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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루터의 길을 걷다

평신도, 루터의 길을 걷다

  • 임지연
  • |
  • 생명의말씀사
  • |
  • 2017-08-31 출간
  • |
  • 200페이지
  • |
  • 150 X 211 X 12 mm /356g
  • |
  • ISBN 9788904166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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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탤런트 박시은과 유럽 종교개혁지를
함께 걸어 보는 믿음의 순례 여정!

CTS 종교개혁 5백 주년 기념 다큐 ‘루터의 길을 걷다’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말씀!”의 정신을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일깨워주다.

5백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왜 종교개혁의 정신을 기억해야 할까? 종교개혁은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낯설고 먼 이야기로 여겨진 지 오래다. 지금 우리가 교회에서 찬양을 부르고 우리말로 된 성경을 읽으며 예배드릴 수 있는 것은 신기할 것 없는 그저 당연한 일이기에 예배가 죽어가던 중세시대의 이야기엔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럼 왜 루터를 비롯한 종교개혁가들이 목숨까지 걸면서 그토록 “오직 말씀”을 외쳤던 걸까? 이 책은 탤런트 박시은 씨가 평신도의 시선으로 유럽 종교개혁지의 위대한 유산을 찾기 위해 떠났던 CTS다큐멘터리 <루터의 길을 걷다>의 내용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체코 프라하에서 시작하여 독일을 거쳐 스위스 제네바에 이르기까지 종교개혁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2주간의 순례 여정은 낭만적인 여행지로만 생각했던 유럽의 도시들을 예배 회복을 위해 치열하게 싸웠던 역사의 현장으로 느끼게 해 준다. 또한,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성도들도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말씀!”의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만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평신도들이 종교개혁가들이 걸었던 그 길을 천천히 따라 걸으면서 기독교의 뿌리와 정신을 제대로 알도록 안내해 줄 것이다.

“이렇게 루터의 발자취를 따라서 여행을 하다 보니
이 여행이 끝날 쯤이면 ‘나도 그 길을 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인생이 끝날 때 까지 이 좁은 길을 따라 가고 싶어요….”

루터의 좁고 남루한 방, 거대한 바르트부르크 성, 종교 재판이 있었던 보름스 성당, 고요하고 정적이 흐르는 아우구스티누스 수도원 … 이 책을 읽으면 루터가 거닐었던 그 흔적의 장소에 실제로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탤런트 박시은 씨의 진솔한 묵상과 생생한 현장의 사진이 함께 어우러져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종교개혁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함께 걷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더욱이 다큐멘터리에서는 다루지 못한 더 깊고 풍성한 종교개혁의 이야기들을 책 안에 잘 담았다.
아직도 종교개혁이 뭔지 잘 모르고, 500년 전의 낯선 이야기로만 생각되는 성도가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루터의 길을 걸으면서 자신의 신앙생활을 점검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이 땅의 모든 성도가 종교개혁가들의 믿음의 불씨를 이어 받아 일상의 삶에서 복음의 열정을 회복하기를 소망한다.

목차

프롤로그_ ‘종교개혁’, 500년 전에 일어났던 그 낯설고 먼 이야기 속으로

1부. 체코 프라하에서 얀 후스를 만나다
- 종교개혁의 포문을 열다

프라하의 낯선 매력이 주는 설렘
베들레헴 교회, 소박한 모습 속에 담긴 복음의 본질
작은 마을 타보르의 포도주 잔의 의미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를 말하고…
스물일곱 명의 작은 거인을 기억하라
구텐베르크 광장에서 묵상한 하나님의 선물

2부. 독일의 아름다운 도시에서 루터를 만나다
- 종교개혁의 찬란한 불꽃을 일으키다

화려한 성당 뒤에 가려진 이야기
반세기 동안 지어진 웅장한 성당 앞에서 깨달은 진리

01 루터의 도시, 비텐베르크
길거리 곳곳에도 루터의 흔적이 있는 도시
루터 신학의 상징, 장미 문양과 십자가
좁은 골목길에서 만난 비텐베르크 시립교회
‘루터의 참나무’ 아래 벤치에서

02 수도사 영성의 좁은 길, 에르푸르트
아우구스티누스 수도원, 정적과 고요함 속으로 들어가다
좁고 남루한 방에서 찾은 복음
진정한 낙원으로 들어가는 문은 어디인가?
그곳에는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03 종교개혁의 사령탑, 보름스
그가 없었더라면 개신교 신앙 역시 없었을 것이다
“나는 나의 주장을 철회하지 않겠다”
달려도 달려도 끝나지 않는 길, 하나님의 걸작품

04 루터의 밧모섬, 바르트부르크 성
하늘과 맞닿아 있는 바르트부르크 성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기차는 반드시 우리를 종착역으로 데려간다
루터의 길이 내 삶의 길로 이어지다

3부. 스위스 취리히에서 츠빙글리를 만나다
- 종교개혁을 널리 전파하다

취리히에도 이어진 개혁의 물결
한 손에는 성경을, 한 손에는 칼을…
사순절 소시지 사건
강해 설교의 전통을 세운 츠빙글리

4부. 스위스 제네바에서 칼뱅을 만나다
- 종교개혁을 완성하다

빛의 도시’ 파리, 복음의 빛을 비추다
피난처에서 탄생한 최고의 작품, 기독교 강요
레만호와 맞닿아 있는 칼뱅의 도시

에필로그_ 그들의 외침이 지금 우리에게도 이어지기를

저자소개

저자 임지연(구성작가)은 CTS 다큐멘터리 ‘루터의 길을 걷다’의 제작을 위해 구성작가로 합류하여 유럽 종교개혁지의 위대한 유산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 처음부터 끝까지 동행하였다. 시청자들에게 종교개혁의 의미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종교개혁지의 실제 모습과 느낌을 깊은 묵상과 함께 담백하고 진솔하게 담아냈다.
그동안 CTS ‘예수 사랑 여기에’, ‘내가 매일 기쁘게’, ‘7000미라클’, ‘교회행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든 바 있다. 또한 CTS ‘끝나지 않은 사랑의 기적, 장기려’로 2015년 12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한국기독언론대상 선교부문 우수상, 미국휴스턴국제영화제 다큐부문 대상 등 다양한 다큐멘터리 작가로 참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시은 탤런트 / 평신도로서 이번 여정에 함께 한 박시은 씨는 평신도라면 흔히 가질 법한 종교개혁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해 가며 한 걸음씩 접근해 가는 역할을 감당하였다. 1998년 탤런트로 데뷔해 ‘학교1’, ‘엄마야, 누나야’, ‘토지’, ‘내 손을 잡아’ 등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소화하며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배우로 자리매김해 왔다. 다큐멘터리에서도 편안하고 깔끔한 진행으로 낯선 종교개혁지의 이야기를 잘 풀어 나갔다. 현재는 MBC 드라마 ‘훈장 오순남’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방송뿐만 아니라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활동과, 제주도 ‘천사의 집’을 섬기면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동진 목사 / 기독교한국루터회 소속 목사로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종교개혁과 루터교에 대한 설명을 맡았다. 그동안 잘 몰랐던 어려운 부분들을 쉽게 잘 풀어 이야기해 주며 시청자들이 종교개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도서소개

『평신도, 루터의 길을 걷다』는 탤런트 박시은 씨가 평신도의 시선으로 유럽 종교개혁지의 위대한 유산을 찾기 위해 떠났던 CTS다큐멘터리 <루터의 길을 걷다>의 내용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체코 프라하에서 시작하여 독일을 거쳐 스위스 제네바에 이르기까지 종교개혁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2주간의 순례 여정은 낭만적인 여행지로만 생각했던 유럽의 도시들을 예배 회복을 위해 치열하게 싸웠던 역사의 현장으로 느끼게 해 준다. 또한,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성도들도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말씀!”의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만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평신도들이 종교개혁가들이 걸었던 그 길을 천천히 따라 걸으면서 기독교의 뿌리와 정신을 제대로 알도록 안내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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