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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꼬옥 안고 있어요

모두 꼬옥 안고 있어요

  • 마누엘라 모나리
  • |
  • 도림북스
  • |
  • 2017-10-16 출간
  • |
  • 28페이지
  • |
  • 222 X 273 X 8 mm /375g
  • |
  • ISBN 979118738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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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가야, 이 세상은 전부 다 꼭 감싸 안고 있어.”
이 세상에 있는 우리 모두는 서로서로 안고 있다는 신비한 이야기를 합니다. 엄마와 아이, 엄마와 아빠, 아이와 아이, 사람과 사람 또는 동물하고만 안을 수 있다고 보통 생각합니다. [모두 꼬옥 안고 있어요!]에서는 엄마와 아이, 아이와 동물 외에도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모습이 서로 안아 주어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스와 먼지가 서로 꼭 붙어서 별을 만들어 내고, 바다는 근사한 파도로 바닷가를 감싸 주고, 눈은 산을 하얗게 둘러싸 줍니다. 생각이 꿈을 안아 주면, 멋진 생각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세상 모두가 안아 주고 있으며, 세상은 끝없는 우주를 안아 주고 있습니다.

“아빠, 윙윙 벌 소리 들려요?
벌떼가 우리 집에 오면 꿀이 생길 거예요!
꿀도 누가 안아 준 거예요?”

“당연하지,
벌이 꽃을 꼭 안아 주어야
우리가 좋아하는 꿀이 생긴단다.”

목차

책머리에
연표

유신 쿠데타의 배경

첫 번째 마당
5·16쿠데타 때부터 비상대권 지향,
독재 추진할 때만 드골 찾은 박정희

두 번째 마당
1967년 대선은 동서 선거,
야당이 지리멸렬인데도 서쪽에선 승리

세 번째 마당
3선 개헌 포석,
국민 양심 마비시킨 6·8 망국 선거

네 번째 마당
곳곳에서 투·개표도 부정,
전국 각지에서 분노한 학생 시위

다섯 번째 마당
한국이 낳은 예술 거장들을
고문실로 보낸 동백림 사건

여섯 번째 마당
3선 개헌에 대한 김종필계의 저항
박정희, 당내 반대 세력 가차 없이 숙청

일곱 번째 마당
장기 집권 반대는 정부 불신임?
박정희의 기묘한 7·25 특별 담화

여덟 번째 마당
일요일 새벽 3선 개헌안 전격 날치기,
장기 집권의 문 열어젖힌 박정희

유신 쿠데타의 뿌리

첫 번째 마당
《우리 민족의 나갈 길》에서 역설한
박정희의 식민 사관

두 번째 마당
유신 체제의 기본 골조,
5·16쿠데타 때 이미 세워져 있었다

세 번째 마당
일본 국수주의 장교에게
심취한 박정희

네 번째 마당
유신 체제에 짙게 드리운
일본 2·26쿠데타의 그림자

나가는 말

저자소개

저자 마누엘라 모나리는 이탈리아에서 자라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가 되어 쭉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마누엘라가 지은 책은 유럽에 널리 알려져 있지요.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서점도 운영하고 있어요.

도서소개

아빠곰과 아기곰이 알록달록 가을빛으로 물든 숲으로 산책을 갑니다. 아기곰은 구름이 산을 안고 있다고, 모두 사랑스럽게 꼭 붙어 있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아빠곰은 아기곰에게 이 세상은 전부 다 꼭 감싸 안고 있다고 하지요. 세상 전부가 안고 있다고요? 엄마, 아빠만 나를 안아 주는 줄 알았던 아기곰은 아빠곰의 말이 궁금합니다. 아빠곰은 사람과 사람, 동물과 동물, 사람과 동물만 안아 주는 것이 아니라, 꽃과 나무도 포옹을 하고 가스와 먼지가 서로 꼭 안아 주면서 별을 만들어 내는 등 자연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이 서로 안아 주고 있어서 가능한 일임을 아기곰에게 이야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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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꼬옥 안고 있어요!(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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