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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40 왜 조선 시대에서는 양반과 노비가 있었을까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40 왜 조선 시대에서는 양반과 노비가 있었을까

  • 손경희
  • |
  • 자음과모음
  • |
  • 2011-08-16 출간
  • |
  • 152페이지
  • |
  • 160 X 230 X 20 mm /295g
  • |
  • ISBN 978895442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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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 법정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흔히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나 역사책은 역사 속 ‘승자’만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지요. 그렇다면 과연 역사는 주인공들만의 이야기일까요?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에서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가 원고와 피고, 다채로운 증인들의 입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역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에 소개되는 사건과 내용은 현재 초·중·고 사회, 역사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들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역사를 이야기로 이해하며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의 저자들은 한국사, 세계사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비판적으로 읽어 내고 있습니다.
한편,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은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원고와 피고가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독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 독자들에게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 줄 것입니다.

■ 노비는 물건이 아니라 사람이다!

조선은 5백 년 동안 국가를 유지하면서 꼼꼼히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왕실과 양반의 관점에서 쓰인 기록이어서 평민과 노비 등 일부 신분층에 대한 이미지가 왜곡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노비인 억울해는 나양반을 상대로 노비를 지저분하고, 게으르고, 무식한 이미지로 그려 열등한 존재로 만든 점, 양반의 경제생활에서 노비가 담당했던 중요한 역할을 축소한 점 등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합니다. 과연 억울해는 노비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억울해와 나양반의 공방을 통해 조선의 가장 큰 특징인 신분제에 대해 알아봅시다.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양반과 노비의 의식주와 역할 등을 통해 두 계층의 생활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 농업 기술의 발달, 상업 자본의 등장 등으로 봉건적 신분 질서가 무너지는 조선 후기의 사회 양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목차

책머리에
교과서에는
등장인물
프롤로그

재판 첫째 날
·억울해는 어떻게 노비가 됐을까?

1 양반과 노비는 어떻게 다를까?
열려라, 지식 창고_조선 시대의 노비
2 억울해는 왜 노비가 됐을까?
3 노비의 생활은 어땠을까?
- 휴정인터뷰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재판 둘째 날
·양반은 왜 과거 시험에 몰두했을까?

1 노비는 왜 글을 몰랐을까?
2 과거 시험에는 누가 응시했을까?
열려라, 지식 창고_조선 시대의 과거 시험
3 양반은 왜 관료가 되려고 했을까?
- 휴정인터뷰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재판 셋째 날
족보가 가진 의미는 무엇인가?

1 족보는 단순한 집안의 기록인가?
2 호적에는 누가 실렸나?
열려라, 지식 창고_족보
- 휴정인터뷰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최후 진술
판결문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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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손경희는 계명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선과 근대 시기 사람들의 삶의 모습에 중점을 두고 연구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계명대학교와 경북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조선이 버린 여인들』과 논문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주군 서면수리조합의 운영과 토지 소유의 변동」 등이 있다.

도서소개

한국사 속 인물들을 모아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제40권 <왜 조선 시대에서는 양반과 노비가 있었을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한국사 속 사건들을 재판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한국사 속 인물들을 역사공화국의 한국사법정으로 데리고 와 원고와 피고, 그리고 증인으로 나누어 그들의 주장을 들어본다. 제40권에서는 조선 시대 양반과 노비의 재판을 담고 있다.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면서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관점으로 한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스스로 판사가 되어 열린 마음으로 한국사를 바라보게 된다. 논리적 사고력도 키움으로써 대학입시의 논술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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