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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캔들

문학스캔들

  • 세계문학비교학회
  • |
  • HUINE
  • |
  • 2017-06-30 출간
  • |
  • 368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5901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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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문학은 인간학의 보고이다. 시대와 지역을 초월해 인간의 경험과 지혜를 기록하고, 인간 삶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풍성하게 하며, 사회와 역사를 바라보는 안목과 사유의 폭을 넓혀 준 것은 세계문학이 인류에게 선사한 선물이다.
『문학 스캔들』은 부제가 말해주듯이 “문학보다 더 문학적인 작가의 삶”에 초점을 두고 있다. 세계적 문호 10인의 문학과 그들의 개인사, 그리고 작품 이면에 숨겨진 재미난 일화와 비화에 얽힌 ‘뒷이야기’ 혹은 ‘스캔들’을 소개한다. 일반 대중독자가 편히 읽도록 이야기를 쉽게 풀어놓았다. 모던보이 백석의 여행과 사랑, 발자크의 절대 사랑 한스카 부인, 현실과 기대의 간극에서 자신을 소진한 이상, 미국 드라마의 아버지 오닐의 무명시절 흑역사, 모옌의 문학을 관통하는 고향 가오미, 글쓰기 위해 집을 짓고, 집을 설계하듯 작품을 건축한 베른하르트의 삶, 영원한 보헤미안 쉬즈모의 낭만과 자유, 미국의 허위의식에 화두를 던진 ‘호밀밭의 파수꾼’ 샐린저, 시성 두보의 우국과 애민, 헤세의 시문학에 나타난 불교적 세계관이 다채롭게 전개된다. 세계 문호들의 흥미진진한 뒷이야기 10꼭지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문호이기 전에 한 인간이었던 작가들의 면면과 조우하게될 것이다.

목차

발간사 _ 5
편집자의 글 _ 7

1.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_ 13
자유 여행가 백석의 슬픔과 사랑 / 이명희

2. 당신을 사랑합니다, 미지의 여인이여! _ 41
프랑스의 대문호 발자크의 사랑 / 김중현

3. 비루한 현실을 넘어서는 환상적 글쓰기 _ 75
작가 이상과 일상인 이상의 길항 / 신주철

4. 불우한 예술가의 가슴시린 자화상 _ 101
유진 오닐, 무명 시절 ‘흑역사’를 고백하다 / 박정만

5. 말은 사라지지만 글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으리라 _ 137
가오미(高密)를 사랑했던 모옌(莫言)의 문학세계 / 이 혁

6. 글짓다 지은 집, 집짓다 지은 글 _ 163
토마스 베른하르트 / 장은수

7. 사랑과 낭만을 찾아 방랑한 영원한 보헤미안 _ 201
쉬즈모(徐志摩)의 시와 인생 / 박남용

8. 한 손으로 손뼉 치기 _ 235
전후 미국의 허위허식에 던지는 샐린저의 화두 / 심상욱

9. 시절을 슬퍼하니 꽃만 보아도 눈물 흘리고 _ 269
시성(詩聖}) 두보(杜甫)의 우국(憂國)과 애민(愛民) / 정호준

10. 그래서 그대는 만물의 형제자매 _ 319
헤세의 시문학에 나타난 불교적 세계관 / 진상범

저자 소개 _ 353
색인 _ 359

저자소개

저자 세계문학비교학회는
장은수(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교수)
박정만(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부 교수)
신주철(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과 교수)
김중현(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학부 강사)
박남용(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교양대학 교수)
심상욱(전주대학교 영미언어문화학과 명예교수)
이명희(건국대학교 상허교양대학 교수)
이 혁(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부 강사)
정호준(한국외국어대학교 한중언어문화소통사업단 연구교수)
진상범(전북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명예교수)

도서소개

『문학 스캔들』은 부제가 말해주듯이 “문학보다 더 문학적인 작가의 삶”에 초점을 두고 있다. 세계적 문호 10인의 문학과 그들의 개인사, 그리고 작품 이면에 숨겨진 재미난 일화와 비화에 얽힌 ‘뒷이야기’ 혹은 ‘스캔들’을 소개한다. 일반 대중독자가 편히 읽도록 이야기를 쉽게 풀어놓았다. 모던보이 백석의 여행과 사랑, 발자크의 절대 사랑 한스카 부인, 현실과 기대의 간극에서 자신을 소진한 이상, 미국 드라마의 아버지 오닐의 무명시절 흑역사, 모옌의 문학을 관통하는 고향 가오미, 글쓰기 위해 집을 짓고, 집을 설계하듯 작품을 건축한 베른하르트의 삶, 영원한 보헤미안 쉬즈모의 낭만과 자유, 미국의 허위의식에 화두를 던진 ‘호밀밭의 파수꾼’ 샐린저, 시성 두보의 우국과 애민, 헤세의 시문학에 나타난 불교적 세계관이 다채롭게 전개된다. 세계 문호들의 흥미진진한 뒷이야기 10꼭지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문호이기 전에 한 인간이었던 작가들의 면면과 조우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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