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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고요하지 않다 (1)

숲은 고요하지 않다 (1)

  • 이종찬
  • |
  • 한울
  • |
  • 2015-09-14 출간
  • |
  • 476페이지
  • |
  • ISBN 978894606050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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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_ 해방, 그리고 귀국
상하이에서 맞은 광복 / 상하이 교민 사회의 혼돈 / 임시정부의 씁쓸한 환국 / 처음 본 조국 / 오줌싸개의 첫사랑

2_ 청소년 시절
백범 암살 1: “우리 선생을 쏜 게 저놈들이다!” / 백범 암살 2: “형님은 복도 많으시오” / 성재의 길, 백범의 길 / 한국전쟁 이야기 / 피난 중학교 시절: 가장 가치 있는 것을 배우다 / 고교 악동 시절: 낭만, 정의, 사랑 / 육군사관학교 면접에서 겪은 모욕: “소위 독립운동한 집안인가?”

3_ 군문에 첫발을 딛다
육사 생도 시절: 좌절과 회의를 넘어 / ‘정치적 희생양’ 조봉암 / 얼마나 오래 기다리던 결혼이었나: 1960년 육군 소위로 결혼 / 4ㆍ19 혁명: 민심 폭발의 현장을 목격하다 / ‘장군 사모님’ 이야기 / 내가 본 5ㆍ16 군사정변 1: ‘쿠데타를 주동한 세력은 도대체 누구인가’ / 내가 본 5ㆍ16 군사정변 2: 배반당한 혁명

4_ 역사의 현장들
유원식 장군과의 인연: ‘다혈질 행동가’와의 만남 / 통화개혁을 주도한 유원식: “우리의 제삿날은 같다”고 하더니 / 유원식 장군의 몰락: 권력 무상의 세월 / 육사 교육장교 시절 / 초짜 정보맨의 좌충우돌 모색기 / 동백림 간첩단 사건: 중앙정보부의 존재 이유를 거스르다 / 울진ㆍ삼척 무장공비 침투 사건: “야, 이 새끼야! 왜 수가 이렇게 많아?”

5_ 정치의 격랑 속에서
정치공작에 발을 담그다 / 휴머니스트 김지하 / 중앙정보부장으로 취임한 이후락: “우리는 모두 박정희교의 신도” / 이후락의 선거 공작: 김대중을 막기 위한 필사의 노력 / 이후락 실종: 홍콩에서 그와 함께 보낸 사흘 / 극비리에 진행된 7ㆍ4 공동성명: 이후락이 어느 날 영웅으로 출현하다 / 10월유신 선포: 호랑이 등에 올라탄 남과 북 / 박정희를 진노케 한 윤필용 사건: ‘유신 기수’들의 몰락

6_ 운명의 날
김재규와 박 대통령의 인연: 중앙정보부장으로 임명되기까지 / 고조되는 반발, 들끓는 민심: ‘박정희 제거’의 예견 / 박정희 최후의 날: 그것은 우발적 사고였다

7_ 민주정의당 창당 막전 막후
이대용이 맺어준 전두환과의 인연 / 중앙정보부 숙정 / 국보위 설치, 그리고 ‘신당 창당’ 착수 / 뜻하지 않던 입법의원 진출: 청춘 바친 중앙정보부를 퇴직하다 / 조영래가 변호사가 되어 기뻤다

8_ ‘민의의 전당’과 ‘51% 주의’
대표선수로 ‘정치 1번지’ 종로에 출마: “비겁하게 구시대 인물 내세우지 말고” / 대통령 선거인단 선거와 대선, 총선의 숨 가쁜 일정 / ‘초짜 원내총무’의 ‘51% 주의’ / 이철희ㆍ장영자 사건: “정의사회 좋아하네” 민심 폭발 / 아웅산 테러: 그 나라에는 도대체 왜 갔을까 / 종묘 앞 정비: ‘성매매 문제는 법으로 다스릴 수 없더라’ / 김영삼 단식과 민정당사 점거: 전환기의 풍경들 / 2인자 노태우, ‘호의’와 ‘악의’ 사이

도서소개

[숲은 고요하지 않다] 제1권. 이종찬의 80년 삶은 대한민국의 시간과 고스란히 함께했다.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의 후손으로 상하이에서 태어나 한국 정치 1번지 종로ㆍ중구에서 4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오랫동안 꿈꾸었던 수평적 정권 교체의 주역이 되어 김대중 정부의 국가정보원장에 이르기까지, 이종찬이 걸어온 80년의 삶과 그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한국 정치의 민낯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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