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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을 뿐 조주

오직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을 뿐 조주

  • 오쇼 (강의)
  • |
  • 태일출판사
  • |
  • 2012-03-30 출간
  • |
  • 208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402g
  • |
  • ISBN 978898151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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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조주가 제자들을 다루는 방식은 너무나 부드럽고 정교하다. 시인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조주에게는 인간이라는 돌덩어리로부터 붓다를 조각해내는 훌륭한 장인 정신이 드러난다. 모든 인간은 커다란 돌덩어리에 불과하다. 사랑이 넘치는 손길로 비본질적인 것을 깎아내고 오직 본질적인 것만을 남겨두는 위대한 예술가가 필요하다. 그 절대적으로 본질적인 요소, 그것이 그대의 불성이다. 이 일화들을 통해 그대는 조주의 방식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조주와 사랑에 빠질 것이다.

조주는 30년 만에 깨달음을 얻었다. 그는 생각한다. “나 같은 사람도 붓다가 될 수 있다면 누구나 붓다가 될 수 있다. 나보다 더 지성적이고 용기 있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어떤 사람은 3년 만에 붓다가 될지 모르고, 또 어떤 사람은 5년 만에…….” 지금 당장 시작하라, 내일로 연기하지 마라. 어디든지 더 깊이 파고들어라. 거기에 삶의 근원이 있다. 그대는 살아 있다. 그대는 숨 쉬고 듣고 고동친다. 그대는 완벽하게 살아 있다. 그러므로 틀림없이 그대에게 삶을 가져다주는 근원이 있을 것이다. 그대는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 그 연결점이 그대의 불성이다. 이것은 더할 나위 없이 분명한 사실이다.

목차

그를 특별히 대접하라 불이야 불이야! 하늘과 땅만큼 멀다 오직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을 뿐 그 뒤에는 말할 게 없다 차 한잔 들게나 죽은 자들이 산 사람 하나를 보내는구나 병풍이 찢어져도 골격은 남는다

저자소개

저자 오쇼의 가르침은 어떠한 틀로도 규정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시급한 정치·사회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는 20세기를 빛낸 천 명의 위인들 중 한 사람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로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하기도 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Sunday Mid-Day)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인물을 선정했는데, 그 중에는 간디, 네루, 붓다 등의 인물과 더불어 오쇼가 포함되어 있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간이 탄생하도록 기반을 닦는 것이라고 했으며, 점점 가속화되는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에 맞는 명상법을 도입하여 인간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데 혁명적인 공헌을 하였다.

도서소개

『오직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을 뿐: 조주』는 현대에 널리 알려진 정신적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인 오쇼의 입문서이다. 이 책은 대부분이 힌두교였던 청중을 대상으로 한 강의로, 현대의 깨달은 스승 오쇼가 고대의 선사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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