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그대 내일의 리더에게

그대 내일의 리더에게

  • 서경석
  • |
  • 디자인하우스
  • |
  • 2011-07-25 출간
  • |
  • 231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 |
  • ISBN 9788970415673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내일의 리더를 향해 띄우는 편지
35년간의 군 생활, 10여 년의 교직생활, 그리고 먼 타국에서 공무를 수행 중인 바로 오늘까지도 친애하는 후배, 동료, 조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한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서경석. 충무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군인은 물론, 미군의 필독서이기도 한 현대판 손자병법 《전투감각》의 저자이기도 한 그는 오랜 세월 친애하는 이들에게 수많은 편지를 보내왔다. 이 책 《그대, 내일의 리더에게》는 그가 보냈던 주옥 같은 편지 중에서 발췌한 90여편의 글을 모은 것이다. 동서양과 시대를 막론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지만 결국 하나의 주제, 다시 말해 ‘손자의 지신인엄용智信仁勇嚴’에 숨은 진정한 리더의 덕목과 소양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대한민국 젊은이의 리더십을 펀딩
이 책의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는 손자병법에서 강조하고 있는 ‘將者智信仁勇嚴’ 다섯 자의 숨은 뜻을 동서고금 지도자의 성공과 실패의 발자취를 통해 우리 현실에 맞게 풀이한 내용들이다. 《그대, 내일의 리더에게》가 갈구하는 독자는 지금의 리더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내일의 리더, 즉 오늘의 청춘들이다. 우리나라의 장래를 짊어지고 갈 청년에게 리더와 지도자로서 가져야 할 덕목을 제시해주는 데 이 책을 펴낸 목적이 있다. 저자는 훌륭한 동서고금의 리더와 지도자의 삶 속에 깃든 가르침과 교훈을 통해 지금의 젊은이들이 올바른 리더로 성장하는 데 자양분을 제공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미지의 나라 동티모르를 이해하는 값진 자료
이 책은 크게 리더의 생애를 주제로 한 제1부 ‘리더의 이름’, 리더가 가져야 할 소양과 가치에 관한 제2부 ‘리더의 덕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 책은 현재 주 동티모르(Democratic Republic of Timor-Leste) 대한민국 대사인 저자가 그곳의 역사, 문화, 정치, 풍습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부록 ‘동티모르에서 온 편지’를 통해 동티모르의 오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동티모르는 450년 포르투갈 식민 통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강점, 25년간의 인도네시아 강점을 겪고 2002년 독립을 이룬 신생독립국이다.

목차

1부, 리더의 이름
용기를 가르쳐준 리더

대통령의 눈물을 잊을 수 없다 / 박정희
맨발의 꿈은 계속된다 / 김신환
You Stay hungry, stay foolish / 이만중
훈장을 거절한 영웅 / 윌리엄 딘
한국을 사랑한 파란 눈의 부자 / 윌튼 H. 워커 부자
케네디 중위의 용기 / 존 F. 케네디
종이 될 수는 없다 / 이상룡
그 때 그 전선의 그 부하를 생각한다 / 문(아무개)
긍정으로 천하를 얻는다 / 정주영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 콜티츠, 김영환
내가 그를 죽이지 않으면 누가 죽이겠소 / 장인환

어둠을 밝힌 리더
우남(雩南)을 회고하며 / 이승만
관저대신 자택에서 잠을 청하다 / 프랑스와 미테랑
잘 웃고 잘 먹고 잘 자는 사람이길 / 마더 테레사
하늘은 긍정적인 사람에게 복을 내린다 / 존 메이저
서기장에게 펩시콜라를 권한 배짱 / 캔들
당신만 행복하다면 나는 기뻐요 / 샌드라 D. 오크너
불행을 은혜로 여기다 / 마쓰시다 고노스케
경청 한 번에 동전 한 닢 / 제프 킨들러
미국의 자랑스러운 ‘꼴통’ / 존 메케인
세상에 가치를 남기는 사람 / 루 게릭
실패에 익숙해야 성취가 있다 / 마이클 조던
짝짝이 구두의 교훈 / 로널드 레이건
위대한 멈춤 / 랜스 암스트롱과 얀 울리히

명불허전의 리더
공은 부하에게 책임은 나에게 / 아브라함 링컨
부하에 대한 정성으로 승승장구하다 / 오기
알프스 보다 높은 덕망 / 나폴레옹
2%를 결정하는 열정과 겸손 / 찰리 채플린
경청, 지도자의 첫 번째 덕목 / 마키아벨리
철강왕에서 기부왕으로 / 앤드류 카네기
도덕적 용기를 실천하다 / 조지 C. 마샬
동전 속에 담긴 비전 / 알렉산더
기적을 불러온 행복 / 존 D. 록펠러
나는 겁쟁이 사령관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위기 앞에서도 당당했던 지도자 / 프랭클린 루즈벨트
세상을 빛낸 우정 / 윈스턴 처칠과 알렉산더 플레밍

2부, 리더의 덕목
현명한 리더십

강감찬 장군의 밥그릇
모두 사람에게 달렸다
과잉보호와 적절한 좌절
노기대장의 후회
주방장, 국수 한 그릇 말아주게
버드나무도 뽑으면 죽는다
내가 나를 포기하면 남이 나를 붙들지 않는다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일이 없다
흡혈박쥐와 늑대
당신의 낙하산은 누가 준비하나요

강물 같은 리더십
나 이제 살았다
뜻이 같아야 이긴다
말로만 해서는 안 된다
웰링턴 공작과 소년
병형상수, 물의 리더십

어진 리더십
중국 초나라 장왕의 리더십
칭찬하고, 상을 주고, 인정해라
부하에게 정성을 다하라
사기를 높이는 관용의 힘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인화가 제일이다
부하의 종기를 빨아준 이병재 소위

뜨거운 리더십
데쓰겐 선사의 집중과 열정
로마의 흥망과 지도층의 책임
상식을 뛰어넘을 때 감동은 오래 남는다
잊을 수 없는 경례
창을 든 파수병
충무공의 위대함

엄격한 리더십
나무로 만든 닭
우직하게 자기 원칙을 지켜라
아무리 군주의 명령이라 하더라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 있다
이게 나의 일입니다
이승만 대통령과 리지웨이 대장
타이타닉호 침몰이 주는 교훈

부록, 동티모르에서 온 편지
동티모르는 어떤 나라인가
동티모르의 언어
인도네시아의 강점
티모르섬이 된 악어
닭싸움, 그리고 마칸 시리이
동티모르의 결혼과 장례
죽은 전사의 노래
동티모르의 오구시
소모초에서 만난 ‘지구 나눔촌 운동’의 대원들, 사메에서 만난 ‘YMCA’ 사람들
신임장 제정과 호르타 대통령
아르수 아저씨 3
2박3일의 산악지형 여행
태권도 승단심사
총리 사나나 구스마오
우체국이 문 열던 날

저자소개

저자 서경석은 1942년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1965년 ROTC 3기로 임관한 뒤 35년간 군에 몸담으면서 파월 맹호부대 소대장과 중대장, 25사단 72연대 2대대장, 육군대학 전술학처 교관, 17사단 102연대장, 특전사 참모장, 제5공수 특전 여단장, 제17사단장, 교육사령부 참모장, 제6군단장 등을 거쳐 1999년 육군 중장으로 예편했다. 그 후 10년 동안 고려대학교에서 ‘전쟁과 국가’,‘지도자론’ 등을 강의했으며 현재는 주 동티모르 대한민국 대사로 공무를 수행 중이다. 충무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전투감각》《전장감각》등이 있다.

도서소개

동티모르 대사 서경석이 이야기하는 리더십 『그대 내일의 리더에게』. 이 책은 그동안 저자가 많은 선후배와 제자들에게 보냈던 글과 여러 언론 매체의 칼럼과 기고문 중에 고른 글들을 엮은 것이다. 손자병법에서 강조하고 있는 숨은 뜻을 동서고금 지도자의 성공과 실패의 발자취를 통해 우리 현실에 맞게 풀이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장래를 짊어지고 갈 청년들에게 리더와 지도자로서 가져야 할 덕목을 제시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