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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꽃 이야기(보고즐기고느끼는도감)

우리 꽃 이야기(보고즐기고느끼는도감)

  • 송기엽
  • |
  • 진선출판사
  • |
  • 2002-08-20 출간
  • |
  • 32페이지
  • |
  • 256 X 258 mm
  • |
  • ISBN 978897221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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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기획 의도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인간만이 아닙니다. 우리 꽃과 나무들 역시 계절에 따라 피고 지는 것이 제각각입니다. 여름을 나는 꽃이 있는가 하면, 겨울을 이기는 나무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은 꽃과 나무를 산에 가면 늘 그 자리에 있는 것쯤으로 쉽게 지나쳐 버립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나무는 나무인 채로, 꽃은 꽃인 채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모두에게 소중한 이름이 있듯이 작은 꽃 하나, 나무 하나에도 모두 이름이 있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그들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과 책임이 있고, 자신의 이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간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그렇기에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사람뿐 아니라 하찮은 풀꽃조차도 이 땅에서 그냥 생명을 지닌 채 살아가는 것은 없다는 것을 일깨워 주어야 할 것입니다.

처음부터 커다란 나무는 없습니다. 봄에 싹을 틔우고, 잎이 나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과정을 거쳐야만 그늘을 만드는 무성한 나무로 자랄 수 있는 것입니다.

작가가 21년 동안 찍어 온 우리 주변의 꽃과 나무 사진으로 엮은 [우리 꽃 이야기], [나무 이야기]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기존의 도감 종류와는 달리 유아들의 눈 높이에 맞게 우리 꽃과 나무를 보고·즐기고·느끼면서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금 일깨워 주는 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꽃과 나무를 알려 주는 것은 단순히 이름만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을 보는 눈과 마음을 넓고 푸르게 키우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머리보다는 마음으로 꽃과 나무에게 다가가서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이 책의 내용
모든 식물은 꽃을 피우고 나서 열매를 맺는다. 또 맛있는 열매일수록 꽃도 아름답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열매는 알아도 그 열매의 꽃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가령 우리는 사과, 배, 귤, 딸기, 멜론 등 열매는 잘 알고 있으면서 사과꽃이며, 배꽃, 귤꽃, 딸기꽃, 멜론꽃 등은 잘 모른다. 열매 못지 않게 꽃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 꽃 이야기]는 봄에 새순이 나오는 것부터 열매를 맺기까지 다채로운 꽃들의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꾸몄다. 꽃과 나비의 환상적인 만남이 빚어 낸 결과, 사람과 동물에게서 이름 붙여진 꽃들, 꽃 모양으로 닮은 꼴 찾기, 무리져 있는 꽃과 혼자 새침하게 핀 꽃의 차이 등 단순히 꽃의 생김새나 이름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한번 본 꽃도 실생활을 통해 느끼면서 즐거워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우리가 늘 봐온 작은 풀꽃에도 그처럼 예쁜 이름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아이들은 길가의 풀 한 포기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줄 알게 될 것이다. 이제까지 사계절의 변화에 무감각했던 아이들이라면 앞으로는 봄에 피는 향긋한 생강나무 꽃에, 길가에 지천으로 핀 애기똥풀과 개망초꽃들에게 자연스럽게 눈길이 머물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송기엽에 대해서
1937년 경상남도 사천에서 태어났으며, 1968년 공보부 주최 신인 예술상을 받으며 사진작가로 데뷔하였습니다. 현재 송기엽 사진연구소(www.photosong.com)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한국의 야생화》, 《사진촬영 길라잡이》, 《야생화 일기》 등이 있습니다.

저자 윤주복에 대해서
1952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25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어린이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지금은 들꽃을 좋아하는 꽃쟁이로 식물 생태 사진을 찍고 있으며, 저서로는 《식물관찰도감》이 있습니다.

목차

저자소개


저자 송기엽에 대해서
1937년 경상남도 사천에서 태어났으며, 1968년 공보부 주최 신인 예술상을 받으며 사진작가로 데뷔하였습니다. 현재 송기엽 사진연구소(www.photosong.com)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한국의 야생화》, 《사진촬영 길라잡이》, 《야생화 일기》 등이 있습니다.

저자 윤주복에 대해서
1952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25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어린이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지금은 들꽃을 좋아하는 꽃쟁이로 식물 생태 사진을 찍고 있으며, 저서로는 《식물관찰도감》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다양한 컬러 사진과 쉽고 재미있는 토막 설명을 통해 시종일관 흥미있게 자연의 신비를 학습할 수 있는 보고 즐기고 느끼는 도감 <우리 꽃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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