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교사로 거듭나는 간소한 실천전략]
더 많이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으며 힘들어하는 교사들이 교사로서 행복감과 효능감을 느끼며, 교직생활을 할 수 있는 간소한 실천전략을 담았다, 전략은 바로 ‘행복한 교사’가 되는 11가지 습관이다. 책이 제시하는 11가지 습관은 교사들이 행복하고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기초를 제공한다. 나아가 11가지 습관을 통해 기존의 잘못된 습관이나 행위를 걸러내도록 함으로써, 교사가 행복해지고 교육은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11가지 습관은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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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으며 힘들어하는 교사들이 교사로서 행복감과 효능감을 느끼며, 교직생활을 할 수 있는 간소한 실천전략을 담았다, 전략은 바로 ‘행복한 교사’가 되는 11가지 습관이다. 책이 제시하는 11가지 습관은 교사들이 행복하고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기초를 제공한다. 나아가 11가지 습관을 통해 기존의 잘못된 습관이나 행위를 걸러내도록 함으로써, 교사가 행복해지고 교육은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11가지 습관은 자신이 교직 현장에서 부대끼며 이러한 습관 형성을 통해 스스로 변화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냈다. 그런 만큼 11가지 습관은 교사들에게 생생한 공감의 메시지로 다가오고, 행복한 교사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11가지 습관이 교사 행복과 교육 효과 키운다]
교직은 해가 거듭될수록 복잡다단해지고 있으며, 교사들은 새로운 방법이나 프로그램을 수행해야만 한다는 압박감으로 부정적인 감정(준비되지 않았다는 느낌, 부적응감, 열등감, 무력감 등)에 수시로 노출되곤 한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교사는 ‘더 빨리 더 열심히’ 일할 것을 끊임없이 요구받는다. 더욱더 많은 일을 해야만 좋은 성과를 내고 교육 효과가 높은 것처럼 간주하는 교직의 분위기는 교직 만족도를 떨어뜨리며 교사 스스로 교직에 대한 자긍심을 일게 한다.
저자는 교사가 더 많은 일을 하는 게 교육의 성과를 얻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오히려 저자는 교사가 더 적게 일을 해야 스스로 행복하고 교육 효과도 높아진다고 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적게 일하면서도 교사의 행복감이 커지고 교육 효과를 높이는 교직생활과 일상에서 필요한 11가지 습관을 제시한다.
[11가지 습관이면 누구나 행복한 교사]
행복한 교사에게 필요한 습관 11가지는 1) 중요한 20%에 초점 두기, 2) 적절하게 거절하기, 3) 정리하기, 4) 내적 동기 유발하기, 5) 설득력 있게 말하기, 6) 학생과 교육과정 간의 거리 좁히기, 7) 마음속으로 그려 보기, 8) 책임 맡기기, 9) 마음 움직이기, 10) 귀 기울여 듣기, 11) 행복할 기회 포착하기이다.
책은 이 11가지 습관과 함께 습관 형성 방법을 쉽게 습관으로 정착하도록 친절히 안내하고 있다. 저자 자신의 경험과 풍부한 사례로 알려주는 습관 형성 필요성과 이를 위한 노하우는, 교직 현장뿐 아니라 일상의 삶에서 교사 누구나 따라 하며 행복한 교사로 거듭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