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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ense And Nonsense(뮤직, 센스와 난센스)

Music, Sense And Nonsense(뮤직, 센스와 난센스)

  • 알프레트 브렌델
  • |
  • 한스미디어
  • |
  • 2017-10-30 출간
  • |
  • 592페이지
  • |
  • 153 X 225 mm
  • |
  • ISBN 979116007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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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알프레트 브렌델
그의 평생의 음악에 관한 말과 글,
그리고 삶과 예술의 성찰을 담은 완결판!


우리 시대의 가장 훌륭한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인 알프레트 브렌델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리스트의 대가적인 해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슈베르트 말년의 피아노 작품을 망각에서 구해 낸 인물로 인정받는다. 또한 브렌델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음악 저술가 중의 한 명이기도 하다. 그는 자기 연주의 특징인 명료성과 독창적 표현을 지면으로 옮겨 올 수 있는 희귀한 재능의 소유자이다.
저술상을 받기도 한 그의 글과 논문들을 선별한 결정판인 이 책에는, 이제 고전이 된 그의 두 저서인 《음악적 사고와 재고(Musical Thoughts and Afterthoughts)》, 《소리가 된 음악(Music Sounded Out)》에 실렸던 글들을 한데 모았으며, 여기에 그의 평생 동안의 녹음과 연주 습관에 관한 글, 그리고 삶과 예술에 관한 성찰과 철학이 담긴 에세이가 추가되었다. 생각을 자극하는 글로 가득한 이 저서는 20세기와 21세기의 뛰어난 한 음악인의 아주 특별한 정신세계에 대한 통찰을 보여준다. 바흐, 베토벤, 슈베르트, 쇤베르크 등 누구에 대해 논의하든, 브렌델의 성찰은 계시적이고 도전적이며, 음악의 전문가든 일반 애호가든 똑같이 간직할 만한 보물이 될 것이다.

모차르트, 슈베르트, 베토벤, 리스트, 부조니...
작품에 관한 명철한 해설부터 음악가적 삶의 이야기까지,
세계적 지성 알프레트 브렌델이 전하는 음악에 관한 모든 것!


‘작품(과 작곡가들)이 그것이 소개되는 맥락에 따라 어느 정도로 새롭게 보일 수 있는지는 실로 놀라울 정도다.’ 클래식 음악계의 지성이라 불리는 알프레트 브렌델은 그동안 많은 저작을 통해 베토벤, 슈베르트, 모차르트 등 주요 작곡가들의 작품에 대한 단상과 음악 실제에 대한 생각을 발표하며 우리에게 기성 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왔다. 이 책에는 알프레트 브렌델이 그동안 연주하고 다뤄왔던 작곡가들과 작품에 대한, 그간의 고찰에 따른 좀 더 심도 깊은 해설과 의견이 담겨 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에서의 형태와 심리’,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작품 연주에 관한 주’ 등. 또한 자신의 연주 습관과 녹음에 관한 이야기나 스승인 에드윈 피셔에 대한 생각과 같은 개인적 글들과 함께, 제레미 시프먼, 마틴 마이어와 같은 인사들과 음악에 관해 나눈 대담들까지. 알프레트 브렌델의 음악에 관한 다양하고도 완결적 의미의 말과 글이 담긴 이 책은, 음악 애호가는 물론 음악에 대한 끝없는 고뇌가 필요한 연주자, 음악가들에게 보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목차

모차르트
모차르트 연주자의 조언
마이너 모차르트 - 그의 독주 작품에 대한 변호

베토벤
베토벤 피아노 작품의 전곡 녹음에 관한 메모
작품 충실성 - 다시 생각해 보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에서의 형태와 심리
베토벤 소나타 Op. 2, No. 1의 1악장에서 벌어지는 단축의 과정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의 음악적 성격
베토벤의 새 스타일
클래식 음악은 오로지 진지해야만 하는가? 1 - 뒤집어진 숭고
클래식 음악은 오로지 진지해야만 하는가? 2 - 베토벤의 〈디아벨리 변주곡〉
텍스트와 그 수호자들 -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에 관한 메모

슈베르트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1822~1828년)
슈베르트의 마지막 소나타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작품 연주에 관한 주

테마와 변주
슈만과 베토벤
모차르트에서 브람스까지

리스트
오해된 리스트
리스트와 피아노 곡예 - 다시 생각하기
고상한 리스트
리스트의 〈순례의 연보〉, 첫째 해와 둘째 해
리스트의 B단조 소나타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
리스트의 심장의 쓰라림
리스트의 피아노 연주
피아노에서 오케스트라로의 변신 - 리스트의 편곡과 번안
리스트의 원고에 대한 충성도?

부조니
독특한 고요함 - 부조니 서거 30주년 기념(1954년)
〈아를레키노〉와 〈파우스트 박사〉 - 부조니 탄ㄴ생 100주년 기념(1966년)
부조니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
초인간적 약점 - 부조니의 〈파우스트 박사〉에 대해

쇤베르크의 피아노 협주곡 연주에 대해

연주, 프로그램, 녹음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에드윈 피셔 - 내 스승에 대한 추억
에드윈 피셔에 대한 또 다른 생각
카챠 앤디를 추억하며
피아노 다루기
평생 동안의 녹음
실황 녹음의 경우
리사이틀과 프로그램에 대해
듣기
몇 가지 연주 습관에 대해
변화무쌍한 음악 인생
대담한 실내악 1 - 슈베르트의 현악 4중주 G장조
대담한 실내악 2 - 베토벤의 대푸가와 4중주 Op. 130
아이들의 오케스트라
연주회 무대에 고한 작별
'Analysis'에서 ‘Zubiaurre'까지 - 〈새 그로브 음악과 음악가 사전〉
신판 리뷰(1981년)

대담
브렌델과의 대담 - 제레미 시프먼과 함께
바흐와 피아노 - 테리 스노와 함께
슈나벨과 해석에 대해 - 콘라드 볼프와 함께
삶과 예술에 대한 사후 생각 - 마틴 마이어와 함께
나, 나 자신과 나(Me, Myself and I)
평론가들에 대한 감사의 말 - 런던평론가서클상 수상(2003년)
유머, 센스와 난센스에 대해

감사의 말

도서소개

우리 시대의 가장 훌륭한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인 알프레트 브렌델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리스트의 대가적인 해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슈베르트 말년의 피아노 작품을 망각에서 구해 낸 인물로 인정받는다. 또한 브렌델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음악 저술가 중의 한 명이기도 하다. 그는 자기 연주의 특징인 명료성과 독창적 표현을 지면으로 옮겨 올 수 있는 희귀한 재능의 소유자이다.

저술상을 받기도 한 그의 글과 논문들을 선별한 결정판인 『Music, Sense And Nonsense(뮤직, 센스와 난센스)』에는, 이제 고전이 된 그의 두 저서인 《음악적 사고와 재고(Musical Thoughts and Afterthoughts)》, 《소리가 된 음악(Music Sounded Out)》에 실렸던 글들을 한데 모았으며, 여기에 그의 평생 동안의 녹음과 연주 습관에 관한 글, 그리고 삶과 예술에 관한 성찰과 철학이 담긴 에세이가 추가되었다. 생각을 자극하는 글로 가득한 이 저서는 20세기와 21세기의 뛰어난 한 음악인의 아주 특별한 정신세계에 대한 통찰을 보여준다. 바흐, 베토벤, 슈베르트, 쇤베르크 등 누구에 대해 논의하든, 브렌델의 성찰은 계시적이고 도전적이며, 음악의 전문가든 일반 애호가든 똑같이 간직할 만한 보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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