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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시대, 사야 할 주식

제4차 산업혁명시대, 사야 할 주식

  • 이상헌
  • |
  • 원앤원북스
  • |
  • 2017-09-05 출간
  • |
  • 256페이지
  • |
  • 156 X 225 X 20 mm /475g
  • |
  • ISBN 97911600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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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제4차 산업혁명시대, 관련주를 공략하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최대의 화두로 손꼽히는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주식투자 비법을 소개하는 책이 나왔다. 오랫동안 지주회사 및 중·소형주 등의 분석을 담당해온 저자는 현 정부의 최대 화두인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지금이 관련 주식에 투자할 적기라고 말한다. 이 책은 제4차 산업혁명의 전반적인 흐름 및 전망을 설명하고, 융합빅데이터 플랫폼, 스마트카, 스마트팩토리, 통신 인프라, 블록체인, 수술로봇, 지능정보기술, 바이오헬스산업 등 8가지 관련 분야를 각 장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굳이 순서대로 읽을 필요 없이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선별해 읽으면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분야별로 주목할 만한 국내외 주식종목을 수록한 것이다. 그러므로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막연하게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 없이 저자가 추천한 종목을 참고하면 된다. 이 책을 꼼꼼하게 읽어 다가올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자.
앞으로 우리가 직면하게 될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사물인터넷·빅데이터·인공지능 등 혁신적인 기술의 발전이 소비자의 행동방식을 변화시키고, 이에 따라 신규시장이 출현하거나 산업이 진화하면서 재편이 가속화할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무수히 많은 신기술과 패러다임이 나타날 것이며, 이는 곧 변화에 대한 변곡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투자할 기회가 많이 생겨 투자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도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제4차 산업혁명은 모호할 뿐만 아니라 개념 자체가 잘 와닿지 않을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독자들이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해 좀더 이해하기 쉽도록 분야별로 자세히 풀어서 설명하고 있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관련 수혜주를 소개해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콕 집어 알려준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 관련주에 투자하고 싶다면 이 책을 보자! 관련 분야는 물론이고 유망한 주식종목들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떠오르는 주식은 따로 있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제4차 산업혁명, 주식시장 상승의 중요한 원동력이다’에서는 과거 출현한 산업혁명들이 주식시장을 버블로 이끌었음을 부각하며, 제4차 산업혁명 역시 주식시장의 상승을 불러온다고 전망한다. 2장 ‘제4차 산업혁명과 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그리고 지배구조’에서는 초연결 융합 빅데이터 플랫폼과 함께 구글 같이 제4차 산업혁명의 대응전략으로 지배구조를 개편했거나 지배구조 변환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는 기업들에 대해 알아본다. 3장 ‘제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스마트카가 있다’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카와 대표적 기술인 자율주행차, 그리고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는 전기차 패러다임에 대해 설명한다. 4장 ‘스마트팩토리의 성장세 가속화가 놀랍다’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의 기술 집합체인 스마트팩토리와 밸류체인에 대해 알아보고 각국 정부가 추진중인 스마트팩토리와 그에 따른 수혜 기업을 살펴본다. 5장 ‘제4차 산업혁명 실현의 핵심 인프라는 통신이다’에서는 초연결성 시대를 여는 5G이동통신에 대해 설명한다.
6장 ‘제2의 인터넷인 블록체인에 주목하자’에서는 초연결사회 거래 참가자 모두가 그 정보를 공유하는 분산형 디지털 장부인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본다. 7장 ‘제4차 산업혁명시대, 수술도 로봇이 한다’에서는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의료용 로봇시장에 대해 알아보고 수술용 로봇의 성장으로 수혜를 입은 기업들에 주목한다. 8장 ‘지능정보기술, 제4차 산업혁명 변화의 중요한 동인이다’에서는 AI·IoT·빅데이터 같은 지능정보기술이 제4차 산업혁명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9장 ‘제4차 산업혁명은 바이오헬스산업을 촉진시킨다’에서는 경험 기반에서 데이터 기반으로, 범용에서 맞춤형으로 변하는 바이오헬스산업과 빅데이터 분석 및 ICBM을 기반으로 한 의약품·의료기기의 개발에 대해 알아본다. 제4차 산업혁명은 지금까지 출현했던 다른 산업혁명과 같이 우리에게 완전히 새로운 미래를 보여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전망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미리 만나보고, 관련 주식에 투자해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보자.

[책 속으로 추가]
제4차 산업혁명인 스마트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카가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산업은 물론 오프라인산업의 지형까지 변화시키면서 스마트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혁명의 다음 주자로 가장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는 분야가 바로 스마트카다. 스마트카는 전기전자·통신 등 ICT를 융합해 고도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자동차다. 좁은 의미로는 통신망에 상시 연결된 ‘커넥티드카(connected car)’를 가리키며, 넓게는 운전자 조작 없이 자동차 스스로 운전하는 자율주행차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따라서 현재의 스마트카는 주로 커넥티드카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이후 확산될 모델은 자율주행차가 될 것이다. 커넥티드카는 차량에 통신기능을 탑재해 양방향 인터넷 서비스를 통한 ‘인포테인먼트’를 제공해 안전과 편의성을 지원할 수 있으며, 통신을 통한 연결성을 강조한다. 자율주행차는 운전자가 직접 조작을 하지 않아도 차량이 자체적으로 주변환경 정보를 수집·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로·위험상황 등을 판단해 목적지까지 주행할 수 있는 차량을 의미한다. _pp.83~84

전기차의 경우 소프트웨어 명령을 변환 없이 모터 제어장치에 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빠르고 정확하게 소프트웨어에 반응할 수 있으며, 오류의 발생 가능성도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과거의 전기차는 배터리를 이용한 주행이 목적이었지만, 현재의 전기차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효율의 극대화가 핵심이다. 즉 과거와 달리 최근 들어 전기차의 중심이 친환경차에서 스마트카로 전환되고, 이에 따른 시장 패러다임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전기차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갖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전기차는 스마트카 성장의 전제조건이기 때문에 스마트카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전기차의 대중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전기차를 친환경과 연비·신재생에너지의 측면뿐만 아니라 스마트카 개념으로까지 확대시킨다면 석유가격과 상관없이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_pp.95~96

스마트팩토리는 공장자동화가 진화한 형태로 ICT와 제조업 기술이 융합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CPS 등을 통해 공장 내의 장비와 부품들이 연결 및 상호 소통하는 생산체계다. 따라서 최소비용과 최소시간으로 고객맞춤형 제품뿐만 아니라 다품종 복합(대량·소량)생산이 가능한 유연한 생산체계가 구현될 수 있다. 또한 제조현장의 생산관리자는 공장 전체의 운영효율성이나 생산설비효율에 대해 빠르게 파악하고,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시장 출시시간 단축, 전체 자산활용 개선, 빠른 수익 창출, 전체 기업의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극대화된 생산성과 글로벌 경쟁력 등을 확보할 수 있다.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은 제조업이 직면한 사회·기술·경제·정치 등 모든 부문의 변화에 ICT를 이용해 총력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즉 독일은 사물인터넷과 기업용 소프트웨어·위치정보·보안·클라우드·빅데이터·가상현실 등 ICT 관련 기술들을 적극 활용하는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해 공장과 공장, 그리고 기업과 기업 간 시스템 연결에 주안점을 두고 참여를 독려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_p.120

스마트팩토리의 시장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2015년 1,937억 달러에서 2020년에는 2,84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중국은 스마트팩토리 확대정책으로 2019년에는 미주시장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14년 FA(공장자동화) 기기와 시스템의 시장규모는 23조 3,200억 원이었으며, 2020년에는 45조 2,100억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의 스마트팩토리 시장규모 역시 2015년 32.1억 달러에서 2020년까지 54.7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팩토리의 원동력은 센서와 데이터다. 단순히 기계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을 자동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대내외 모든 데이터가 통합·분석되어,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빠르게 생산하기 위해 신속하게 데이터를 업데이트 할 수 있어야 한다. 해외기업의 경우 전통적인 전문분야를 기반으로 하드웨어는 상위 응용영역까지, 소프트웨어는 IoT·클라우드 등을 접목한 신규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장하는 추세며, 글로벌 시장지배력을 무기로 삼은 선도 기업들의 독점이 강화되고 있다.
_pp.132~133

즉 4G이동통신에서는 동영상을 포함한 멀티미디어·인터넷 등의 서비스가 모바일 환경에서도 주된 콘텐츠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는 무선 네트워크가 3G에서 4G로 진화함으로써 전송속도가 급속도로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새로운 5G이동통신에 대한 논의가 국내외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5G의 전송속도는 4G보다 20배 빠른 20Gbps로 25GB 용량의 4K UHD 영상을 10초에 내려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km2 내에 있는 100만 개의 IoT 적용기기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 국제전기통신연합)는 2020년까지 5G의 상용화를 목표로 2017년부터 5G후보기술을 표준화해 2020년 완료할 예정이며 초고용량 실감형 데이터 서비스, 초실시간 처리 서비스, 증강현실 서비스, 초연결 통신 서비스 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대폭 증대된 전송속도로 인해 HD 해상도의 4배에 해당하는 4K?UHD 등의 초고용량 영상 콘텐츠가 보편화될 것이다. _pp.149~150

집중형 네트워크 방식과 달리, 블록체인은 개인 간(P2P) 분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거래정보를 분산시켜 보관하고 거래 참가자 모두가 그 정보를 공유하는 분산형 디지털 장부다. 블록체인은 2008년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등장과 함께 세상에 알려졌다. 즉 거래정보가 블록에 저장되고 여기에 사용자의 공개키 서명값을 첨부해 하나의 블록을 구성한 해시 결과를 연결고리로 삼아, 각 블록이 이전 블록의 정보를 갖고 서로 연관되어 있는 구조다. 블록체인 혁명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가격을 낮추고, 속도를 높이고, 범위를 확장한 인터넷 혁명과 맞닿아 있다. 예를 들어 금융거래에서 투자자가 은행·보험사·증권사 등을 거치지 않고 직접 대출자를 연결하는 금융직거래 플랫폼이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인 초연결사회에서는 반드시 블록체인이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블록체인은 미래를 바꿀 혁신기술로서 그 파급력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인터넷에 버금가는 변혁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_pp.166~167

글로벌 리서치 등에 따르면 블록체인(비트코인 포함) 분야의 VC 자금은 2012년 약 2백만 달러에서 2015년 6억 9천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블록체인기술에 대한 예상 자본시장 지출액 또한 2014년 3천만 달러에서 2019년 4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에서는 시티은행·골드만삭스·유럽은행연합·도이치은행 등 은행과 증권 관련 금융기관들이 실제 금융거래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거나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또한 국내 5개 은행(IBK기업·신한·KB국민·KEB하나·우리)도 R3CEV 컨소시엄에 순차적으로 가입하고 공동연구와 프로젝트 추진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금융기관이 아닌 ICT 기반의 업체 중심으로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결제·거래·보안·인증 등의 사업이 초기단계에 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불록체인을 전 산업에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개발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확장성이 크기 때문에 개별 기업의 독자적인 노력보다는 ICT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이 효과적이다. _pp.172~173

국제로봇연맹(IFR)은 로봇산업을 크게 제조용 로봇과 서비스용 로봇시장으로 분류하며, 의료용 로봇은 서비스용 로봇 중에서 전문 서비스 로봇에 포함된다. 의료용 로봇은 의료현장의 다양한 분야에 로봇기술을 융합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진단 시스템, 로봇수술과 치료, 재활 시스템, 기타 의료로봇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료용 로봇은 다시 수술용 로봇과 수술용 보조로봇으로 분류할 수 있다. 수술용 로봇은 수술의 전 과정 또는 일부를 의사를 대신하거나 의사와 함께 작업하는 로봇으로, 의사의 조작이나 미리 작성된 수술 예비 계획 시스템에 의해 직접 수술을 수행하게 된다. 반면에 수술용 보조로봇은 수술자의 보조를 위한 각종 기능적·정보적 보조기능을 수행한다. 정형외과 수술로봇 같이 동작의 정밀도 확보를 보조하거나, 복강경 수술로봇처럼 수술자의 동작을 보조하거나, 뇌수술 및 생검(biopsy) 보조로봇 같이 영상정보 등 수술 부위의 기하학적 정보를 보조하는 등 수술의 정밀도·정확도·편의도 등을 제공한다. _p.183

지능정보기술은 알고리즘의 변형 확장과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 학습(딥러닝 등)을 통해 적용 분야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범용기술 특성을 보유해 사회 전반에 혁신을 유발하고, 광범위한 사회적·경제적 파급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지능정보기술은 인공지능·사물인터넷·빅데이터 등이 근간을 이루고 있다. 먼저 IoT는 모든 사물을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것으로 사물 간의 센싱, 네트워킹, 정보처리 등을 인간의 개입없이 상호 협력해 지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결망이다. 즉 IoT는 우리 주변의 모든 사물이 연결되어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지능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써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사물 간의 정보교류와 가공을 통해 인간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IoT 기반의 6가지 구현 기술인 스마트싱스(Smart things), 안전한 네트워크 인프라,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 PLC, 정보 소프트웨어를 통해 혁신은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 _p.196

인공지능·사물인터넷·빅데이터·자율주행·가상현실 등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업체들이 앞다투어 인공지능·사물인터넷·빅데이터 등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자율주행과 가상현실 등 신기술이 본격적인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IoT와 헬스케어기술은 하나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기들이 서로 통신하며, 사용자에게 맞춤 설정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사용자가 동작하는 기기 또는 착용하고 있는 웨어러블 장치가 정보를 읽은 뒤 중앙 서버를 통해 이 정보를 가전제품이나 서비스 제공업체에 전송한다. 이런 과정에서 사용자의 생체정보를 측정하는 센서와 통신모듈, 연산을 행하는 AP(모바일프로세서) 등 여러 반도체가 사용될 뿐만 아니라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서버의 반도체 수요 역시 증가한다. 자동차의 중앙처리장치가 카메라 등을 통해 받아들인 정보를 인식하고 판단해 움직이는 자율주행기술을 구현하는 데도 수많은 반도체가 사용된다. _pp.202~203

특히 다국적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ICBM(IoT·클라우드컴퓨팅·빅데이터·모바일)을 기반으로 4P(Predictive, Preventive, Personalized, Participatory) 중심의 신개념 의료기기 개발을 활발하게 추진중이다. 국내 기업들도 새로운 개념의 의료기기 개발을 활발하게 진행중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진단기기·로봇수술기기 등의 기술개발로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기존 의료기기에 AI 등의 기술을 융합해 질병 분석과 진단보조가 가능한 지능형 의료기기로 진화할 것이다. 의료기기의 활용도 측면에서 예를 들어 살펴보겠다. 유전자정보 분석을 통한 알츠하이머 진단 및 발생 확률을 예측하고, 폐 CT 영상을 분석해 폐암의 위치와 폐암의 심각도를 자동으로 표시해주며, 환자의 생체 측정정보(혈압, 산소포화도 등)를 분석해 정상범위를 벗어날 경우 알려주며, 의료영상을 분석해 혈류의 속도나 혈관의 길이 등 질병이 예측되는 특정 부위에 대한 정량적 수치 등을 제공해주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_pp.220~221

목차

지은이의 말 _ 제4차 산업혁명 수혜주에 지금 당장 투자하라!

ㆍPART 1 제4차 산업혁명, 주식시장 상승의 중요한 원동력이다
산업혁명이라는 격변은 주식시장을 버블로 이끌었다
진정한 스마트시대인 제4차 산업혁명, 주가는 상승한다
제2차 산업혁명의 상징 포드, 제4차 산업혁명의 상징 테슬라
FANG과 NVIDIA, 그리고 제4차 산업혁명
미국·독일 등 주요국의 제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정책
역대 정권의 신성장동력정책은 주가상승을 이끌었다
문재인 정부의 신성장동력정책은 제4차 산업혁명이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돈 되는 주식은 따로 있다

ㆍPART 2 제4차 산업혁명과 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그리고 지배구조
제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으로 지배구조를 개편한 구글
초연결 융합 빅데이터 플랫폼이 강력히 떠오른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 지배구조 변환을 통한 성장 도모
* 어떤 주식을 사야 돈을 벌 수 있을까?

ㆍPART 3 제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스마트카가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카에 주목하자
제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기술, 자율주행차
전기차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전 세계의 친환경차 정책으로 전기차시장은 빅뱅중
전기차시장 성장으로 본격 성장기에 진입한 2차전지
전기차 부품, 2차전지 소재, 자율주행차 관련 업체에 주목하자
* 어떤 주식을 사야 돈을 벌 수 있을까?

ㆍPART 4 스마트팩토리의 성장세 가속화가 놀랍다
제4차 산업혁명의 기술 집합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팩토리의 단계와 밸류체인
각국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팩토리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업에 주목하자
* 어떤 주식을 사야 돈을 벌 수 있을까?

ㆍPART 5 제4차 산업혁명 실현의 핵심 인프라는 통신이다
지능화 시대에 통신 인프라 구축은 필수다
2020년부터 5G이동통신 본격화로 초연결성 시대가 열린다
5G 시범 서비스의 주요 국가 추진 현황
통신 인프라 투자환경으로 인한 수혜 기업에 주목하자
* 어떤 주식을 사야 돈을 벌 수 있을까?

ㆍPART 6 ‘제2의 인터넷’인 블록체인에 주목하자
초연결사회에서는 블록체인이 변혁을 주도한다
사회 모든 영역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칠 블록체인
블록체인 수혜 기업에 주목하자
* 어떤 주식을 사야 돈을 벌 수 있을까?

ㆍPART 7 제4차 산업혁명시대, 수술도 로봇이 한다
의료용 로봇시장의 성장이 빨라지고 있다
의료용 로봇기술의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수술용 로봇의 성장, 수혜 업체에 주목하자
* 어떤 주식을 사야 돈을 벌 수 있을까?

ㆍPART 8 지능정보기술, 제4차 산업혁명 변화의 중요한 동인이다
AI·IoT·빅데이터, 제4차 산업혁명의 촉진
AI·IoT·빅데이터, 콘텐츠 소비의 증가
AI·IoT·빅데이터, 반도체 수요의 증가
* 어떤 주식을 사야 돈을 벌 수 있을까?

ㆍPART 9 제4차 산업혁명은 바이오헬스산업을 촉진시킨다
경험 기반에서 데이터 기반으로, 범용에서 맞춤형으로
빅데이터 분석 통한 의약품 개발
ICBM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 개발
* 어떤 주식을 사야 돈을 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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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핵심용어 해설
『제4차 산업혁명시대, 사야 할 주식』 저자와의 인터뷰

저자소개

저자 이상헌은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와 석사를 마쳤으며, 코리안리, 대신증권 등을 거쳐 2006년부터 현재까지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지주회사 및 중·소형주 등의 분석을 담당하고 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11년간 [한국경제] [매일경제] 등의 매체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되었다. 다년간의 경험과 수많은 기업탐방 등을 통해 축적한 지식을 가지고 매년 초 또는 매분기에 향후 주식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트렌드와 기업 등을 제시했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주식시장은 물론 생활양식도 많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을 단순한 유행으로 여기지 않고, 보다 근본적이며 지속적인 트렌드 등을 빠르게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서소개

『제4차 산업혁명시대, 사야 할 주식』은 제4차 산업혁명의 전반적인 흐름 및 전망을 설명하고, 융합빅데이터 플랫폼, 스마트카, 스마트팩토리, 통신 인프라, 블록체인, 수술로봇, 지능정보기술, 바이오헬스산업 등 8가지 관련 분야를 각 장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굳이 순서대로 읽을 필요 없이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선별해 읽으면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분야별로 주목할 만한 국내외 주식종목을 수록한 것이다. 그러므로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막연하게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 없이 저자가 추천한 종목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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