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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는 그리스 신화

눈으로 보는 그리스 신화

  • 모리 미요코 , 야마구치 미치코, 야스나가 신지, 다나베 아키라, 나카타 고우지, 도시쿠라
  • |
  • 인서트
  • |
  • 2015-09-09 출간
  • |
  • 260페이지
  • |
  • ISBN 978899883114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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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고대의 그리스 신화, 현대로 이어지는 민족의 기억

제1부 세계의 시작과 신들의 전쟁
천지개벽 | 티탄 신족의 탄생 | 우라노스 토벌 | 예언의 서 | 티타노마키아 | 올림포스 열두 신 | 기간토마키아 | 바다의 세계 | 죽음의 세계 | 인간의 세계
현재도 살아있는 그리스 신화

제2부 신들과 인간의 이야기
신들의 사랑
변신을 해서라도 좋아하는 여자는 반드시 차지하고야 마는, 사랑이 넘쳐흐르는 제우스
선량한 헤파이스토스, 매정한 어머니와 부정한 아내에게 덫을 놓다
눈뜨지 않는 청년을 사랑한 달의 여신 셀레네
사랑은 금기인가? 동생에게 속은 처녀 신 아르테미스의 슬픈 사랑
의심으로 사랑을 끝내고, 열정으로 사랑을 되찾은 프시케
제피로스의 질투에 무너진 히아킨토스와 아폴론의 사랑
리라의 명수 오르페우스, 저승에 울려 퍼지는 영원한 사랑의 노래
아도니스를 둘러싼 저승의 여신과 미의 여신의 싸움

영웅들의 모험
메두사를 물리친 페르세우스, 제물이 된 처녀 안드로메다를 구하다
헤라에게 미움 받은 헤라클레스의 일가 참살과 속죄를 위한 ‘12가지 과업’
천마에 올라탄 벨레로폰테스, 괴물 키마이라를 물리치다
이아손, 황금 양털을 구하러 아르고 호를 타고 떠나다
테세우스, 미궁 라비린토스에 사는 괴물 미노타우로스를 물리치다

제왕가의 전설
불길한 예언에 농락당한 현명한 왕, 오이디푸스의 비극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프리기아의 왕 미다스 전설
페니키아 왕자 카드모스, 용을 물리치고 테바이를 건국하다
아테나이의 수호신은 누구? 심판의 열쇠를 쥐고 있는 케크롭스 왕의 증언
대신 죽을 수 있을까? 아드메토스와 알케스티스의 최상의 부부애
델포이 신탁

제3부 트로이아 전쟁
‘파리스의 심판’이 초래한 전운 | 아가멤논, 트로이아 공격을 명령하다 | 영웅 아킬레우스, 죽음이 기다리는 전쟁터로 향하다 | 오랜 싸움에 종지부를 찍은 목마의 비책 | 일리아스, 그 후의 이야기 | 오디세이아, 고난과 복수의 이야기
별자리와 그리스 신화

부록
명작으로 보는 신들의 사전
그리스 신화 관계 가계도

도서소개

흥미진진한 그리스 신화와 전설을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통해서 폭 넓게 대면할 수 있는『눈으로 보는 그리스 신화』. 이 책은 신들의 탄생부터 신들과 인간의 이야기(신들의 사랑, 영웅들의 모험, 제왕가의 전설), 트로이아 전쟁으로 대별하여 신화와 전설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고 올림포스 주역들의 활동상을 유명 화가들의 그림 작품을 통하여 감상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대장간의 신 못생긴 절름발이 헤파이스토스는 어떻게 하여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결혼할 수 있었을지, 제우스는 무슨 재주로 수 없이 많은 아름다운 여신과 인간들을 상대로 바람을 피우고 자식을 번성시켰을지 흥미로운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책 소개_

그리스 신화는 너무나 잘 알려진 고전으로 우리들의 일상에도 수시로 등장하여 다시 인용되고 활용되는, 살아 움직이는 삶의 한 부분이다. 그런 그리스 신화를 책으로 접하는 것은 매우 쉽다. 아동만화부터 성인 단행본까지 널려 있는 책이 그리스 신화인 데다, 현대인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것도 오래전 일이다.
더구나 그리스 신화는 수많은 화가들의 영감을 자극하여 소중한 미술 작품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그런 미술 작품들은 회화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아니면 접하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유럽의 주요 미술관에 가야만 한두 점 찾아볼 수 있는 작품들이기 때문이다.
《눈으로 보는 그리스 신화》는 신들의 탄생부터 신들과 인간의 이야기(신들의 사랑, 영웅들의 모험, 제왕가의 전설), 트로이아 전쟁으로 대별하여 신화와 전설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고 올림포스 주역들의 활동상을 유명 화가들의 그림 작품을 통하여 감상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크로노스는 왜 레아와 낳은 자식들을 낳는 즉시 삼켜 버렸을까? 그가 제우스인줄 알고 삼킨 돌, 옴파로스는 어떻게 생겼을까? 대지의 신 가이아가 품고 있는 무한 지옥 타르타로스는 어디에 있을까? 대장간의 신 못생긴 절름발이 헤파이스토스는 어떻게 하여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결혼할 수 있었을까? 제우스는 무슨 재주로 수 없이 많은 아름다운 여신과 인간들을 상대로 바람을 피우고 자식을 번성시켰을까? 헤라는 제우스의 바람기 때문에 어떤 심술을 부렸는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어디서 태어났는가? 올림포스 신들의 활동상은 생각만 해소 소름 돋게 재밌다.
이 책을 통하여 모든 것이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흥미진진한 그리스 신화와 전설을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통해서 폭 넓게 대면할 수 있는 기회를 누려 보자.

출판사 서평_

그리스 신화를 그림으로 읽어 보자.
신화는 ‘아득한 옛적부터 전해 오는 민족의 기억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그리스 신화는 오늘날 유럽 문명의 뿌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스 신화는 각 민족의 신화와 전설이 수천 년 간 혼합, 분화, 통합을 반복하면서 서서히 고정된 것으로 당시 사람들의 생활 상황이나 가치관 등 사회 현상이 녹아 있다.
오늘날 유럽은 지구상의 어느 대륙보다 앞선 역사를 품고 있으며, 인류사의 발전을 견인하는 귀중한 문화 자원과 아름다운 문명을 일구어 냈다. 그런 발전된 역사 속에는 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고대 그리스와 그 주변 여러 민족들의 중심에서 태동한 그리스 신화와 전설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더구나 그리스 신화는 오늘날까지도 우리들 삶 속에 살아 움직이고 있지 않은가.
그런 그리스 신화는 수많은 미술가들의 영감을 자극시켜 저명한 그림 작품으로 재탄생, 오늘날까지 우리들의 감성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이런 소중한 명작들을 우리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는 쉽지 않다. 우리와는 물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많은 거리가 있는 고대 지중해 주변에 그 중심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이런 서글픔을 다소나마 달래기 위해서 그리스 신화 전설의 주요 내용과 관련된 미술작품을 나란히 배치하여 그리스 신화를 새롭게 표현해 보았다.

이 책은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의 그리스 신화에 대한 살아있는 지식을 함양하고, 명화를 통하여 고대 그리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아울러 지난 7월에 출간된 《눈으로 보는 셰익스피어》와 함께 그림 작품으로 독자들의 감성을 일깨우는 양서가 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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