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자연법디코드

자연법디코드

  • 송광한
  • |
  • 지식공감
  • |
  • 2015-09-07 출간
  • |
  • 160페이지
  • |
  • ISBN 979115622112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8,000원

즉시할인가

7,2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7,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제1장 / 마음
공간과 기억
마음
열림과 닫힘
행복과 불행
마음의 길

제2장 / 환경
자연
문명
현대 사회
환경의 길

제3장 / 근원
대자연의 근원과 생성
지구
인간과 깨달음의 길

도서소개

[자연법디코드]는 인간의 정신적 장애를 연구하는 저자가 그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오늘날 인간 자신과 환경이 처한 불행의 근본적인 원인과 그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 해결책은 자연법에 따라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깨닫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답은 자연법에 기록되어 있다.
답을 찾아갈 뿐 답이 없고 담론만 무성하고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인문학의 종결!

사회의 겉모습은 계속 더 화려해지고 풍요로워지고 있지만, 우울증, 정신분열증, 주의력결핍증, 자폐증, 폭력, 살인, 절도, 사람들 사이의 반목과 경쟁, 더 나아가 물리적 충돌 등의 심화로 인간 자신과 사회는 혼란과 불안의 어두운 그림자가 더욱 짙게 드리워지고 있다. 자연 또한 경쟁적이고 무분별한 문명 발달로 인해 오염되고 파괴되어 인류의 건강과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사회 및 자연의 환경 문제가 근본적으로 인간의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부인할 사람은 없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인간의 마음이 서로 다르다는 점과 그 다름이 조화와 풍요를 가져다주기는커녕 갈등과 충돌로 사회를 더욱 불안과 혼란에 빠뜨리고, 인간이 창조한 모든 문명이 자연환경을 심하게 오염시키고 파괴하고 있다. 따라서 인간의 마음의 문제를 밝히고 그 해결책을 찾는 일은 무엇보다도 가장 시급한 일이다.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정상이고 선이고 행복의 마음이 어떻게 비정상(장애)이고, 악이고, 불행한 마음으로 변화되는가의 인과법칙을 알아야 한다. 그 법칙을 알게 될 때, 비정상이고 악이고 불행의 마음을 어떻게 정상, 선, 행복의 마음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길을 찾을 수 있고, 영원히 그렇게 사는 길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간의 정신적 장애를 연구하는 저자가 그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오늘날 인간 자신과 환경이 처한 불행의 근본적인 원인과 그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 해결책은 자연법에 따라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깨닫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을 장애와 관련된 연구를 하는 특수교육과 교수가 쓴 것부터가 파격이다. 물론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문제만큼 인간에게 중요한 것이 없기 때문에 이를 탓할 수는 없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 주제는 인문학의 핵심과제이고 주로 철학의 영역에 속해 있다. 그리스와 로마 시대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철학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철학적 사유를 통해 그 해답을 찾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 탐구가 처음부터 철학이 아닌 과학의 몫이라는 입장인 것처럼 보인다. 그에 따르면,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처음부터 자연법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주제에 대한 올바른 탐구는 그 법이 있다는 믿음과 함께 오직 그 법을 발견하기 위한 노력으로 전개되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참된 사람이 있는 연후에 참된 지식이 있다”는 장자의 말이 생각나는 대목으로 주관적 경험으로부터 새로운 의미를 창조하는 빗나간 철학의 한계를 지적하고 있는 듯하다. 사람마다 경험과 사유가 서로 다른 상황에서 개인적인 경험과 그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논리적 사유에 근거할 때 이에 대한 담론은 끝이 없을 수밖에 없다. 오늘날 담론만 무성할 뿐 해답이 없고, 고대 철학자의 담론 그 이상으로 나아기지 못하고 있는 인문학의 현실이 초래된 이유가 될 수 있다.
자연을 잘 보면 알게 되는 것처럼, 인간의 마음도 잘 보면 보이고, 더 나아가 그 근원들도 잘 보면 보일 수 있다는 논조이다. 실제로 저자는 마음이나 자연의 심연이나 그 근원들을 눈앞에 있는 사물을 보듯 매우 구체적으로 담담하게 그려낸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의 내용이 과학적 산물이라고 주장할 만하며, 이런 주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철학자들이나 과학자들이 이 책의 내용을 어떻게 바라볼지 자못 궁금하다.
이 책은 우리에 삶의 근원은 자연에 있으며 자연의 이해를 통하여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의 답을 찾고자 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