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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당신의 행동을 바꾼다

고전, 당신의 행동을 바꾼다

  • 황종택
  • |
  • 선호미디어
  • |
  • 2017-08-28 출간
  • |
  • 336페이지
  • |
  • 149 X 210 X 20 mm /451g
  • |
  • ISBN 9791195338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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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동양정신 5천년 결정체인 고전(古典)을 시대정신에 맞게 재해석
의제 설정 될 만한 주제 뉴스에 맞는 보석 같은 문장 ‘탁월’
“인간 덕목과 삶을 멀리 내다 볼 수 있는 지혜 성장” 기대

이 책은 언론인으로서 인문학 권위자가 동양정신 5천 년의 결정체인 고전(古典)을 시대정신에 맞게 해석한 글 모음이다.

책의 내용은 우리 사회에 의제 설정이 될 만한 주제의 뉴스를 선정, 유가경전(儒家經典)을 비롯해 [노자(老子)] [장자(莊子)] [묵자(墨子)] [한비자(韓非子)] 등 사상서, [사기(史記)] [한서(漢書)] [십팔사략(十八史略)] 등의 역사서와 [손자병법(孫子兵法)] [육도삼략(六韜三略)]을 비롯한 병서(兵書), [관자(管子)] [채근담(菜根譚)] 같은 중국의 고전, 그리고 [격몽요결(擊蒙要訣)] [목민심서(牧民心書)] 등 한국의 고전 가운데 그에 걸맞는 문장을 찾아 그것을 통해 통찰하고 해법을 모색해 본 바를 세계일보에 칼럼 형식으로 쓴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고전이면서 시사성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온고지신] 시리즈는 여러 고전의 내용 중 현대인에게 필요한 주요 구절들만을 취사해서 풀이함으로써 독자들이 어려운 동양고전을 다 읽지 않아도 그 전체 내용과 핵심 사상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고전들의 정수(精髓)를 흡수할 수 있는 효율적인 독서가 될 것이다.

총 4권으로 기획된 ‘황종택 칼럼/신온고지신 시리즈’는 제1편 [고전, 당신의 생각을 바꾼다], 제2편 [고전, 당신의 행동을 바꾼다], 제3편 [고전,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 제4편 [고전,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로 구성돼 있으며, 이 책은 그 중 두 번째로 내놓은 것이다.

목차

머리말 5

제1편 홀로 있을 때도 몸가짐을 삼가야
인빈지단(人貧智短: 사람이 가난하면 지혜가 얕아진다) 18
개천지신(皆天之臣: 어린이나 어른, 귀한 이나 천한 이 모두 같은 백성이다) 20
역자교지(易子敎之: 자식은 서로 바꾸어 가르쳐야 한다) 22
원교근공(遠交近攻: 먼 나라와 화친하고 가까운 나라를 공격한다) 24
수본치말(守本治末: 근본을 지켜 말단을 다스린다) 26
소해제지(所害除之: 백성에게 해를 끼치는 일은 없애야 한다) 28
난인(難忍 : 참기란 참으로 어렵다) 30
신기독야(愼其獨也: 홀로 있을 때에도 몸가짐을 삼가야 한다) 32
망우물(忘憂物: 근심걱정을 잊게 하는 물건, 즉 술이다) 34
군재합구(群材合構 : 고대광실도 크고 작은 많은 목재가 모여야 세울 수 있듯
사람은 서로 도와야 살 수 있다) 36
검무후생(儉武厚生 : 무력을 삼가고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 38
천장지제궤자의혈(千丈之堤潰自蟻穴 : 천길 둑도 개미구멍으로 인해 무너진다) 40
해의유다죄익후(害義逾多罪益厚: 정의를 해침이 심할수록 벌은 더욱 무거워진다) 42
소극침주(小隙沈舟: 좁은 틈새가 배를 침몰시키듯 작은 일에도 성실히 임해야 한다) 44
초현탁정(招賢託政: 현인을 초빙해 나랏일을 맡기라) 26
국궁진력(鞠躬盡力: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몸을 굽히고, 최선을 다한다) 48
군이부당(群而不黨: 사회활동을 하지만 패거리를 짓지 않는다) 50
방기수진(放機守眞: 음흉한 술책을 버리고 진심을 지녀야 한다) 52
안향영국유창름(安鄕寧國由倉?: 지방과 나라가 편안함은 먹고 사는 데서 비롯된다) 54
여기연달불약박로(與其練達不若朴魯: 능수능란함보다 소박하고 진지해야 한다) 56
문과식비(文過飾非: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일부러 꾸미며 속이는 행위) 58
개관사정(蓋棺事定: 관 뚜껑을 덮고서야 모든 일이 결정되듯 마지막까지 정성껏
살아야 한다) 60
아즉물범(我則勿犯: (뇌물수수 등)나만은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다짐한다) 62
부득기심즉거지(不得其心則去之 : 민심을 얻지 못하면 버림을 받게 된다) 64
내성외왕(內聖外王: 개인적으론 성인, 대외적으로는 어진 지도자가 되어 천하를
태평하게 한다) 66
군말민본(君末民本: 지도자는 지엽이고 백성이 근본이다) 68
도부재번(道不在煩: 건강은 몸 마음을 번거롭지 않게 하는 데 있다) 70
심격천산(心隔千山: (진실성 없는 대화는) 마음에 천 개의 산이 사이에 있는
것과 같다) 72
지신불가경(持身不可輕: 몸가짐을 가볍게 하지 말라) 74
준도전생(遵道全生: 법도를 지켜 생명을 온전히 해야 한다) 76
욕지미래선찰이연(欲知未來先察已然: 미래를 알고 싶다면 먼저 지난 일을
되돌아보라) 78

군자지원기자(君子之遠其子: 군자는 자녀를 사랑하되 너무 끼고 돌지 말고 멀리
해야 한다) 80
현법수덕(懸法垂德 : 법을 공포해 만민이 알게 하되 덕을 베풀어야 한다) 82
목본수원(木本水源: 자식은 나무 밑둥과 물의 근원 같은 부모를 모셔야 한다) 84
순지분분(?之奔奔: 메추라기도 짝은 안 바꾸는데 인간은 그렇지 않다) 86
염자대고(廉者大賈:청렴은 천하의 큰 장사다) 88
불여방신심(不如放身心: 몸?마음을 그대로 자연의 조화에 맡긴다) 90

제2편 지나간 일은 현재를 알게 해 준다
둔필승총(鈍筆勝聰: 둔한 기록이 총명한 머리보다 낫다) 94
업정어근(業精於勤: 학업은 부지런히 분발하는 데서 정밀해진다) 96
골육우한어외인(骨肉尤?於外人: 골육 간 싸움이 타인 간 싸움보다 더욱
사납다) 98
매독환주(買?環珠: 상자를 팔고 진주는 돌려받는다는 내용으로 본말이
바뀌었다) 100
오색영인목맹(五色令人目盲: 다섯 가지 색깔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 102
노즉색쇠(老則色衰: 몸은 질병이 머물고 끝내는 쇠해 없어진다) 104
유견학자현달(惟見學者顯達: 오로지 배운 사람만이 훌륭해지는 것을 보았다) 106
지치근호용(知恥近乎勇: 부끄러움을 안다는 것은 용기에 가깝다) 108
범인불가역상(凡人不可逆相: 무릇 사람은 앞으로 닥쳐올 운세를 미리 내다볼
수 없다) 110
언지자행지역야(言之者 行之役也: 말이란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112
거사이자위자중거지(擧事以自爲者衆去之: 자신을 위해 일하는 이는 대중이 그를
버린다) 114
동도합덕(同道合德: 같은 뜻으로 덕을 합하라) 116
배후지언기족심신(背後之言 豈足深信 : 등 뒤에서 하는 말을 어찌 믿을 수
있겠는가) 118
애별리고(愛別離苦: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아픔) 120
득즉고가실즉휴(得則高歌失則休: 뜻대로 풀리면 노래하고 안 되면 쉬어간다) 122
근상서지교(謹庠序之敎: 학교교육을 신중하게 실시해야 한다) 124
관본(觀本: 근본을 잘 살펴야 한다) 126
의작덕리(義爵德吏: 정의롭게 벼슬을 해야 덕 있는 관리가 된다) 128
암간명정(暗間明情: 몸을 숨긴 첩자가 정보를 밝히니 경계해야 한다) 130
고립무원(孤立無援: 외롭게 홀로 남은 데다 안팎으로 돕는 이가 없다) 132
염강오쟁(厭强惡爭: 강함을 싫어하고 싸움을 미워한다) 134
정명평형(正名平衡 : 명분이 바로 서면 정치가 균형 있게 화합한다) 136
망고향(望故鄕: 고향을 그리워한다) 138
인이무신부지기가(人而無信不知其可: 사람에게 신의가 없다면 미래 가능성이 없다) 140
왕자소이지금(往者所以知今 : 지나간 일은 현재를 알게 한다) 142
전용기야(戰勇氣也 : 전쟁은 용기로 싸우는 것이다) 144
광명개천(光明開天 : 인간의식을 밝혀주는 지혜의 빛) 146
불출가성교어국(不出家成敎於國 : 집 밖에 나가지 않고 가족에게서 배운 침만으로도
나라를 이룬다) 148

이택상주(麗澤相注: 두 개의 연못이 맞닿아 서로 물을 대는 형국이라는 내용으로
유기적 협력 관계를 뜻한다) 150
물필유합(物必有合 : 만물은 반드시 서로 짝을 지어야 한다) 152
인순고식(因循姑息 : 변화에 부응하지 못하고 과거 하던 대로 답습한다) 154
양성연명(養性延命 : 마음과 성품을 닦아 건강하게 오래 산다) 156
막급어양민(莫急於養民 : 백성을 부양하는 것보다 더 급한 일이 없다) 158
지반각정(知反覺正 : 반대편을 알고 진리를 깨닫는다) 160
사시무사행(四時無私行: 사계절은 사사로움 없이 쉬지 않고 운행한다) 162

제3편 사슴을 쫓는 자 산을 보지 못한다
국역유염(國亦有染: 나라를 다스리는 일 또한 실을 물들이는 바와 같다) 166
견위수명(見危授命: 나라의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치라) 168
지의고이신의하(志宜高而身宜下 : 뜻은 높되 마음은 낮추라) 170
유추색만공산(留秋色滿空山 : 온 산에 가을빛만 짙게 남았다) 172
불이사진인(不以辭盡人 : 말만 듣고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다) 174
불경이부(不更二夫: 열녀는 두 남편을 맞지 않는다) 176
공의진보(公義眞寶: 공공의 정의가 참된 보배다) 178
탕평인사(蕩平人事 : 치우치거나 패거리를 짓지 않으면 통치의 길은 널찍하고
편하다) 180
당위최선[當爲最善 : 최선을 다한다) 182
과유불급(過猶不及 : 지나침은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다) 184
도광양회(韜光養晦 : 빛을 감추고 어둠 속에서 조용히 힘을 키운다) 186
끽긴시요지방하(喫緊時要知放下 : 긴장될 때는 풀어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188
후목불가조야(朽木不可彫也: 썩은 나무로는 조각을 할 수 없다) 190
양형설법(量衡設法: (시대에 맞는) 균형을 헤아려 법을 만들어야 한다) 192
감화만민(感和萬民: 온 국민이 모두 화목하다) 194
신행희언(?行希言 : 행동은 신중히 하고 말은 적게 한다) 196
사불여학(思不如學: 생각은 배우는 것만 같지 못하다) 198
명륜면한(明倫免寒 : 정치는 경로효친 등 인륜을 밝히고 가난을 면하게 하는 데 있다) 200
견선여갈(見善如渴: 선한 일을 보면 목마른 것 같이 하라) 202
아휴인시화(我虧人是禍: 내가 남을 해롭게 하는 것이 화가 된다) 204
부재편호(富在編戶: 부는 백성의 집에 있어야 한다) 206
당랑재후(螳螂在後 : 사마귀 뒤에 또 다른 포식자가 있기에 눈앞의 이익만 좆지
말라) 208
왕도·패도(王道 覇道 : 인의로 다스리는 왕도정치와 무력으로 통제하는 패도정치) 210
정자정야(政者正也 : 정치는 공정해야 한다) 212
낙행선의(樂行善意 : 선한 뜻 행하기를 즐겨하라) 214
검약무화(儉約無華 : 검소하고 절약해 사치함이 없다) 216
축녹자불견산(逐鹿者不見山 : 사슴을 쫓는 자 산을 보지 못한다) 218
만세승조천(晩歲勝早天: 나이 들고 늙어감은 요절보다 낫다) 220
물망초심(勿忘初心 :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을 끝내 잃지 말라) 222
객기미융종위잉기(客氣未融 終爲剩技 : 객기를 융화시키지 못하면 끝내 부질없는
재주만 부릴 뿐) 224

인자재발신(仁者財發身: 어진 이는 재물로써 몸을 일으킨다) 226
적막현심원(寂寞見心源: 힘들고 외로울 때 마음의 근원, 곧 자신을 알 수 있다) 228
승이승자(勝易勝者 : 이기기 쉬운 상태에서 승리를 거둔다) 230
해로동혈(偕老同穴 : 평생 생사를 같이 하는 부부) 232
여유사덕(女有四德 : 여성이 지닌 네 가지의 아름다운 덕) 234
여민해락(與民偕樂 : 백성과 함께 하는 즐거움이 진정한 즐거움) 236
혜이불비(惠而不費: 백성에게 은혜롭고 낭비하지 않는 정책) 238
염선(念善 : 한결같이 선한 일을 생각하라) 240
필잡이해(必雜利害: 이롭고 해로움을 동시에 생각하는 게 지혜로운 행동) 242
사해형제(四海兄第: 온 세상 사람들 모두가 형제다) 244
십년성저사(十年成底事: 객지 생활 10여년 간 이룬 게 없다) 246

제4편 하늘의 도는 오만한 자를 일그러지게 한다
정론직필(正論直筆: 정당하고 이치에 합당한 의견을 무엇에도 영향받지 않고
사실을 그대로 적는다) 250
십오야망월(十五夜望月 : 보름날 밤 달을 본다) 252
조운모락화(朝雲暮落花 : 교활하면 아침에 피는 구름이나 저녁에 지는 꽃처럼
종말이 허무하다) 254
개양민지관(皆養民之官 : 천하의 관리들은 모두 백성을 부양하는 관리) 256
막현호은(莫見乎隱 : 숨어서 저지르는 악행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게 없다) 258
악기음선기양(惡忌陰 善忌陽 : 악은 음지를 꺼리고 선은 양지를 꺼린다) 260
우보칠백리내지(又步七百里乃至: 걷고 또 걸어서 7백리에 이르렀다) 262
사의광시(思義廣施: 패거리를 짓지 말고 은혜와 정의를 넓게 베풀라) 264
복불가재구(福不可再求 : 복은 다시 구할 수 없으니 좋은 기회를 살리라) 266
천도휴영(天道虧盈 : 하늘의 도는 오만한 자를 일그러지게 한다) 268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 농사는 하늘 아래 가장 근본적인 일) 270
감세경형완노산(減稅輕刑緩勞酸 : 백성의 세금을 줄여주고 형벌을 감하며
노고를 풀어 주어야 한다) 272
세이즉사이(世異則事異 : 세상이 변하면 만사가 달라져야 한다) 274
요덕불관병(耀德不觀兵: 덕을 발휘할 뿐 무기를 자랑하지 않는다) 276
불여구정(不如求錠: 어찌하여 빛을 찾지 않는고) 278
무항산무항심(無恒産無恒心: 재산이 없으면 바른 마음을 갖기 어렵다) 280
유덕차유인(有德此有人: 덕이 있으면 사람이 모이게 된다) 282
영과이후진(盈科而後進: 물은 흙구덩이를 다 채우고 앞으로 나아간다) 284
일반경치종신지감(一飯竟致終身之感 : 한 사발의 밥일지언정 평생토록 고맙게
여겨진다) 286
박덕허심(朴德虛心: 소박한 덕을 지니고 마음을 비운다) 288
벌폭주사보국민(伐暴誅邪保國民: 폭도를 토벌하고 사악한 자를 처단함은
백성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290
주사수장정(做事守章程 : 일을 함에 규정만을 고집한다) 292
선론기이의(先論其理義 : 일을 하기 전에 이치와 의에 합당한지 살핀다) 294
이국요도 공평정직(理國要道公平正直 : 나라 다스리는 데 가장 중요한 원칙은
공평과 정직) 296

식불가불무(食不可不務: 먹을거리 생산에 힘쓰지 않을 수 없다) 298
일영연편성시조(一營戀便成市朝 : 자연에 인위적인 시설을 설치하면 시장판이
되고 만다) 300
천인일(天人一 : 하늘과 사람은 하나라고 할 정도로 인간의 생명은 고귀하다) 302
욕위대자당위인역(欲爲大者當爲人役: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 304
지락막여독서(至樂莫如讀書: 최고의 즐거움은 독서에 있다) 306
사기호소홀(事起乎所忽: 큰 사건은 소홀히 하는 데서 일어난다) 308
유불위이후가이유위(有不爲而後可以有爲 : 하지 않는 일이 있어야 정작 하는
일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 310
의관지도(衣冠之盜: 비리를 저지르는 벼슬아치) 312
물살물행장(勿殺勿行杖 : 사람을 때리거나 죽이지 말라) 314
위정불난(爲政不難 : 정치를 하는 게 어렵지 않다) 316
임현물이(任賢勿貳 : 인재에게 일을 맡겼으면 두 마음을 갖지 말고 밀어주라) 318
봉법국강(奉法國强: 법을 받들면 나라가 강해진다) 320
석간함장(席間函丈: 스승과 한 키 정도 떨어져 앉아야 한다) 322
명공사지분(明公私之分: 지도자는 공과 사의 구분을 분명히 해야 한다) 324
환갑집병(?甲執兵: 갑옷을 입고 무기를 들어 전투에 나선다) 326
민무이국(民無異國 : 개방된 사회에선 나라 구분이 없다) 328
민고민지(民膏民脂 : 관리들이 누리는 봉록은 백성들의 피와 땀) 330
소자강관(小子狂簡 : 젊은이들의 포부는 원대하지만 실천하는 데 소홀하고
거칠다) 332

저자소개

저자 황종택은
● 전북 임실에서 출생, 향교에서 한학을 공부했다. 전북대학교 국문학과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을 졸업했다.
● 육군 중위(ROTC 17기)로 전역한 뒤 알리안츠생명(옛 제일생명) 본사 교육부, 중·고등학교 국어교사를 거쳐 언론계에 입문해 세계일보 편집부국장, 논설주간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 현재 삼정디어그룹 ‘일간투데이’ 주필, 녹명문화연구원 대표로 있다.

도서소개

“총체적 도덕성 위기의 시대, 고전을 통해 그 해법의 치도(治道)를 밝힌다!”

이 책은 언론인으로서 인문학 권위자가 동양정신 5천 년의 결정체인 고전(古典)을 시대정신에 맞게 해석한 글 모음이다. 유가경전을 비롯해 [노자] [장자] [묵자] 등 사상서, [사기] [한서] 등의 역사서를 비롯한 중국의 고전, 한국의 고전 가운데 그에 걸맞는 문장을 찾아 그것을 통해 통찰하고 해법을 모색해 본 바를 세계일보에 칼럼 형식으로 쓴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고전이면서 시사성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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