게 양말을 빨리 갈아 신으라고 말해요. 일부러가 아니라 실수로 짝짝이 양말을 신었다고 생각한 거죠. 티나는 풀이 죽어 생각했어요. ‘왜 짝짝이면 안 돼?’


      

티나와 구름 솜사탕 | 홍수영 | 한솔수북 | 2017년 01월 16일

구름 솜사탕을 만들면서 놀자!

『티나와 구름솜사탕』은 티나와 친구들의 유쾌한 상상이 팝업으로 펼쳐지는 그림책입니다. 현실과 상상이 절묘하게 섞인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에게 상상의 즐거움을 알려줍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어휘를 바탕으로 풍부한 의성어, 의태어를 사용했습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부터 처음 접하는 어휘까지 배우게 되면서 어휘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웁니다. 

달콤한 솜사탕을 먹던 티나는 하늘을 보고 하나의 상상을 시작합니다. 바로 솜사탕으로 구름을 만드는 것입니다. 장 아저씨네 솜사탕을 잔뜩 샀습니다. 그리고는 곧장 모모 아줌마에게 가서 도와달라고 말했죠. 모모 아줌마는 곰곰 생각하다 뜨개바늘을 잡았습니다. 모모 아줌마와 친구들의 도움으로 티나의 상상은 현실이 되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구름 놀이까지 하게 됩니다. 티나와 친구들이 구름 솜사탕으로 어떻게 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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