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법정에 선 기독교

법정에 선 기독교

  • 마크 러니어
  • |
  • 국제제자훈련원
  • |
  • 2015-09-11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5731698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추천의 글
감사의 글
머리말
서론

1장 모두 진술
2장 신(들)은 과연 존재하는가
3장 하나님은 이런 분이 아니다
4장 하나님은 누구인가1
5장 하나님은 누구인가2
6장 생물 언어학 그리고 하나님과 대화하기
7장 진리의 하나님과 실재
8장 옳고 그름과 도덕적 하나님
9장 자유 의지, 도덕적 책임, 무한하시고 정의로우신 하나님
10장 부활의 대담성
11장 죽음과 영생
12장 최후 진술

도서소개

[법정에 선 기독교]는 성서학자이자 미국 최고의 변호사로 손꼽히는 마크 러니어가 권위 있는 증인들을 소환하여 증언을 들려주고, 방대한 증거를 기반으로 기독교의 진리를 변론한 책이다.
“기독교 신앙은 타당한가?”
미국 정부와 언론과 법조계가 인정한 최고의 변호사,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합리적임을 법정에서 증명하다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 있어?”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났다는 게 말이 돼?”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기독교는 참 편협한 종교야.” 그리스도인이라면 한 번쯤은 들었을 법한 말이다. 이처럼 사람들은 증거를 요구하고 논리를 따지며 균형을 원한다. 하지만 선뜻 답하기는 어렵다. 믿음의 눈으로 보라는 식의 ‘뻔한 말’은 통하지 않는다. 내가 믿는 것이 진리임은 확실한데, 그것을 논리적으로 풀어낼 자신이 없다. 특히 기독교에 호의적인 환경에서 자랐거나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보다 심각한 문제는, 때로 나의 믿음까지 흔들린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속 시원하게 기독교의 진리를 증명할 수 있을까? 스스로 확신을 가질 뿐만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 막힘없이 이야기할 수 있을까? 뜻밖에도 우리는 한 재판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성서학자이자 미국 최고의 변호사로 손꼽히는 마크 러니어가 이 문제를 법정으로 가져온 것이다. 그는 권위 있는 증인들을 소환하여 증언을 들려주고, 방대한 증거를 기반으로 기독교의 진리를 변론한다. 이 세기의 재판에 참여하여 진행 과정을 지켜보고 변호사의 최후 진술을 듣는 순간, 우리는 마음의 부담을 툴툴 털어버리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존재를 법적으로 따져보자
변호사가 기독교 신앙의 타당성을 증명한다고? 그런 일을 신학자나 목회자가 아니라 변호사에게 맡겨도 괜찮을까? 전문가들이 이미 세세하게 다룬 주제에 변호사가 무엇을 더 보탤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여 진실을 규명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변호사가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치밀하게 증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논리를 세운 뒤 절차에 따라 진실 여부를 가리는 일에는 변호사가 전문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그 일을 맡겠다고 나선 특급 변호사가 있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9년 연속 미국 최고의 변호사로 선정, 《내셔널 법률 저널》이 미국 10대 변호사로 선정, 《뉴욕 타임스》가 미국 최고의 민사 재판 변호사로 선정, 2013년 톱클래스 집단 소송 변호사로 선정…. 이만하면 자격이 충분하지 않을까? 게다가 그는 미국 최대 규모의 민간 신학 도서관인 ‘러니어 신학 도서관’의 설립자이자 매주 성경을 가르치는 성서학자이다. 과중한 업무로 며칠 밤을 새워도 복음을 전할 기회가 생기면 금세 눈빛이 반짝거릴 만큼 열정이 가득하다. 그가 소환하는 증인들도 예사롭지 않다. 고대 그리스-로마의 철학자와 성경에 등장하는 예수의 제자들로부터 세계사에 큰 족적을 남긴 왕들과 정치인들 그리고 오늘날의 석학들까지. 이 정도라면 해볼 만한 재판 아닌가?

하나님을 ‘믿지 않으려면’ 오히려 더 큰 믿음이 필요하다
법정에서 제시하는 증거 중에는 직접 증거와 정황 증거가 있다. 예를 들어 밖에 있으면 비가 온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직접 증거), 건물 안에 있는데 들어오는 사람들의 옷이 젖어 있다면(정황 증거) 밖에 비가 온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사람들은 흔히 “하나님을 보여주면 믿겠다”라고 하면서 직접 증거를 요구하지만, 하나님은 물리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기에 그분의 존재는 정황 증거로 풀어내야 한다. (창조주라는 분이 단지 피조물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려고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도 말이 안 되지 않을까?) 저자는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과 하나님의 속성을 비교하면서, 인간의 머리로는 하나님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낼 수 없음을 밝힌다. 또한 과학적 원리가 하나님의 부재(不在)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없음을 규명하여 무신론과 불가지론의 허점을 들춰낸다. 이러한 정황 증거들을 기반으로 그는 우리의 삶과 신념이 결국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개념에 맞춰져 있으며, 하나님은 우리가 직접 보고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가장 논리적인 해답임을 증명한다. 그런 다음 하나님의 참된 속성,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실재와 진리, 옳고 그름의 기준, 자유 의지와 선택의 문제,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죽음과 부활, 천국과 영생을 논리의 흐름에 맞게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최후 진술을 통해 하나님은 존재하고, 그분이 스스로를 희생하는 방법으로 대가를 치르면서까지 우리를 인격적으로 돌보시며, 그분을 믿을 때 우리는 무한한 은혜와 영생을 확신하면서 기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린다. 이제 최종 판결은 이 책을 읽는 배심원들의 몫이다. 이렇게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고 논리적으로 증명했음에도 하나님을 믿지 않기로 선택한다면, 그것 또한 참으로 대단한 믿음이 아닐 수 없다!

핵심을 찌르는 질문과 증거에 기반을 둔 명쾌한 변론,
사고방식이 건전하다면 설득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