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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조직폭력배 검계 1

조선의 조직폭력배 검계 1

  • 이수광 지음
  • |
  • 오벨리스크
  • |
  • 2008-11-10 출간
  • |
  • 296페이지
  • |
  • 223X152mm (A5신)
  • |
  • ISBN 978892511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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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조선의 조직폭력배 검계

검계의 약조
‘양반을 살육할 것, 부녀자를 겁탈할 것, 재물을 약탈할 것’

검계는 조선시대 실재했던 조선의 조직폭력배를 뜻한다.
예나 지금이나 조직폭력배가 되는 것은 살아가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소설은 이들을 단순한 조직폭력배로 그리는 것보다
양반에게 희생당한 민초들의 각박한 삶을 투영시키기 위한 도구로 활용했다.

검계(劍契)
조정에 등용되지 못한 서자들과 백정들, 겸인들이 서로 모여 계를 만드니, 혹은 살략계(殺掠契)라 하고, 혹은 홍동계(□動契)라 이르고, 혹은 검계라고도 불렀다.
밤에 남산에 올라 태평소를 불어서 군사를 모으는 것같이 하고, 혹은 중흥동(重興洞)에 모여 진법을 연습하는 것 같기도 하며, 혹은 피란하는 사람의 재물을 추격하여 탈취하기도 하여 간혹 인명을 살해하는 일까지 있었다. - 국조보감國朝寶鑑》숙종조의 기록

목차

1권


16. 작품후기

저자소개

  • 저자 : 이수광  
최근작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우리도 몰랐던 한국사 비밀 32가지 2>,<조선제일검 김체건> … 총 396종
소개 :
‘대한민국 팩션의 대가’ 이수광은 1954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났다. 이수광은 오랫동안 방대한 자료를 섭렵하고 수많은 인터뷰를 진행하여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역사의 지혜를 책으로 보여주는 저술가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 팩션형 역사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특히 추리소설과 역사서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글쓰기와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대중 역사서를 창조해왔다.
1983년 〈중앙일보〉에 단편 〈바람이여 넋이여〉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저 문 밖에 어둠이》로 제14회 삼성미술문화재단 도의문화저작상(소설 부문), 《우국의 눈》으로 제2회 미스터리클럽 독자상, 《사자의 얼굴》로 제10회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단편 〈바람이여 넋이여>, 〈어떤 얼굴〉, 〈그 밤은 길었다〉, 〈버섯구름〉, 장편 《소설 징비록》, 《유유한 푸른 하늘아》, 《초원의 제국》, 《소설 미아리》, 《떠돌이 살인마 해리》, 《천년의 향기》, 《신의 이제마》, 《고려무인시대》, 《춘추전국시대》, 《신의 편작》, 《왕의 여자 개시》,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 《나는 조선의 의사다》, 《공부에 미친 16인의 조선 선비들》, 《조선 명탐정 정약용》, 《조선을 뒤흔든 21가지 재판사건》, 《인수대비》, 《조선 여형사 봉생》, 《조선국왕 이방원》 등이 있다. 최근작으로는 《다시 쓰는 나는 조선의 국모다》(전 5권), 《징비록》이 있다.

도서소개

<잡인열전>, <조선을 뒤흔든 21가지 비극 애사>의 저자 이수광의 팩션 소설. 검계는 조선시대 실재했던 조선의 조직폭력배. 작가는 이 소설에서 검계를 단순한 조직폭력배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양반에게 희생당한 민초들의 각박한 삶을 투영시키기 위한 도구로 활용했다.


숙종 말기에서 영조 초기를 배경으로, 드라마틱한 정치사를 배경으로 민중들의 질곡의 삶을 담고 있다. 미스터리 기법을 도입하여 양반의 부녀자들만 겁탈하고 살해하는 연쇄살인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조직폭력과의 전쟁을 선포한 포도대장 장붕익의 활약이 눈부시게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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