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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4 별빛

전사들 4 별빛

  • 에린 헌터
  • |
  • 가람어린이
  • |
  • 2017-09-30 출간
  • |
  • 416페이지
  • |
  • 154 X 221 X 22 mm /598g
  • |
  • ISBN 979118777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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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젊은 전사들이 이끄는 대로 파괴된 숲을 떠난 네 종족!
험난한 여정 끝에 마침내 새로운 집에 도착한 그들은 종족 간의 경계를 다시 세우고,
낯선 세계에 숨겨진 위험들을 한 꺼풀씩 벗겨 내야 한다.하지만 점차 싹트는
불만과 권력을 향한 욕망은그들의 앞날에 핏빛 전쟁을 예고하는데…….
운명을 스스로 선택한 전사 고양이들의 성장 판타지!
종족의 생존을 건 그들의 험난한 여정이 펼쳐진다!

전 세계 3천만 독자가 열광한 에린 헌터의
베스트셀러 [전사들], 그 두 번째 이야기 새로운 예언 편!
“평화가 있기 전에, 피가 피를 뿌리게 되리니 호수가 붉게 물들리라!”
이 책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전사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인 ‘새로운 예언’ 편의 네 번째 책입니다.
두발쟁이들이 숲을 파괴하면서, 전사의 규약에 따라 조화롭게 살아가던 숲의 네 종족은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생존을 위협받게 됩니다. 별족의 예언에 따라, 젊은 전사들이 이끄는 대로 파괴된 숲을 떠난 네 종족은 험난한 여정 끝에 마침내 새로운 집에 도착합니다. 이제 그들은 종족 간의 경계를 다시 세우고 낯선 세계에 숨겨진 위험들을 한 꺼풀씩 벗겨내야 합니다. 하지만 점차 싹트는 불만과 권력을 향한 욕망은 그들의 앞날에 핏빛 전쟁을 예고합니다.
운명을 스스로 선택한 전사 고양이들의 성장 판타지! 새로운 예언과 함께 새 시대를 이끌어 갈 젊은 전사 고양이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집됩니다.

*언론평
“흥미진진하다.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어떤 멋진 꿈을 꾸고 있는지 궁금하게 여긴 적이 있는 어린 독자라면 누구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퍼블리셔 위클리

“계속 읽어나갈 수밖에 없게 만드는 긴장감 넘치는 모험담.”
-미국 도서관 협회 추천 도서

전 세계 35개 국어로 번역 출판되어 3천만 부가 팔린 베스트 셀러!
[신비한 동물 사전]의 데이빗 헤이먼 감독과 중국 알리바바 픽쳐스와
공동 제작 발표!
해리포터와 신비한 동물 사전의 제작을 맡은 데이빗 헤이먼이 중국의 알리바바픽처스와 전사 고양이를 다룬 판타지 시리즈를 공동으로 제작한다고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헤이먼은 시리즈는 실사와 CG가 결합이 되는 하이브리드 영화로 제작이 되며 3D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116주 동안 머무른
에린 헌터의 화제작[Warriors전사들], 그 두 번째 이야기 새로운 예언 편
운명에 맞선 용기 있는 전사 고양이들의 성장 판타지!
[Warriors전사들] 시리즈는 영어권 지역에서 삼천만 부 이상 판매되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116주 동안 머물러 화제가 된 베스트셀러입니다. 그 두 번째 이야기인 ‘새로운 예언’ 편은 젊은 고양이 전사들의 성장담을 다룬 이야기로, 전사들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야생 고양이 사회, 종족 간의 갈등과 그 갈등을 넘어서는 전사의 규약, 전사와 의무관이 되기 위한 훈련병들의 노력,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의 갈등,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젊은 세대의 태도와 대처, 선택받은 고양이들 사이의 갈등과 화해, 예언에 대한 답을 찾아나서는 모험 과정에서 키워 가는 우정과 서로에 대한 믿음 등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시리즈의 첫 편에 등장했던 영웅적인 고양이들은 물러나고, 이제 그들의 후손들이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흥미진진한 후속편인 [전사들: 새로운 예언]에서 새롭게 전사가 된 젊은 고양이들은 숲 전체를 위협하는 심각한 재앙에 직면하게 됩니다.
시리즈의 첫 권인 《암흑의 밤》과 두 번째 권인 《떠오르는 달》에서 종족의 운명을 짊어지고 여정을 떠났던 젊은 전사들은 세 번째 권인 《밝아 오는 새벽》에서 마침내 종족들에게 돌아와 예언을 전달합니다. 그리고 숲의 네 종족은 파괴된 숲을 떠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땅으로 향합니다.
이제 네 번째 권인 《별빛》에서는 별족이 이끄는 대로 새로운 땅에 도착한 네 종족이 낯선 세계에 어떻게 적응해 나가는지 그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장대한 판타지라는 고전적 주제를 바탕으로, 흡인력 강한 새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이 가득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전사들] 첫 6부작의 애독자라면 결코 놓쳐선 안 되는 [전사들: 새로운 예언]! 아직 [전사들] 종족들의 세계에 발을 들이지 않은 독자들도 이번 편을 통해 어려움 없이 야생 고양이들의 세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사들] 시리즈에는 각 6부작으로 구성된 개성 있는 다섯 개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야기마다 몇 세대에 걸친 전사들이 영역과 명예, 생존을 위해 싸우는 모험의 대장정이 펼쳐집니다. 기나긴 여행과 무자비한 적들, 배신과 비탄에도 불구하고, 종족들의 삶을 지탱해 주는 전사의 규약을 지켜 나갈 수 있을 것인지, 끊임없는 시험이 이어집니다. 위대한 문학적 전통에 기반을 둔 섬세한 필치와 야생적인 자연에 대한 열정이 공명하여 탄생한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천만 부가 넘게 판매되어 모든 독자들이 평범한 고양이들을 전혀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었습니다. 현재도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2017년에는 [전사들]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가 역시 6부작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또 다른 베스트셀러 [살아남은 자들] 시리즈의 작가이기도 한 에린 헌터는 동물에 대한 사랑과 자연계의 잔인한 매력에서 영감을 받고, 자연에 대한 경이감을 갖는 동시에 동물 행동에 대한 신화적 설명을 만들어 내는 것을 즐깁니다. 면밀한 관찰에 신화적 상상력을 덧붙여 탄생시킨 야생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목차

등장하는 고양이들 6
고양이 지도 12
인간 지도 14

프롤로그 17
1. 새로운 전사의 탄생 25
2. 의심의 그림자 58
3. 사나운 집고양이들 75
4. 새 진영을 찾아서 107
5. 친구와 종족 144
6. 톨스타의 유언 156
7. 간절한 욕망 170
8. 오염된 물 185
9. 모험의 끝 197
10. 피로 얼룩진 예언 225
11. 경계 다툼 239
13. 마음 속 빈자리 258
14. 꿈에서 만난 혈육 273
15. 엇갈린 마음 292
16. 첫 번째 모임 310
17. 물에 비친 별빛 331
18. 버려진 보금자리 350
19. 죽음의 냄새 362
20. 은밀한 만남 376
21. 배반 390
22. 싹트는 감정 399
23. 벼락의 심판 406

저자소개

저자 에린 헌터는 사실 여러 명의 작가들이 함께 모인 팀입니다. 이들은 자연 그 자체를 존중함은 물론, 동물 행동에 풍부한 신화적 설명을 창작하여 덧붙이기를 좋아합니다. [워리어스] 시리즈의 집필에는 다음 작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케이트 캐리
저는 아이였을 때부터 고양이들을 사랑했어요. 아버지는 제가 여섯 살 때 작고 상냥한 검정색 아기고양이를 선물해주셨어요. 저를 쫓아서 집안을 돌아다니다가 제가 자리에 앉으면 냉큼 무릎에 올라와 가르랑거렸지요. 그때부터 쭉 고양이와 함께 지냈어요. 심지어 대학에 다닐 때도 기숙사에 살고 있던 검정색 수고양이를 만나서 애정을 쏟았지요. 그 녀석은 방에 슬그머니 들어와서 제 침대에서 잠을 자곤 했어요. 제가 학교를 떠나 집을 구했을 때, 가장 처음으로 한 일은 고양이를 입양하는 거였어요. 지금은 고양이 세 마리가 함께 살고 있답니다.
가장 나이가 많은 윌로우는 무뚝뚝한 할아버지 고양이에요. 욱신거리는 몸을 달래느라 집에서 가장 따뜻한 곳을 찾아가곤 한답니다. 동물보호소에서 데려온 플라워와 미우미우는 훨씬 더 어린 고양이들이에요. 제가 글을 쓰기 시작하면 고양이들이 아주 좋아해요. 키보드 앞에 앉으면 윌로우가 서재에 있는 라디에이터 밑에 자리를 잡고, 플라워는 제 뒤쪽 의자에 몸을 말고 앉아요. 미우미우는 책상에 올라와 발로 키보드를 누르며 노곤하게 기지개를 켜고요. 고양이들은 제 파트너 제프와 일곱 살짜리 아들 조슈아와 사이좋게 생활하고 있어요. 조슈아는 저만큼이나 고양이들을 사랑하고요. 윌로우와 플라워와 미우미우는 온순한 집고양이들이지만, 밤에 제가 잠자리에 들면 자기들만의 세계로 모험을 떠난다는 걸 전 알아요.
[전사들]을 집필하면서 그 세계를 상상해보게 되었어요. 어둠 속에 외롭게 있을 고양이들이 걱정되기도 했지만, 천둥족 고양이들이 두려울 것은 아무것도 없고 오직 신나는 모험만이 있다는 것을 제게 가르쳐주었어요.

+체리스 볼드리
농장에서 자라나 고양이들과도 늘 함께 지냈어요. 집과 헛간에 쥐들이 돌아다니는 걸 막는 임무를 맡은 고양이들이었죠. 하지만 장난을 치고 무릎에서 애교를 떠는 친구들이기도 했어요. 제가 결혼한 뒤에 첫 번째로 길렀던 톰린은 회색 얼룩무늬 고양이였어요. 샴과 아프리카 부시 캣의 잡종이었는데, 아프리카의 시에라리온 대학교에서 강의를 할 때 우리 가족이 되었어요. 우리가 영국으로 돌아왔을 때도 물론 데리고 왔어요. 검역 때문에 여섯 달이나 떨어져 지내야 했지만, 우리를 잊지 않았죠. 우리가 방문했을 때 어찌나 반갑게 달려들어 털을 부비고 가르랑거렸는지 몰라요.
그 다음으로 키운 고양이는 오스트리아 물리학자 이름을 따서 슈뢰딩거라고 불렀답니다. 남편 피터가 과학자였거든요. 황갈색과 흰색이 섞인 슈뢰딩거는 아주 장난꾸러기였고, 제 두 아들인 윌과 애덤의 어린 시절을 함께 했지요. 아마 아이들의 가슴 속에 아주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을 거예요. 피터는 몇 년 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윌과 애덤은 이제 다 큰 어른이 되었답니다. 지금 저는 브램블과 소렐과 함께 살고 있어요. 소렐은 흰 바탕에 얼룩무늬가 있는 아주 작은 고양이인데 앙증맞고 까다로워요. 브램블은 짙은 색 얼룩고양이로 조용하고 기품이 있는 진짜 신사에요. 제가 일을 할 때면 브램블은 무릎에 올라와 앉아요. 소렐은 책상에 올라오죠. 그리고 둘은 브램블클로와 소렐테일이 되어 비밀스러운 생활을 즐긴답니다. [전사들]을 쓸 때는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즐거워요.
고양이들에게는 언제나 뭔가 신비로운 면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고양이들을 사랑하지요.

+빅토리아 홈즈
농장에서 고양이를 비롯한 온갖 동물들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그중에서도 특히 개와 말을 사랑했지요. 이런 경험은 고양이들이 최후를 맞는 장면을 쓸 때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아마 개나 말이 죽는 장면이었다면 마음이 아파서 더 힘들었을 거예요. 제가 에린 헌터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뻐요. 새로운 이야기를 구상할 때는 숲을 가로질러 달리는 한 마리 고양이가 되는 꿈을 꾸기도 해요.

도서소개

운명에 맞선 여섯 마리 야생 고양이들의 성장 판타지!

『전사들. 4: 별빛』은 [전사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인 ‘새로운 예언’ 편의 첫 번째 책입니다. 평화 협정을 맺고 숲에서 조화롭게 지내오던 야생 고양이 네 종족에게 선대 전사들로부터 새로운 예언이 내려집니다. 그 예언은 종족들에게 닥칠 심각한 위험에 대해 경고합니다. 어둠, 공기, 물 그리고 하늘이 숲을 뿌리째 흔들고, 세상의 파괴가 시작될 것이라는 불길한 예언에 젊은 전사 고양이들은 종족의 운명을 짊어진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예언을 들은 네 마리 고양이를 포함하여 총 여섯 마리의 고양이가 해답을 찾아 떠나는 고된 여정을 시작하지요. 그리고 그들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종족들의 갈등은 긴장감을 더해 줍니다. 새로운 예언과 함께 시작된 젊은 전사 고양이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새로운 세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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