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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하는 괴짜

협력하는 괴짜

  • 이민화
  • |
  • 시그니처
  • |
  • 2017-11-06 출간
  • |
  • 282페이지
  • |
  • 151 X 219 X 20 mm /476g
  • |
  • ISBN 9791195883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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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더 이상 과거의 경험으로 미래를 보는 우를 범하지 않고 우리 스스로 바람직한 미래를 디자인하는 법
모든 것을 섭렵하는 다빈치형 인간의 시대는 갔다!. 각각 한 분야에 특성화된 괴짜들의 협력으로 전체적인 변혁을 이뤄 나가는 세상. 내가 좋아하는 일로 남과 협력하여 강점의 협력 시대를 만드는 법
앞으로 어떤 인재와 일자리가 대체되지 않을까? 로봇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
협력하는 괴짜의 가장 큰 두 가지 특징은 협력성과 창의성. 생각을 디자인하는 디자인 씽킹의 프로세스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트리즈 기법
자라나는 차세대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왜 물고기를 잡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려주자! 교육 혁신의 측면에서 바라본 협력하는 괴짜를 키우는 법
이제 기업은 더 이상 대학에 기대하는 것이 없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세계 유수 대학의 혁신과 프로젝트 중심 교육
변화하는 세상에서 언제까지 불안해 할 것인가? 미래를 위해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13가지 Q&A

4차 산업혁명이 우리에게 던지는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

2016년 클라우스 슈밥이 “4차 산업혁명의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고 말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의 실체와 본질에 대해서 접근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아직까지 실체가 없다고 말하는 학자들에서부터 10년 안에 우리 삶의 근본적인 것들이 모두 바뀐다는 예측까지 실로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온다.
알파고의 승리 이후 인공지능을 필두로 한 신 기술들에 대해서 호기심보다는 두려움이 더 많은 것도 사실이다. 당장 나의 일과 일자리가 어떻게 변화되는가에 대한 문제는 생존에 대한 것이기에 그 두려움에 더 큰 힘이 실리기도 한다.
여기에서 우리의 두려움은 한 가지 질문을 향해 달려간다. 과연 우리가 로봇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
우리나라 최초의 벤처라 불리는 메디슨 창업자이자 KCERN 이사장인 카이스트 K-School 이민화 겸임교수는 이번에 발간한 <<협력하는 괴짜>>(시그니처 발간)에서 로봇과 경쟁하지 말라고 단언한다. 인공지능의 룰에서 벗어나 인간 본연의 가치와 강점으로 승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로봇과의 경쟁에서 나의 일과 일자리가 위협받지 않으려면 인간이 인공지능보다 잘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은 무엇일까?
한스 모라벡의 패러독스가 있다. “인간에게 쉬운 일은 로봇에게 어렵고, 로봇에게 쉬운 일은 인간에게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이민화 교수는 앞으로 로봇은 반복 노동을, 인간은 좀 더 창조적인 일을 하면서 인간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인간은 반복적이지 않은 일을 통해 혁신을 끌어내는 역할에 매진해야 한다는 것.

▶ “약점의 경쟁이 아닌 강점의 협력 시대가 왔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을 이길 수 있는 혁신은 누가 할 수 있을까? 바로 새로운 일을 만드는 괴짜만이 가능하다. 그러나 한 명의 괴짜로는 로봇보다 나은 창조성을 끌어내기 어렵다. 그래서 이민화 교수는 <<협력하는 괴짜>>를 통해 각각 한 분야에 특성화된 괴짜들이 협력을 해야 전체적인 변혁을 이룰 수 있다고 누누이 강조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식 천재가 아닌 ‘협력하는 괴짜’이다. 저자는 한 분야의 탁월한 역량을 가진 괴짜들이 협력하는 사회가 평범한 모범생들이 모인 사회보다 훨씬 강하다고 주장한다. 개인의 역량이 아니라 팀과 사회의 역량으로 경쟁하는 시대로 변모했기 때문이다.
과거 르네상스 시대처럼 모든 지식을 섭렵하는 다빈치형 인간이 등장하는 것은 이제 불가능하다. 모두가 알고 있는 지식은 인공지능이 대체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는 인간이다. 저자는 마치 고대 사회에서 노예에게 생신을 맡기고 자신들은 창조적이고 감성적인 분야에 집중했던 그리스 시민들처럼 이제는 로봇에게 반복 노동을 맡기고 인간은 좀 더 창조적인 일을 하면서 인간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 일과 일자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일(work)이라는 행위는 재미와 의미라는 요소를 기준으로 3가지로 분류된다. 첫째, 의미로서의 업(mission)이다. 소명이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창조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둘째, 재미있는 놀이(play)다. 재미있는 놀이를 일로 만드는 것이다. 셋째, 반복 노동(labor)으로 재미도 의미도 없이 고통과 지루함을 수반하는 반복적인 단순 작업이다.
4차 산업혁명은 바로 이러한 단순 작업이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체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따라서 인공지능은 지식 활용의 도구로써 인간이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수단으로 생각해야 한다.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일을 하기 위해서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 이민화 교수는 바로 인성과 더불어 인공지능이 결코 따라오지 못하는 학습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 문제를 찾고 정의하고 푸는 힘을 키워야 하는 이유
인공지능은 데이터 없이는 스스로 배우지 못한다. 그러나 인간은 학습 능력과 인성을 바탕으로 한 협력으로 데이터가 없는 상황에서도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나간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서 협력하는 괴짜의 특징인 창조성과 협력성과 더불어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프런티어 정신, 즉 기업가정신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미래는 기하급수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남들과 다른 생각은 질문으로 출발한다. How나 What보다는 Why가 중요하다. ‘왜’라는 질문에서 다른 생각이 시작된다. 각론에 해당하는 세부 지식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충족하고 인간은 좀 더 창조적이고 인간적인 일을 해야 한다.
그렇기에 저자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일자리는 사라지지 않고 진화하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한다.

▶ 어떻게 협력하는 괴짜가 될 것인가??“내가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일은 무엇인가?”
저자는 기성세대가 협력하는 괴짜가 되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그동안 쌓아온 가치관과 생활방식, 지식습득 방식을 바꾸기도 쉽지 않고 무엇보다 머리가 굳어 있다는 점 등을 아쉬움으로 꼽았다.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들에 적응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먼저 세상을 보는 자기만의 눈을 가질 것을 제안한다. 그래서 스스로 자신만의 모델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해보라 말한다.
쉽지 않겠지만 무엇보다 남들보다 먼저 세상에 가보는 도전을 해보라고 말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실패할 수 있다,. 그러나 반드시 반복되는 실패 속에서 새로운 길이 드러나게 될 것이고,. 이렇게 협력하는 괴짜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학습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는 스스로 본인에게 물으라고 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일은 무엇인가?” 우리는 평생 단점을 보완하면서 살아왔다. 하지만 이제는 단점을 보완해서는 길이 없다. 단점을 애써 장점으로 만들려 노력하지 말고 내가 가진 장점을 강화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 다음은 다른 장점을 가진 사람과 협력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내 장점을 키우고 남을 인정해야 한다.

▶ 어떻게 협력하는 괴짜를 키울 것인가?
저자는 단적으로 말해 산업과 교육이 융합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중심 교육’으로 이를 구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교육이 아니라, 문제를 찾는 능력과 개방적인 팀워크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교육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진입하면서 지식은 양적으로 폭증했고 질적으로 변화했다. 이제 지식 자체를 배우는 방식만으로는 급변하고 있는 사회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지식을 외우는 기존 교육은 이제 종말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
그러므로 교육의 목표는 지식(contents) 교육에서 학습 능력(context) 교육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이제 지식은 인간의 능력으로 다루기에는 너무나 방대해졌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왜 물고기를 잡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려주어야 한다. 아이 스스로 도전하게 해야 한다. 그래서 미래에 대한 꿈을 스스로 키워야 한다. 남들이 강제로 시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주도한 의미를 찾아 도전하는 삶. 그 재미를 느끼는 아이들이 바로 협력하는 괴짜가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은 어쩌면 우리나라에게 주어진 성장과 도약의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우리 스스로 바람직한 미래를 디자인하며 나아가자.
이제 과거의 경험으로 미래를 보는 우를 더 이상 범하지 말아야 한다.
위대한 기업들은 먼 미래에 대한 낙관적 비전과 가까운 미래에 대한 위기의식을 함께 갖고 미래를 준비했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책속으로 추가]

▷ 그렇다면 이러한 현상을 반영한 미래 직업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결국 창조와 재미, 윤리 등 3가지가 미래직업의 중심이 될 것이다. (p.98)
▷ 즉 앞으로 인간은 반복적이지 않은 일을 통해 혁신을 이끌어내는 역할에 매진해야 하는 것이다. 이는 반복적인 일에 특화된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면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무기와도 같다. 다시 말해 로봇과의 차별화를 두면서 혁신을 이끌어야 하는데, 이 역할은 새로운 일을 만드는 괴짜만이 가능하다. (p102)
▷ 하지만 한 사람의 괴짜로는 로봇보다 나은 창조성을 이끌어내는 것이 어렵다. 새로운 수학 공식을 발견하는 괴짜, 글쓰기나 작곡에 능한 괴짜처럼 한 분야에 특성화된 괴짜들이 협력을 해야만 전체적인 변혁을 이끌어낼 수 있다. 협력 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괴짜가 아닌 ‘협력하는 괴짜( Cooperative Geeks)’이다. (p103)
▷ 흔히 창조적 인재라 일컫는 괴짜는 대화가 안 되는 사람으로 치부하곤 한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도 본인의 모자라는 부분을메우기 위해 다른 이를 끌어들여 협력했다. 앞으로는 자신의 분야에서 발생하는 변화를 계속 감지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새로운 작업에 도전해야 한다.(p.103)
▷ 지금이야말로 미래에 사라질 직업에 교육 자원을 집중 투입하고 있지는 않은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시점이다. 오늘날 대한민국 교육이 마주하고 있는 불편한 진실은 정답을 맞추는 스펙형 인재 교육에 치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답을 찾는 데에만 집중하는 스펙형 인간은 인공지능과의 경쟁에서 도태되고 말 것이다. 이미 인터넷과 클라우드에 공개되어 있는 정답을 맞히기 위해 20년 가까이 교육을 할 이유는 없지 않는가.(p.104)
▷ 우리는 대부분 눈앞의 성과를 위해 미래를 희생하는 일을 해왔다. 그러나 진정한 발전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반복되는 거래를 통해 이루어지는 플러스 섬 사회가 시장경제의 본질임을 뼛속 깊이 느껴야 한다. 제로 섬 게임에서 모든 거래는 경쟁 관계일 뿐이다. 플러스 섬 게임을 해야만 비로소 협력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p.138)
▷ 인류는 경쟁과 협력이라는 두 원심력과 구심력의 순환과정으로 발전해왔다. 이제 대한민국은 경쟁에 협력의 순환을 더하는시대를 열어야 한다. ‘협력하는 괴짜 교육’이 이를 여는 관문이 될 것이다.(p.143)
▷ 협력하는 괴짜는 산업과 교육이 융합하는 ‘사회문제해결형 프로젝트 중심 교육’으로 구현된다. 프로젝트 중심 교육은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교육이 아니라, 문제를 찾는 능력과 개방적인 팀워크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교육이다. 세계의 선도 대학들은 이미 프로젝트 중심 교육으로 전환하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급변하는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사회문제해결형 프로젝트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p151)
▷ 팀 프로젝트 교육과 MOOC, 플립 러닝 이후에는 사회 현장과 결합하는 예비 창업 등의 적극적 학습으로 연결되는 단계로 이루어져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모델은 사회 수요 연계형이다. 또한 학생들이 시대적 요구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습득한 지식을 활용하는 적극적 학습 활동이 필수적이다. 산학연 연계를 통해 교육이 사회와 연결되어 융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기업가정신에 기반한 실전 창업 프로그램이 가장 효과적인 학습이라는 것은 수많은 창업가들의 사례 등으로 입증되고 있다. (p.183-184)
▷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 새로운 교육은 기존의 지식 교육이 아닌 학습 능력 교육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코딩과 기업가정신 교육은 기존의 자유학기제와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될 필요가 있다. 더불어 현재의 지식 교육은 에듀테크로 맞춤 교육을 실현해 효율성을 제고해야 한다. (p187)
▷ 미래의 조직은 혁신과 학습 지향적 조직이라는 특징을 가진다. 한편 혁신을 막는 걸림돌은 반복되는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각종 규정들이다. 규정 중심의 조직에서는 괴짜가 나오기 어렵다.(중략) 따라서 미래조직은 자기조직화를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 자기조직화란 시스템의 구조가 외부로부터의 압력이나 관련이 없이 스스로 혁신적인 방법으로 조직을 꾸려 나가는 것을 말한다. 자기조직화된 조직은 정보, 이익, 정신을 모두 공유할 수 있다. 자기조직화 조직의 특징은 부분이 전체의 정보를 보유한다는 것이다. (p.227)

목차

프롤로그 | 지금 당장 내가 해야 할 일

1장, 4차 산업혁명의 진짜 의미 _
미래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먼저 달려가서 기회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효율과 경쟁에서 혁신과 협력으로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주체와 객체가 자기조직화되는 초연결 공유경제

2.장. 그래도 일과 일자리는 진화한다
사라지는 일자리 vs 생겨나는 일자리
욕망의 관점에서 바라본 기술
일자리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가
호모 파덴스, 의미 있는 목표에 재미있게 도전하는 인간
미래 일자리는 어떻게 변화할까

3장. 대체되지 않는 인재, 협력하는 괴짜가 돼라
반복되는 일을 해야 이긴다
세상은 어떤 인재를 요구하는가
창조성은 연결이다
생각을 디자인하는 디자인 씽킹
디자인 씽킹의 5단계 프로세스
트리즈로 문제를 해결하라
왜 협력해야 하는가

4장. 협력하는 괴짜를 키우려면-교육 혁신의 측면에서
이제 학습 능력의 시대다
프로젝트 중심 교육이 답이다
콘텐츠 교육은 온라인 MOOC로
플립 러닝과 VR로 집중력을 보완하자
초중고 교육을 혁신하라
4차 산업혁명과 대학의 혁신

5장. 미래 조직의 리더와 리더십
창조적 리더란
“당신에게는 기업가정신이 있습니까?”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리더의 4가지 능력
8개의 ‘ㄲ’에서 찾은 한국형 기업가정신
‘자기조직화 조직’으로 나아가라

6장. 불안해 할 시간에 질문하라! 13가지 Q&A

에필로그 | 뜻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

부록. 카이스트 IP-CEO의 ‘협력하는 괴짜’ 교육
기업가정신 IP-CEO 교육이란
IP-CEO의 7단계 교육 체계

저자소개

저자 이민화는 KCERN(Korea Creative Research Network) 이사장, 카이스트 K-School 겸임교수
서울대학교에서 학사를, 카이스트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으로 석·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 한국 벤처의 효시라 할 수 있는 의료기 벤처기업 메디슨을 설립했다.
40대로는 최초로 산업계 최고 훈장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고, 한국경영자 대상,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 한국의 100대 기술인 등으로 선정되었다. IEEE 등에 게재된 논문 대부분이 실제 메디슨의 초음파 기술에 적용되었으며, 180여 건의 특허 중 초음파, u-health 등의 기술 다수가 사업화 되었다.
한국의 벤처 대부로 불리며 코스닥 설립과 벤처기업 특별법 제정을 주도했으며, 한국의 주요 벤처제도 확립에 기여했다. 기업호민관으로 임명되어 중소기업의 각종 규제 해소를 위해 노력했던 저자는 현재 KCERN과 카이스트에서 IP-CEO 교육을 통해 ‘협력하는 괴짜’ 양성에 힘쓰고 있다.

도서소개

인공지능을 이길 수 있는 혁신, 새로운 일을 만드는 괴짜만이 할 수 있다!

한국 벤처의 효시라 불리는 메디슨 창업자이자 현재 KCERN 이사장, 카이스트 K-School 겸임교수인 이민화가 제시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인간의 가치로 생존하고 성장하는 법 『협력하는 괴짜』.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지금 당장 내가 해야 할 일을 묻는 책이다. 저자는 앞으로 로봇은 반복 노동을, 인간은 좀 더 창조적인 일을 하면서 인간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면서,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인간은 반복적이지 않은 일을 통해 혁신을 끌어내는 역할에 매진해야 한다는 것임을 강조한다.

새로운 일을 만드는 괴짜만이 가능하지만 한 명의 괴짜로는 로봇보다 나은 창조성을 끌어내기 어렵기에 각각 한 분야에 특성화된 괴짜들이 협력을 해야 전체적인 변혁을 이룰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식 천재가 아닌 ‘협력하는 괴짜’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한 분야의 탁월한 역량을 가진 괴짜들이 협력하는 사회가 평범한 모범생들이 모인 사회보다 훨씬 강하다고 주장하면서 인성과 더불어 인공지능이 결코 따라오지 못하는 학습 능력을 키우고, 다른 장점을 가진 사람과 협력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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