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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패튼

조지 패튼 내가 아는 전쟁 / 원작 War as I Knew it

  • 조지 S. 패튼 / 역자 우보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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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30 출간
  • |
  • 512페이지
  • |
  • 46판(128x188)
  • |
  • ISBN 979116085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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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조지 S, 패튼 주니어보다 대중의 상상력이 형상화된듯한 인물은 없을 것이다. 북아프리카, 시칠리아, 그리고 유럽을 횡단한지도 반세기가 지났지만 그의 이름은 여전히 기병돌격의 질주와 활발함을 연상시킨다.”

- Rick Atkinson

 

슬프게도 이 책에서 아프리카와 시칠리아 전역에 대한 이야기가 생략되었다. 그러나 당시 패튼이 겪었던 긴박한 상황들과 패튼이 전쟁으로 회고록으로 과거를 돌아볼 기회가 없었음을 생각하면 슬프지만 이해할 수 있다. 유가족과 편집자들은 이 맹장의 언어들을 최대한 유지했고, 덕분에 패튼의 언어들이 날것처럼 생생하게 살아있다.” -William Wood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 중 한 명이 육필로 남긴 유일무이한 기록” Dr. Harn

 

고전적인 아메리칸 아이콘에 대한 적절한 추모다.” -Michael White

 

패튼은 주변에서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자신이 목격한 것들을 감정적으로 휘갈겨 기록하곤 했다. 독자들은 다듬어지지 않은 전장의 기록을 접할 수 있다.” -Douglas S. Freeman

목차

01 서문

 

Part.1

02 토치작전

03 허스키작전

 

Part.2

04 프랑스 전역

05 모젤강을 향한 진격

06 메스 점령과 자르 전역 

07 바스토뉴-장크트 피트 : 벌지 전투

08 아이펠에서 라인강까지, 트리어 점령

09 코블렌츠 점령과 팔츠 전역

10 라인강을 향한 돌진

11 다뉴브강 도하

 

Part.3

12 고찰과 제언

13 월급쟁이 군인

 

14 부록

 

저자소개

 

 

조지 패튼

George Smith Patton Jr.(1885. 11. 11 - 1945. 12. 21)

저돌적인 지휘와 그 이상으로 과격한 행동으로 유명한 미국 육군의 대표적 맹장. 군인 가문 출신으로 맥시코 내전에서 활약하고 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최초의 전차부대를 지휘하여 서부전선에서 활약했으며, 2차 세계대전에서는 독일 내륙까지 깊숙이 진격하여 승전에 일조했다.

 

 

 

우보형

1970년 서울 출생. 한양대학교 화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2차세계대전을 시작으로 군사사와 병기 및 병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 보급전의 역사 Supplying War(2010)가 있다.

 

 

도서소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육군 최고의 맹장이라는 평가를 받던 조지 패튼의 수기를 엮은 책.

194512월 사고로 사망한 패튼은 직접 회고록을 남기지 못했으나, 유가족과 참모진이 전쟁 중 패튼이 보낸 편지와 일기, 부대 기록 등을 빼곡이 모아 기록으로 다시 정리하며 패튼 자신이 남긴 유일한 기록집으로 엮어냈다.

과격하고 오만하며 자기중심적이지만, 동시에 냉정하고 침착하며 부하들을 공정하게 대하던 자기모순적인 면모를 지닌 희대의 지휘관이 전쟁의 중심에 서서 남긴 감상들을 그대로 접할 수 있는 귀중한 기록이다


미리보기
 

“...계획대로 공격을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대신 프랑스군 장교를 카사블랑카의 지휘관 펠릭스 미셸리에Félix Michelier 제독에게 보내 카사블랑카가 파괴되는 상황을 원치 않는다면 내가 공격하는 즉시 전투를 중지하라고 말했다. 물론 내 공격이 언제 시작될지는 말하지 않았다. 나는 동시에 휴잇 제독에게 프랑스가 막 판에 전투를 중지한다면 즉시 무전으로 사격중지통보를 하겠다는 내용의 전문을 보냈다. 530분의 일이었다.”

 

내가 지금껏 본 멧돼지들 가운데 가장 크고 검은 녀석이 이제 바위를 넘어 나를 향해 똑바로 달려왔다. 나는 4m 남짓한 거리에서 멧돼지의 왼쪽 눈에 슬러그 탄을 먹여줬지만, 한창 속도를 내던 멧돼지는 면전까지 다가와서야 쓰러졌다.”

 

내 기억 속에서도 가장 멍청한 짓을 하는 병사들을 만났다. 이 멍청한 병사들은 주변이 500파운드 폭탄 100발과 20mm 파편탄 박스로 가득 차 있는데도 그 사이에 개인호를 파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무덤을 파려는 것이 아니라면 다른 곳에 개인호를 파는 편이 좋지 않겠냐고 조언했다. 우리가 조언을 하며 돌아다니는 동안 허리케인이 해변으로 다가와 기총 사격을 가하자, 병사들은 모두 자신이 파던 참호로 기어들어갔다. 내가 숨어있는 병사들 사이로 태연히 걸어 다니자 그들도 부끄러워하며 참호를 빠져나왔다.“

 

에디가 나를 찾아와 18일에 포탄 9천발을 발사해도 될지 허가를 구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2만발을 발사하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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