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청년 타카토시와 완벽한 그녀 에미는 서로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고 연인이 되어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시작한다. 시간의 기적으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하고 애틋한 러브 스토리가 펼쳐진다.
[줄거리]
에미와 타카토시는 첫눈에 ‘이 사람이다.’라는 직감이 들 정도로 서로에게 강렬한 운명의 이끌림을 느낀다. 첫 만남에 전화번호도 물어보지 않고 헤어질 만큼 순수하고 숙맥인 타카토시는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고백하고, 둘은 연인이 되어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을 보낸다. 높은 벼랑의 꽃같이 완벽한 그녀, 하지만 그녀는 가끔 알 수 없는 눈물을 흘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