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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 사용법

넛지 사용법

  • 강준만 외
  • |
  • 인물과사상사
  • |
  • 2017-09-08 출간
  • |
  • 360페이지
  • |
  • 152 X 226 X 23 mm /629g
  • |
  • ISBN 978895906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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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넛지의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이다

넛지는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 ‘주의를 환기시키다’는 뜻이다. 미국 행동경제학자 리처드 탈러와 법률학자 캐스 선스타인은 『넛지: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에서 이 단어를 격상시켜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이라는 정의를 새로 내리고 그들이 역설하는 ‘자유주의적 개입주의’라고 하는 이데올로기의 간판 상품으로 만들었다. 이 책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세계 각국 정부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2009년 캐스 선스타인을 백악관의 규제정보국장으로 임명했으며, 영국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은 2010년 정부 예산을 줄이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 넛지 이론을 적용하기 위한 특별 팀을 내각 기구로 편성했다.
한국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2009년 『넛지』를 주변 사람들에게 권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으며, 한국은 40만 부 이상의 판매로 『넛지』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나라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 책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이후 넛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하지만 사실 넛지가 새로운 건 아니다. ‘넛지’를 행동경제학이라고 부르지만, 그 핵심은 커뮤니케이션학이다. PR학이다. ‘설득’ 기술의 변천 과정을 살펴보면 이미 넛지가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왔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PR?광고 전문가들은 행동경제학에 대해 무슨 옛날이야기를 그렇게 새로운 것처럼 하느냐며 코웃음 칠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나 그렇게만 볼 건 아니다.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선 오래된 이야기일망정, 넛지의 이치를 정부 부처·공공 기관·시민단체 등의 정책에 고려하는 건 별개의 문제일 수 있기 때문이다.

넛지를 정책의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자

사람들은 아무리 옳은 일이라도 자신의 계몽이나 훈계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걸 몹시 싫어한다. 그래서 하라고 하면 더 안 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려는 청개구리 심보를 부리는 경향이 있다. 오늘날 이른바 ‘계몽의 종언’이 외쳐지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계몽의 종언’은 진실일까? 그렇지 않다. 누구에게든 어떤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말하면 “감히 누굴 가르치는 거냐?”고 반발하지만 교묘하게 이벤트나 엔터테인먼트의 형식을 취해 메시지를 전파하면 열광적으로 받아들인다. 이게 시사하듯, 문제는 계몽과 훈계의 포장술이다. 즉, 우리는 누군가를 가르치겠다는 티를 내지 않고 소리 없이 세상을 바꾸는 포장술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 시대의 계몽과 설득이 처해 있는 딜레마라 할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의 정부 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 기관들은 대중을 계몽과 훈계의 대상으로만 바라보고 있다. 예컨대 정부 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 기관들이 애용하는 플래카드를 떠올려보자. 플래카드엔 노골적인 계몽과 훈계의 메시지만 담겨 있을 뿐이다. 물론 넛지를 정책의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애쓰는 정부 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 기관들도 존재하긴 하지만, 그들은 소수에 불과하며 넛지를 정책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겪는 고충도 적지 않다. 이들이 가장 곤혹스러워하는 것은 아무래도 넛지의 현실 적용 범위일 것이다. 넛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하고 있음에도 넛지의 광범위한 적용 범위에 대해선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강준만 교수가 제안하는 넛지의 방법론적 유형

강준만 교수는 막연히 넛지를 구상하기보다는 인간적 추구 성향을 중심으로 생각해보면 넛지에 대한 관심 제고와 더불어 구체적인 넛지 방안을 찾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제안한다. 강준만 교수는 넛지의 방법론적 유형을 인간적 추구 성향 중심으로 인지적 효율성, 유도성, 흥미성, 긍정성, 비교성, 일관성, 타성 등 7가지로 제시한다.
첫째, 인지적 효율성이다. 사람들이 인지적으로 많은 자원을 소비하면서 어떤 생각을 깊게 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성향으로 인해 자신의 경험 혹은 자주 들어서 익숙하고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들을 가지고 판단을 내리는 경향을 고려하거나 이용하는 방법이다. 정크 푸드를 비판하는 대신 몸에 좋은 음식을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놓는 것처럼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것의 가시성·가용성을 높이거나 반대로 가시성·가용성이 낮아 외면되고 있는 사회문제들을 찾아내 해결의 해법을 모색하는 식이다.
둘째, 유도성이다. 사과의 빨간색이 따 먹고자 하는 행동을 유도하는 것처럼 ‘어떤 형태나 이미지가 행위를 유도하는 힘’ 또는 ‘대상의 어떤 속성이 유기체로 하여금 특정한 행동을 하게끔 유도하거나 특정 행동을 쉽게 하게 하는 성질’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지하철 착석 방식을 유도하는 스티커처럼 특정 행동을 유도하거나 ‘무주의 맹시’나 ‘터널 비전’으로 인한 지각력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게 만드는 사회적 디자인을 구상하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문제들을 볼 수 있게끔 만드는 식이다.
셋째, 흥미성이다.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면 어떠한 활동이든 기꺼이 한다”는 ‘재미 이론’과 우리 인간의 삶은 남들의 인정을 받기 위한 투쟁이라는 ‘인정 투쟁 이론’에 근거해 사람들의 재미와 인정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을 탐구하는 방법이다. 파리 한 마리가 그려진 소변기나 발을 디디면 소리가 나는 피아노 계단처럼 공익적 캠페인을 사람들의 재미나 호기심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설계하는 동시에 공익적 활동과 연계시키는 사회적 디자인을 개발하는 식이다.
넷째, 긍정성이다. 사람들이 똑같거나 오히려 자신에게 불리한 경우인데도 긍정적 프레임으로 제시된 담론을 선호하는 경향에 주목해 언론의 공익적 보도와 공공 캠페인의 프레임을 긍정적 방향으로 바꾸게끔 노력하는 방법이다. 기존 공공·계몽 담론의 프레임을 분석하면서 더 나은 대안적 프레임을 연구해 제시하고, 특히 부정성이 두드러지는 공공적 담론 프레임을 긍정성으로 바꾸는 시도를 커뮤니케이션 연구자들의 과제로 삼는 식이다.
다섯째, 비교성이다. 공공 담론의 프레임과 내용을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인간의 본성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타날 수 있게끔 함으로써 한국인들의 강한 ‘비교 성향’이 자부심과 행복감이 낮은 주요 이유가 되고 있는 현실을 개혁하는 방법이다. 공익적 캠페인 등에서 사람들의 비교 성향과 ‘사회적 증거’에 따른 행위가 긍정적 방향으로 나타날 수 있게 하며, 이를 위해 한국 특유의 ‘수치의 문화’가 공익적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식이다.
여섯째, 일관성이다. 사람의 의견 형성과 태도 변용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메커니즘은 조화를 이루기 위한 것이 아니라 부조화를 줄이기 위한 것이며, 이와 관련된 일관성 유지 성향을 공익적 목적의 활동에 연계시키는 방안을 찾는 방법이다. 처음엔 부담감이 적은 부탁을 해 허락을 받으면 그다음엔 점차 큰 부탁도 들어주기 쉽게 된다는 ‘문전 걸치기 전략’과 질문을 받았을 때 자신의 답변에 행동을 일치시킬 가능성이 높아지는 ‘단순 측정 효과’를 활용하는 식이다.
일곱째, 타성이다. 사람들이 현재의 상태에 그대로 머물고자 하며, 귀찮은 것을 싫어하고, 자신의 소유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는 타성을 감안한 공공적 선택 설계를 하고 그런 타성을 윤리적 수준에서 이용해 공익을 증진시키는 방안들을 모색하는 방법이다.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윤리적인 ‘디폴트 옵션’을 설계할 수 있게끔 사람들의 관심을 제고시키고, 기업들의 ‘체험 마케팅’을 원용해 재미가 가미된 공익적 활동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획을 민관 차원의 상례적 업무로 삼는 식이다.

목차

머리말 왜 공중도덕을 지키자는 계몽 캠페인은 실패하는가? · 5

제1장 왜 넛지를 위해 인간을 알아야 하나?
7개의 인간적 추구 성향에 따른 넛지 유형 · 23
인지적 효율성: 인간은 ‘인지적 구두쇠’다 · 28
유도성: 디자인이 세상을 바꾼다 · 31
흥미성: 재미를 느끼면 어떠한 일이든 기꺼이 한다 · 34
긍정성: 긍정적으로 느끼게 만들어라 · 38
비교성: 인간은 늘 ‘비교하는 동물’이다 · 41
일관성: 인간은 늘 ‘합리화하는 동물’이다 · 45
타성: ‘귀차니즘’은 인간의 본능이다 · 49
‘위에서 아래로’의 연역적 접근을 의심하자 · 53

제2장 교통안전 넛지
자동차 과속을 예방하기 위한 넛지 · 59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을 막기 위한 넛지 · 62
무단 횡단 예방과 횡단보도 안전을 위한 넛지 · 66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을 위한 넛지 · 70
‘스몸비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넛지 · 74

제3장 교통질서 넛지
대중교통 승하차 질서를 위한 넛지 · 81
대중교통 차량 내 안전과 질서를 위한 넛지 · 88
노약자석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넛지 · 98
불법 주차 예방과 주차 질서를 위한 넛지 · 102
우측통행과 보행 안전을 위한 넛지 · 106

제4장 쓰레기 넛지
쓰레기 무단 투기를 줄이는 넛지 · 117
쓰레기 분리수거를 유도하는 넛지 · 121
음식물 쓰레기 줄이고 잘 버리게 하는 넛지 · 129
일회용 컵 줄이고 잘 버리게 하는 넛지 · 134
담배꽁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넛지 · 137

제5장 자원 절약·환경보호 넛지
물 낭비를 줄이기 위한 넛지 · 143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한 넛지 · 147
종이 낭비를 줄이기 위한 넛지 · 153
화장실 화장지 낭비를 줄이기 위한 넛지 · 155
일상에서의 환경보호를 위한 넛지 · 159

제6장 건강 넛지
금연을 유도하기 위한 넛지 · 167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넛지 · 171
위생과 청결을 위한 넛지 · 177
운동과 건강 증진을 위한 넛지 · 182
각종 중독에서 벗어나게 돕는 넛지 · 186

제7장 매너 넛지
공공장소의 소음을 줄이기 위한 넛지 · 195
출입문에서의 안전과 배려를 위한 넛지 · 199
노상 방뇨 예방과 공중화장실 매너를 위한 넛지 · 203
도서관 질서와 매너를 위한 넛지 · 209
남을 배려하는 매너를 위한 넛지 · 211

제8장 행정·범죄 예방 넛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넛지 · 219
세금 징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넛지 · 226
연금 가입과 저축 증대를 위한 넛지 · 228
범죄 예방을 위한 넛지 · 231
성폭력과 성추행 예방을 위한 넛지 · 235

제9장 소통 넛지
협상·회의·소통을 위한 넛지 · 243
엘리베이터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넛지 · 248
이메일 실수와 악플을 예방하기 위한 넛지 · 251
정보공개를 활용하는 넛지 · 256
대중문화를 활용하는 넛지 · 259

제10장 마케팅·자기계발 넛지
기업들의 마케팅을 위한 넛지 · 267
조직의 칸막이를 없애고 성과를 높이는 넛지 · 276
관광 내실화와 활성화를 위한 넛지 · 280
자기계발과 공부를 위한 넛지 · 285
독서 장려와 촉진을 위한 넛지 · 289

제11장 기타 넛지
장기 기증과 헌혈을 늘리기 위한 넛지 · 295
기부를 늘리기 위한 넛지 · 297
각종 차별 방지를 위한 넛지 · 304
병원·실험실·위험지역 안전을 위한 넛지 · 307
애완동물 관리와 동물 보호를 위한 넛지 · 314

제12장 왜 넛지를 위해 논문을 활용하지 않는가?
‘논문의 대중화’가 필요하다 · 321
참고하면 좋을 넛지 논문 목록 · 325
참고하면 좋을 교통안전 논문 목록 · 334
참고하면 좋을 인포그래픽 논문 목록 · 337
참고하면 좋을 게이미피케이션 논문 목록 · 341
참고하면 좋을 어포던스 논문 목록 · 343

주 · 345

저자소개

저자 강준만은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2013년에 ‘증오 상업주의’와 ‘갑과 을의 나라’를 화두로 던졌고, 2014년에 ‘싸가지 없는 진보’ 논쟁을 촉발시켰으며, 2015년에 청년들에게 정당으로 쳐들어가라는 ‘청년 정치론’을 역설했고, 2016년에는 정쟁(政爭)을 ‘종교전쟁’으로 몰고 가는 진보주의자들에게 일침을 가하며 한국 사회의 이슈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감정 동물』, 『자기계발과 PR의 선구자들』, 『약탈 정치』(공저), 『소통의 무기』, 『커뮤니케이션 사상가들』, 『손석희 현상』, 『박근혜의 권력 중독』, 『힐러리 클린턴』, 『생각과 착각』, 『도널드 트럼프』, 『빠순이는 무엇을 갈망하는가?』(공저), 『미디어 숲에서 나를 돌아보다』(공저),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흥행의 천재 바넘』,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청년이여, 정당으로 쳐들어가라!』, 『독선 사회』,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생각의 문법』, 『인문학은 언어에서 태어났다』, 『싸가지 없는 진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교양영어사전』(전2권), 『강남 좌파』, 『한국 현대사 산책』(전23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외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넛지 사용법』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세계 각국 정부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2009년 캐스 선스타인을 백악관의 규제정보국장으로 임명했으며, 영국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은 2010년 정부 예산을 줄이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 넛지 이론을 적용하기 위한 특별 팀을 내각 기구로 편성했다. 한국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2009년 《넛지》를 주변 사람들에게 권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으며, 한국은 40만 부 이상의 판매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나라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 책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이후 넛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하지만 사실 넛지가 새로운 건 아니다. ‘넛지’를 행동경제학이라고 부르지만, 그 핵심은 커뮤니케이션학이다. PR학이다. ‘설득’ 기술의 변천 과정을 살펴보면 이미 넛지가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왔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PR 광고 전문가들은 행동경제학에 대해 무슨 옛날이야기를 그렇게 새로운 것처럼 하느냐며 코웃음 칠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나 그렇게만 볼 건 아니다.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선 오래된 이야기일망정, 넛지의 이치를 정부 부처·공공 기관·시민단체 등의 정책에 고려하는 건 별개의 문제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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