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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서 고마워요

엄마라서 고마워요

  • 잭 캔필드
  • |
  • 아침나무
  • |
  • 2017-09-30 출간
  • |
  • 240페이지
  • |
  • 146 X 196 X 16 mm /374g
  • |
  • ISBN 979119553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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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지금 그대로도 괜찮아요,
엄마라서 고마워요.”

의심할 여지없이, 엄마가 되는 것은 여성이 겪을 수 있는 가장 어렵고도 의미 있는 경험입니다. 엄마라면 누구나 다 같은 마음으로 바라는 것이 하나 있지요? 내 아이가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사려 깊고 친절하며 삶을 즐길 줄 아는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죠. 엄마들은 그 바람을 이뤄가는 여정 속에서 자신에게 있는 줄 몰랐던 더 깊은 사랑과 강한 인내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니 엄마로서 자부심을 가지세요. 모성의 성냥에 불을 붙이고 그 따스한 온기를 즐겨보세요.
― [프롤로그] 중에서

처음으로 엄마가 되는 당신에게, 때로는 엄마라는 이름이 힘겨운 당신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43가지 이야기
엄마가 될 날을 앞두고 있나요? 처음 엄마가 된 순간을 기억하나요?
임신을 하면 아기에 대한 기대로 하루하루 설렘이 커져갑니다. 까만 눈동자, 솜털처럼 보송한 머리카락, 젖을 빠느라 오물거리는 입. 태어나 품에 안긴 아기를 보며 순간순간 감탄하고 또 감격합니다. 하지만 며칠 혹은 몇 주가 지나면 처음의 감정은 흐려지고 잠시도 쉴 틈 없는 육아,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일상 속에서 엄마는 조금씩 지쳐갑니다. 더없이 소중한 아이를 품에 안고 있지만 마냥 행복하지만은 자신을 보며, 어쩌면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이 들곤 합니다.
이 책엔 그런 엄마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초보 엄마의 마음을 속속들이 따뜻하게 읽어주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엄마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우리 엄마들이, 너무 잘하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지금 그대로도 괜찮다고 토닥여줍니다. 섣부른 주위의 평가와 비교에 상처 입은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줍니다. 친구와 수다를 떨듯 책장을 넘기며 웃고 울다 보면 스스로를 향한 너그러움이 자라납니다. 그리고 나도 몰랐던, 내 안에 들어 있는 더 깊고 단단한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전 세계 5억 독자를 감동시킨 〈치킨 수프〉시리즈,
《엄마라서 다행이다》에 이은 엄마를 위한 또 한 번의 특별한 힐링
전 세계 독자들에게 수십 년간 사랑받아 온〈치킨 수프〉시리즈, 그중 국내 출간되어 엄마가 엄마들에게 추천하는 책으로 꼽히는 《엄마라서 다행이다》의 감동을 《엄마라서 고마워요》가 다시 한 번 이어갑니다.
`아이를 가장 먼저 사랑하는 사람, 엄마'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하다' `엄마는 베풀기만 하는 사랑을 배운다' 등 3장으로 구성된 이 책엔 첫아이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설렘, 엄마가 되고 나서 깨달은 가족과 이웃에 대한 소중함, 선배 엄마들이 전하는 응원과 함께 엄마라서 맛볼 수 있는 기쁨의 순간, 아이에 대한 사랑으로 이뤄내는 작은 기적 등 간절함 속에서 희망을 찾아내고 한 뼘 더 성장하는 엄마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엄마가 되면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내 모습을 알게 됩니다. 누구나 비슷하지만 저마다 다른 사연과 상황 속에서 실수하고 때론 스스로에게 실망하기도 합니다. 같은 과정을 겪어낸 엄마들은 자신에게 너무 엄격해지지 말라고 다독입니다. 힘이 들 땐 도움을 구하고, 자신을 돌보는 데 망설이지 말라고 타이릅니다. 어려운 일, 속상한 마음은 누구에게든 털어놓으라고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그대로도 잘하고 있다고, 다 괜찮다고 말해 줍니다. 언니처럼 다정하게 고민을 들어주고 마음을 읽어줍니다.
아이가 만나는 세상의 처음이자 가장 오랫동안 아이를 사랑해 줄 엄마, 엄마는 누구보다 행복해야 마땅합니다. 엄마로서의 역할이 희생과 책임으로만 느껴져 고단하고 흔들릴 때마다 책장을 펼쳐보세요. 세상 곳곳에서 엄마들이 전하는 따스한 공감과 위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아이를 가장 먼저 사랑하는 사람, 엄마
마음을 열어주는 이야기_ 천사의 이름은

01ㆍ아기의 첫 발자국 | 02ㆍ더 달콤한 시간 | 03ㆍ 첫날 밤, 아기에게 | 04ㆍ그 무엇보다 너를 더 | 05ㆍ반쪽의 사랑 | 06ㆍ임신을 ‘조금’ 했어요 | 07ㆍ아름다운 아침 | 08ㆍ네가 왜 특별한지 아니? | 09ㆍ아빠의 탄생 | 10ㆍ새 직업을 소개합니다 | 11ㆍ나는 엉망이야 | 12ㆍ천사의 포옹 | 13ㆍ두 배의 축복 | 14ㆍ마지막 순간들

Chapter 2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하다
마음을 열어주는 이야기_ 사랑의 본능

15ㆍ너그럽게 그리고 느긋하게 | 16ㆍ모르면 물어보세요! | 17ㆍ친구에게 해주고 싶은 말 | 18ㆍ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야 | 19ㆍ엄마가 가장 잘 안다 | 20ㆍ충분히 좋은 엄마 | 21ㆍ신발을 고르며 | 22ㆍ간절히 바란다면 | 23ㆍ할머니의 조각이불 | 24ㆍ엄마만을 위한 두 시간 | 25ㆍ엄마의 사랑을 깨닫다 | 26ㆍ가장 필요했던 조언 | 27ㆍ예쁘다는 말 대신

Chapter 3 엄마는 베풀기만 하는 사랑을 배운다
마음을 열어주는 이야기_ 어디에서 올까요?

28ㆍ엄마 업무 설명서 | 29ㆍ혼자가 아니에요 | 30ㆍ솔직해지기로 약속해 | 31ㆍ엄마에겐 있고 내겐 없는 것
32ㆍ엄마가 아니면 알 수 없는 것 | 33ㆍ약속 그대로 | 34ㆍ남편보다 아빠 | 35ㆍ아빠를 알아볼 수 있을까 | 36ㆍ내 기억 속에 | 영원히 | 37ㆍ엄마니까, 엄마가 될게 | 38ㆍ아이의 작은 손을 보며 | 39ㆍ그날 아빠가 함께했던 것처럼 | 40ㆍ언젠가는 지금이 그리워질 거야

그림 목록

저자소개

저자 잭 캔필드는 〈뉴욕타임스〉 190주 연속 베스트셀러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으며, 전세계 41개 언어로 번역되어 1억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 베스트셀러 \'닭고기수프\' 시리즈의 공저자다. 미국 최고의 카운슬러이자 저술가, TV 토크쇼의 최고 인기 게스트, 신디케이트 칼럼니스트로도 명성이 높다. \'굿모닝 아메리카\', \'오프라 윈프리 쇼\'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큰 호응을 얻었다.
‘닭고기 수프’ 시리즈를 비롯해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1% 행운』『잭 캔필드의 응원』『죽기 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공동 집필했다.

도서소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수십 년간 사랑받아 온〈치킨 수프〉시리즈, 그중 국내 출간되어 엄마가 엄마들에게 추천하는 책으로 꼽히는 《엄마라서 다행이다》의 감동을 『엄마라서 고마워요』가 다시 한 번 이어갑니다. `아이를 가장 먼저 사랑하는 사람, 엄마'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하다' `엄마는 베풀기만 하는 사랑을 배운다' 등 3장으로 구성된 이 책엔 첫아이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설렘, 엄마가 되고 나서 깨달은 가족과 이웃에 대한 소중함, 선배 엄마들이 전하는 응원과 함께 엄마라서 맛볼 수 있는 기쁨의 순간, 아이에 대한 사랑으로 이뤄내는 작은 기적 등 간절함 속에서 희망을 찾아내고 한 뼘 더 성장하는 엄마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엄마가 되면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내 모습을 알게 됩니다. 누구나 비슷하지만 저마다 다른 사연과 상황 속에서 실수하고 때론 스스로에게 실망하기도 합니다. 같은 과정을 겪어낸 엄마들은 자신에게 너무 엄격해지지 말라고 다독입니다. 힘이 들 땐 도움을 구하고, 자신을 돌보는 데 망설이지 말라고 타이릅니다. 어려운 일, 속상한 마음은 누구에게든 털어놓으라고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그대로도 잘하고 있다고, 다 괜찮다고 말해 줍니다. 언니처럼 다정하게 고민을 들어주고 마음을 읽어줍니다. 아이가 만나는 세상의 처음이자 가장 오랫동안 아이를 사랑해 줄 엄마, 엄마는 누구보다 행복해야 마땅합니다. 엄마로서의 역할이 희생과 책임으로만 느껴져 고단하고 흔들릴 때마다 책장을 펼쳐보세요. 세상 곳곳에서 엄마들이 전하는 따스한 공감과 위로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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