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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관

공포영화관

  • 김시광
  • |
  • 장서가
  • |
  • 2009-06-05 출간
  • |
  • 364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93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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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PART1
나는 공포영화를 좋아한다!
공포영화 제대로 즐기는 법
나의 첫 번째 영화, 좀비오
알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
공포영화, 진지하게 대하기
너무 많이 본 남자 혹은 꼰대
정체성 IDENTITY
그것은 외부에서 왔다 신체강탈자의 침입
죽음보다 무서운 비밀 식스센스
드류 베리모어의 이중생활 도플갱어

이성의 한계 LIMITATION OF REASON
미지와의 조우 해프닝
심판의 날 미스트
아무도 모른다 딥 레드

기타 THE OTHERS
영화는 영화다 여우령
영화는 영화다? 퍼니 게임
어디에도 없는 영화 담배자국
적과의 동침 손톱
서바이벌 게임 두 사람이다
과거의 잔해 REC
가면무도회 큐어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스턱
초대받지 않은 손님 서스페리아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아쿠아리스

Horror Tip
B급영화, 제대로 알기 / 장르? 장르!
언어와 공포영화의 상관관계 / 여름철 공포영화 광고에 대한 시선
공포영화의 법칙 / 판의 미로
공포, 소설 그리고 김종일 / 스너프에 대한 오해
내가 사랑한 감독들 / 내가 꼽은 공포영화 베스트 100
공포영화의 역사

저자소개

20년 동안 공포영화 애호가로 살았다. 매주 한두 편 이상의 공포영화를 감상했지만 정확한 숫자는 잘 모르겠다. 딱히 적어둔 일도 없고, 같은 영화를 반복해서 본 경험도 적지 않으니까. 그래서 몇 편이나 봤냐는 질문을 받으면 대충 1,000편 정도라고 대답하고 만다. 가지고 있었던 비디오테이프의 수가 500장을 넘으니 그 정도는 봤을 거라 여긴다.
어쨌거나 공포영화 비디오 보기를 유일한 낙으로 삼고 있었던 나는 인터넷의 바다에 빠지면서 국내외 웹을 통해 무한한 정보를 얻게 되었고, 커뮤니티라는 마니아들의 소통 창구를 접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곳은 “호러타임즈”라는 커뮤니티였는데, 왕성한 활동으로 어느 순간 운영진에 합류하게 되었고 상영회나 정모를 통해 친구들을 만났다. 전 관리자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커뮤니티를 폐쇄한 후 재건 작업의 총대를 메기도 했다.
2005년 본업인 학업에 충실하고자 커뮤니티에서 탈퇴했지만, 떠들어대는 것의 쾌감을 잊지 못하고 블로그에서 비슷한 짓을 계속하고 있다. 커뮤니티 재건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블로그를 만들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뭔가 아이러니하지만, 어쨌거나 현재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블로그(http://arborday.egloos.com)”를 운영 중이다.
운이 좋아 2006년 올블로그 어워드의 Top 100에 선정된 이후로 매년 몇 차례 정도 잡지에 인터뷰나 블로그 소개 기사가 실리거나, 아니면 웹상에서 파워블로거로 소개되기도 한다. 2008년에는 무비스트 객원 기자로 잠깐 활동한 경력도 있다. 본업은 경제학 강사이다.

도서소개

<김시광의 공포영화관>은 전 “호러타임즈” 운영자이며 1,000편 이상의 공포영화를 본 마니아인 저자의 관점으로 들여다 본 공포영화 이야기이다. 조지 로메로의 이름에 경의를 표하고, 김기영을 한국 최고의 감독으로 손꼽는 저자는 좀비, 흡혈귀, 귀신들린 집 등 공포의 대상을 기준으로 몇 개의 소주제로 분류하여 42편의 영화를 보여준다.

42편의 영화 속에는 조지 로메로 감독의 <시체 3부작>, 루치오 풀치 감독의 <좀비 2>,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서스페리아> 등 고전들과 <더 로드>, <큐어>, <담배자국> 등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수작들도 담겨 있다. 이와이 순지 감독의 <러브레터>를 전형적인 도플갱어 이야기로 바라보기도 하고, 때론 공포영화 속에 담긴 사회 비판의 장치를 읽어내는 저자의 관점으로 보는 영화는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한다.

그 외 베스트100으로 꼽아본 공포영화들에 대한 간단한 코멘터리와 데이빗 크로넨버그와 존 카펜터, 웨스 크레이븐, 구로사와 기요시 등 영화감독들에 대한 이야기, B급영화, 스너프 등에 대한 저자의 생각 등도 재미있는 읽을거리다.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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