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 뜯어먹는 소리. 1
글피 지음ㅣ 네오카툰 ㅣ 2017년 09월 |300쪽 |140 * 210 mm
<풀 뜯어먹는 소리. 1>
글피의 『풀 뜯어먹는 소리』 제1권. 주된 것은 시골에 정착하고 생활해나가는 모습이지만 종종한 읍내 마실 풍경까지 담겨 있어, 명실상부 읍내와 촌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스토리 반경을 자랑합니다. 거기에는 벌을 유인하는 야생화가 무시무시하게 피어 있는 아름다운 텃밭도 있고, 잡초(Lv.110)와 그 사이사이에 위장 잠복한 나물들이 있습니다. 인간 따위 신경 쓰지 않는 벌레도 있고, 인간을 무척 신경 쓰는 야생(?) 고양이도 있습니다. 이름이 ‘호미’인데 삼색이고 엄청 귀엽습니다. 새끼들을 작가님들 사는 통나무집 아래에서 키우고 사료를 내주면 가끔 무릎에 앉아주기도 한답니다(등가교환). 이것 하나만으로도 글피 작가님들이 엄청 부럽습니다.

풀 뜯어먹는 소리. 2
글피 지음ㅣ 네오카툰 ㅣ 2017년 09월 |268쪽 |140 * 210 mm
<풀 뜯어먹는 소리. 2>
글피의 『풀 뜯어먹는 소리』 제2권. 주된 것은 시골에 정착하고 생활해나가는 모습이지만 종종한 읍내 마실 풍경까지 담겨 있어, 명실상부 읍내와 촌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스토리 반경을 자랑합니다. 거기에는 벌을 유인하는 야생화가 무시무시하게 피어 있는 아름다운 텃밭도 있고, 잡초(Lv.110)와 그 사이사이에 위장 잠복한 나물들이 있습니다. 인간 따위 신경 쓰지 않는 벌레도 있고, 인간을 무척 신경 쓰는 야생(?) 고양이도 있습니다. 이름이 ‘호미’인데 삼색이고 엄청 귀엽습니다. 새끼들을 작가님들 사는 통나무집 아래에서 키우고 사료를 내주면 가끔 무릎에 앉아주기도 한답니다(등가교환). 신혼여행 특집 알래스카 편 수록! 천도복·치마요의 출산 과정 대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