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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공화국 물리법정 1

과학공화국 물리법정 1

  • 정완상
  • |
  • 자음과모음
  • |
  • 2004-04-28 출간
  • |
  • 308페이지
  • |
  • 154 X 225 mm
  • |
  • ISBN 978895440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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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기상천외한 과학 학습의 현장 물리법정
과학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21세기에 과학은 주요과목으로 급부상했다. 갈수록 과학수업 시간이 늘어나고 있으며, 과학고등학교는 일류대학에 들어가기 전에 거쳐야 할 코스가 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과목을 들라면 단연 수학과 물리를 들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과학공화국 물리법정》은 우리 청소년들을 과학의 재미에 푹 빠지게 할 것이다.
《과학공화국 물리법정》은 생활 속에서 일어날 만한 32가지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스케이트 경기에서 방귀를 뀌어 부정 우승 시비에 휘말린 김방구 씨’, ‘달리는 오토바이에서 야구공을 천천히 던졌는데 친구에게 부상을 입힌 잘던져 씨’ 등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깨우는 사건들을 통해 어렵게 느껴졌던 과학과 친해지게 해준다.
32가지 사건에 등장한 인물들은 사건의 시비를 가리고자 ‘물리법정’으로 찾아간다. ‘물리법정’에서는 흥미진진한 실험을 통해 사건을 해결한다. ‘김방구 씨의 방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바람을 불어넣은 고무풍선을 날리는 실험을 한다. 공무풍선에서 바람이 빠져나오는 것은 반작용의 원리인데, 방귀 역시 같은 원리라고 밝혀낸다. 이처럼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기발한 실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과학 공부를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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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가지 유쾌한 사건으로 알아보는 기초 물리
이 책에서 소개하는 32가지의 사건들은 술술 읽히는 이야기 형식으로 돼 있다. 또한 만화적 상상력이 엿보이는 캐릭터를 동원했다. 주인공인 물리짱 판사, 피즈 검사, 물치 변호사를 비롯해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따라서 물리법정이라는 공간은 법정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던진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방청객 입장으로 물리법정에서 벌어지는 공방전을 지켜보다 보면, 과학 지식이 하나둘 늘어날 것이다.
*소리를 잘 흡수하는 사물들_조용한 콘서트홀
*물체의 부피만큼 넘치는 물_목욕탕 홍수 사건
*힘이 작용하는 부분이 작을수록 커지는 압력_하이힐의 추억
*물체의 열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마찰_엉덩이가 보여요
*탄성의 성질을 이용한 저울_뱃살을 휘날리며
*물체가 크고 무거울수록 커지는 관성_타이타닉호의 침몰
*충돌에 영향을 미치는 물체의 속력과 질량_어른은 가라
*속도가 빨리 변할수록 커지는 관성_조용한 버스
*마찰로 인해 생기는 정전기_위풍당당 스타킹
*직렬 연결과 병렬 연결의 차이_고장난 전구를 찾아서
*만유인력에 대한 의문점_사과하세요
*반작용의 원리로 생긴 추진력_방귀는 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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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과 과학의 절묘한 만남
물리와 법정, 이 두 가지는 청소년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또한 전혀 어울리지 않는 소재들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법정과 과학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과학의 나라인 과학공화국에서 벌어지는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과학공화국 국민들은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의 시비를 물리적으로 공정하게 가리려고 했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물리법정’이 탄생했다.
지구에서 가져간 금이 달에서 무게가 줄어들어 손해 본 진순금 씨, 립싱크로 가수왕이 된 립싱클, 체중초과로 억울하게 탈락한 씨름선수 한큰키… 물리법정에서는 이 사건들이 유쾌하게 해결된다. 질량은 행성에 따라 달라지지 않으므로 금의 질량은 달에서도 변하지 않는다, 물리학적으로 가수는 소리 에너지가 높아야 하기 때문에 립싱클은 가수왕이 될 수 없다, 한큰키 씨의 체중이 많이 나간 것은 머리가 천장에 닿아 생긴 반작용 때문이라고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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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컷의 그림으로 배우는 물리
청소년들에게 물리법정은 재미있는 곳으로 느껴질 것이다. 이 책에는 50여 컷의 재미있는 그림이 삽입돼 있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을 묘사한 이 그림들은 물리적인 상식을 요약해 놓았다. 이 책의 그림만 보더라도 과학의 원리를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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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상 교수식 생활 과학 학습법!
대학에서 기초물리학을 강의하는 이 책의 저자는 공식이나 개념을 외우는 것에서 벗어난 학습법을 택했다. 저자는 개념이나 공식을 외우다가 잊어버리면 소용없다는 사실에 착안해, 생활 속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쪽으로 눈을 돌렸다.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옴의 법칙, 관성의 법칙… 중학교 과학부터는 공식과 개념이 많아서 청소년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예를 들어 ‘전기의 연결 방식에는 직렬과 병렬, 혼합 연결이 있다.’라는 개념은 우리 청소년에게 매우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면 전기의 특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어느 날, 연결해 씨는 전구 2만 개를 직렬로 연결해 멋진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었다. 하지만 전구 하나가 나가자 모든 전구가 꺼졌다. 그로 인해 물리법정에서 전기의 연결 방식을 배우고, 여러 개의 전구를 연결할 때는 병렬 연결이 낫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처럼 물리가 우리 생활의 일부라고 생각을 바꾸는 순간, 학년이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물리를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수업
프롤로그 :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소리와 열은 어떻게 달라질까
제2장 공기의 저항은 어떻게 달라질까
제3장 마찰과 탄성의 힘은 왜 필요할까
제4장 달리는 차 안에서 던지면 더 빠르게 날아갈까
제5장 타이타닉호는 왜 빙산을 피하지 못했을까
제6장 우리 몸에도 전기가 흐를까
제7장 질량과 무게는 어떻게 구별해야 하나
제8장 방귀를 물리학적으로 정의하면 무엇일까
제9장 원심력과 구심력은 어떻게 구별할까
제10장 장소에 따라 옷 색깔이 달라 보일까

에필로그 : 물리와 친해지세요

저자소개

정완상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했다. KAIST에서 이론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1992년부터 현재까지 국립 경상대학교 기초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수학/물리 분야의 국제 학술지에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 《자모효수학》이 있다.

도서소개

과학공화국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사건을 다루는 법정 공판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재미에 흠뻑 빠져들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생활 속에서 일어날 만한 32가지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스케이트 경기에서 방귀를 뀌어 부정 우승 시비에 휘말린 김방구 씨'라든가, '달리는 오토바이에서 야구공을 천천히 던졌는데 친구에게 부상을 입힌 잘던져 씨'등의 우스꽝스럽고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건들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자연스럽게 과학의 원리를 깨닫게 함과 동시에 학습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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