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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 유령 스텔라 3 결혼식 대소동

보자기 유령 스텔라 3 결혼식 대소동

  • 운니 린델
  • |
  • 을파소
  • |
  • 2009-12-24 출간
  • |
  • 296페이지
  • |
  • A5
  • |
  • ISBN 978895092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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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책 소개>
출간 2주 만에 해리 포터를 제친 북유럽 최고의 베스트셀러,
《보자기 유령 스텔라》그 세 번째 이야기

보자기 유령 스텔라, 러시아 겨울 궁전을 발칵 뒤집다!

북유럽 최고의 동화 작가 운니 린델의 <보자기 유령 스텔라>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보자기 유령 스텔라 3: 결혼식 대소동』 은 전작보다 나은 후편은 없다는 속설을 보란 듯이 뒤집는다.
재봉 공장의 천 속에 깃들어 사는 유령들 중 가장 말썽꾸러기인 스텔라. 하지만 스텔라는 잃어버린 엄마를 언젠가 다시 만나리라는 믿음으로 용기를 잃지 않는 꿋꿋한 꼬마 유령이다.
앞서 소개되었던 『보자기 유령 스텔라 1: 피올라 구출 대소동』에서는 가방이 되어 파리로 팔려간 친구 피올라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아슬아슬한 모험 이야기를, 『보자기 유령 스텔라 2: 일곱 번째 별을 찾아서』에서는 단짝친구 틸리아와 두 번째 진실을 찾기 위해 떠난 우여곡절 런던 여정을 담았다.
이번에 출간된 3권 『보자기 유령 스텔라 3: 결혼식 대소동』에서는 러시아의 겨울 궁전을 무대로 한 스텔라의 눈부신 활약이 펼쳐진다. 스텔라의 유일한 사람 친구인 피네우스의 아버지 헥토르 뮈삭 씨는 비서 박쥐 부인과의 깜짝 결혼을 발표한다! 난장판이 된 그들의 결혼식, 가냘픈 외줄타기 무용수가 서커스 무대에 섰다가 검은 음모에 휘말려 사라지는 사건, 세계적인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와 천재 무용수 누레예프와 발레 음악가 민쿠스와의 감칠맛 나는 만남까지 여행 가방 안에 갇혀 러시아로 우르르 끌려간 유령 가족을 구출하기 위해 벌이는 스텔라의 고군분투와 절묘하게 맞물려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린이의 마음과 눈으로 보고 듣는 어린이다운 순수, 상식을 살짝 뒤집는 신선한 발상과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 시적인 문장과 울림을 주는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 그리고 무엇보다 톡톡 튀는 유머는 운니 린델 동화의 핵심으로, 『보자기 유령 스텔라 3: 결혼식 대소동』에서도 이러한 작가의 색깔이 유감없이 드러난다.
뮈삭 씨의 성대한 결혼식은 어째서 엉망진창이 되었을까? 케이크 대소동은 누가 벌인 일일까? 겨울 궁전은 왜 발칵 뒤집혔을까? 스텔라와 피네우스가 바라는 기적은 이루어질까? 외로움을 벗하며 지내는 표도르 유령, 몸의 리듬과 음악의 리듬을 사랑하는 루돌프와 민쿠스는 스텔라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을까? 하얀 코트가 되어 사라져 버린 스텔라의 엄마와 하얀 코트를 입고 사라져 버린 피네우스의 엄마를, 스텔라와 피네우스는 만날 수 있을까? 세 번째 진실은 무엇일까?

<줄거리>
소중한 유령 가족을 위해서라면 얼어붙은 러시아 땅도 마다하지 않겠어!

난, 천방지축 스텔라! 재봉 공장에 살고 있는 유령이야. 얼핏 보면 그냥 천 조각 같지만 장치 위대한 유령이 되실 몸이지! 파리와 런던을 헤매며 피올라와 틸리아를 간신히 데려왔더니, 맙소사! 이번엔 재봉 공장 유령들이 우르르 러시아로 끌려갔지 뭐야!
내 유일한 사람 친구 피네우스의 성미 고약한 아빠이자 재봉 공장 사장인 헥토르 뮈삭 씨가 깐깐한 비서 박쥐 부인과 결혼식을 올릴 거래. 그것도 러시아에서! 박쥐 부인이 결혼식 면사포와 식탁 보자기, 개집 깔개로 쓰겠다며 재봉 공장 유령들을 여행 가방 안에 가둔 거지. 깍쟁이 피올라와 터프한 틸리아를 구해 내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그렇다고 포기할 내가 아니지! 난 드레스 따윈 되지 않겠어. 훗날 이름을 남길 위대한 유령이 될 스텔라니까!
하얀 코트가 되어 사라진 엄마, 하얀 코트를 입고 사라진 엄마. 스텔라와 스텔라의 단짝 친구 피네우스는 사라진 엄마를 애타게 그리워하는 같은 아픔을 지녔다. 스텔라와 피네우스는 헥토르 뮈삭 씨와 서커스 단장의 검은 음모로 위기에 처한 피네우스의 엄마이자 서커스단 무용수인 밀레나를 구해 내기로 마음먹고, 머리를 맞대는데…….
힘들어하는 친구 피네우스를 다독이면서 떠나는 위험천만하지만 흥미진진한 스텔라의 모험, 이번에도 성공할 수 있을까?
엄마를 위해서라면, 유령 가족을 위해서라면 꽁꽁 언 차가운 땅 러시아도 마다하지 않는 스텔라와 피네우스의 진심이 통할 수 있을까!
이번에는 또 어떤 유령을 만나게 될까? 세 번째 진실은 무엇일까?

<출판사 서평>
<보자기 유령 스텔라>는 삶의 열 가지 진실을 찾아 떠나는 스텔라의 환상적인 모험을 통해 북유럽 아동문학의 진수를 보여 주는 동화 시리즈이다. 가슴 속에 외로움을 간직한 꼬마 유령 스텔라가 흥미진진한 모험 속에서 다양한 경험과 깨달음을 얻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맛깔 나게 담고 있다. 매번 옷감 속에 깃들어 사는 유령들의 기상천외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스텔라가 진실을 찾는 여정 속에 유령으로 등장하는 세계 유명 도시와 그 도시를 떠올리게 하는 역사 속의 위인들이 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며 재미와 감동을 더하고 있다. ‘발간과 동시에 해리 포터 시리즈를 제친 책’, ‘노르웨이 최고의 베스트셀러’, ‘북유럽 전역을 휩쓴 스텔라 돌풍’이라는 수식어가 절대로 과장된 문구가 아니라는 것을 직접 확인해 보자.

말괄량이 삐삐 이후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스텔라’
사랑스런 보자기 유령의 세 번째 모험이 유쾌하게 시작된다!

<보자기 유령 스텔라>시리즈는 삶의 열 가지 진실을 찾기 위해 전 세계를 떠도는 천방지축 유령 스텔라의 환상적인 모험을,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깊이 있는 이야기 속에 담아 내고 있다. 이미 북유럽 현지에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걸작 『말괄량이 삐삐』의 뒤를 이을 새로운 소녀 영웅 캐릭터로 지목된 스텔라는 어른들 위주의 세계에 반항하며 말썽을 부리면서도 험난한 세상을 용감하게 헤쳐 나가는 멋진 주인공으로, 어린이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기에 모자람이 없다.
『보자기 유령 스텔라 3: 결혼식 대소동』에서는 악동 스텔라의 유쾌한 활약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펼쳐진다. 엄마를 위해서라면, 가족을 위해서라면 온갖 위험도 꿋꿋이 맞서겠다는 당찬 마음과, 유령의 본분을 잃지 않고 소동을 일으키는 못 말리는 엉뚱함, 그리고 고통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삶의 진실들이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환상적인 모험담 속에 담긴 삶의 진실과 감동
『보자기 유령 스텔라 3: 결혼식 대소동』은 차갑게 얼어붙은 땅 러시아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성장해 가는 꼬마 유령 스텔라가 펼치는 세 번째 이야기이다. 매번 실수를 저지르지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스텔라는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생각하는 악동’ 캐릭터의 완성형이다.
스텔라는 각 권마다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새로운 나라와 도시를 모험하는데 그때마다 역사 속의 위인들이 스텔라에게 도움을 준다. 빅토르 위고와 나이팅게일, 누레예프와 도스토옙스키, 피카소와 달리, 노벨과 뭉크 등 문학과 예술, 과학 등의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위업을 남긴 위인들이 유령으로 등장해 삶의 지혜가 축약된 각자의 노하우를 들려준다. 작가 운니 린델은 스텔라와 위인 유령들이 나누는 대화 속에 위인들이 생전에 추구했던 가치와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아름답고 간결한 언어로 담아내고 있다. 위인 유령들의 입을 빌려 일깨우는 주제는 사랑과 우정, 배려와 포용, 지혜와 용기 등 어린이들이 두루 접하고, 마음속에 꼭 품고 지내야 할 소중한 가치들이다.

<추천평>
운니 린델은 말괄량이 삐삐의 뒤를 잇는 독특한 소녀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바로 개성만점의 사랑스러운 꼬마 유령 스텔라이다.

- 스웨덴 엑스프레센지 리뷰

아름다운 삽화와 환상적인 이야기가 어우러진 최고의 동화!
당신은 스텔라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노르웨이 V.G.지 리뷰

책 속으로
테이블은 별무늬가 새겨진 검은 천으로 덮여 있었다. 마술사는 두 팔을 모아 원을 만들었다. 그러자 그 원 안에서 하얀 비둘기 한 마리가 나타났다. 환상적인 묘기였다. 청중들은 새가 나타났다가 사라질 때마다 손이 아플 정도로 손뼉을 쳤다. 마술사가 실크해트에서 세 번째로 비둘기를 꺼낼 차례였다. 앗! 그의 손에 들려 있는 것은 비둘기가 아니라 천방지축 스텔라였다.
사람들은 스텔라가 몸을 굽혀 정중하게 절하자 손뼉을 치며 큰 소리로 웃었다. 마술사는 눈을 둥그렇게 뜨고 스텔라를 바라보더니 모자 안으로 스텔라를 쑤셔 넣었다. 그리고 흰 장갑을 고쳐 낀 다음 다시 스텔라를 꺼냈다. 이번에는 스텔라의 몸에 하얗고 길쭉한 귀가 붙어 있었다.
“헤헤, 토끼!”
스텔라는 영문을 모른 채 눈만 둥그렇게 뜨고 있는 마술사를 향해 속삭였다. 사람들은 배를 잡고 깔깔대기 시작했다.
본문 246쪽

“엄마! 엄마!”
차의 엔진 소리는 이미 들리지 않았다. 주위가 다시 고요해지고 있었다.
피네우스는 천천히 손을 들어 올렸다.
“엄마…….”
스텔라는 마음이 쓰여 피네우스 곁을 서성거렸다.
“스텔라, 엄마 뒤를 따라가 주지 않겠니?”
“난 경주용 차만큼 빨리 날 수 없어.”
“그럼 일곱 번째 별로 날아가서 엄마가 어디 있는지 찾아봐 줘. 제발 부탁이야!”
“기운 내, 피네우스. 밀레나 아줌마는 사람이잖아. 일곱 번째 별로 간다고 해서 도움이 되진 않아. 사람은 지구에서 살아야지.”
피네우스는 얼음 조각 하나를 발로 걷어찼다.
“난 지구가 싫어!”
피네우스가 엉엉 울며 소리쳤다.
“지구는 아주 좋은 곳이야, 피네우스.”
천방지축 스텔라는 피네우스의 품에 안겼다. 두 눈을 꼭 감은 스텔라는 피네우스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어둡고 단조로운 소리. 유령들에게는 심장이 없다. 나무들도 심장이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나무들은 가을이 되면 잠에 빠졌다가 봄이 되면 다시 눈을 뜨지 않는가.
본문 254쪽

“지금 목도리를 들고 뭘 하고 있는 거니?”
“어, 아무것도 아냐.”
그웨니는 다시 줄넘기를 시작했다. 피네우스는 얼어붙은 유리창을 향해 손가락을 들어 올렸다. 스텔라가 말했다.
“언젠가는 꼭 엄마를 만나게 될 거야. 그리고 나도 우리 엄마를 찾을 거야.”
“정말?”
“기적은 원할 때만 일어나는 거야. 하지만 기적이 일어날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얼마나 오랜 시간이 필요한 거지?”
“가끔은 끝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 때도 있어.”
그웨니가 다시 몸을 돌리고 물었다.
“피네우스, 지금 누구랑 이야기하고 있는 거니?”
“아무것도 아냐. 혼잣말을 했을 뿐이야.”
피네우스는 이미 계단을 내려가고 있는 스텔라 쪽으로 목을 쭉 뻗으며 말했다. 스텔라가 사라진 다음에도 피네우스는 줄곧 계단을 기웃거렸다. 하지만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문득 모든 일이 잘될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피네우스는 마음이 아주 편안해졌다.
본문 258쪽

스텔라는 케이크 맛에 감탄하며 배가 터지도록 먹었다. 그렇게 맛있는 케이크는 태어나서 처음 먹어 보는 것 같았다. 스텔라는 무려 여덟 번이나 접시를 채웠다. 배가 부를 대로 부른 스텔라가 테이블 위를 데굴데굴 구르기 시작했다.
“아니, 이런 무례한…….”
토레스 다마스크가 소리를 쳤다.
“스텔라! 도대체 이게 무슨 짓이니?”
말루 그라사 다마스크 신비 부인도 눈을 휘둥그레 뜨고 외쳤다.
“그래,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니?”
깍쟁이 피올라는 먹고 있던 설탕 과자를 내려놓으며 말했다.
“버릇없는 유령.”
심술쟁이 에녹스가 혀를 차며 말했다.
“코너킥!”
스텔라가 당당하게 소리쳤다.
강당 안이 잠시 조용해졌다. 잠시 뒤 나렌이 깔깔 웃기 시작했다. 그의 웃음소리가 점점 커졌다. 웃음은 잘 옮아간다. 곧 모두 따라 웃기 시작했다. 스텔라는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그 자리에 앉아 케이크 조각을 입으로 던져 놓고 있었다.
“그동안 당분이 많이 모자랐거든요, 토레스 삼촌.”
본문 272쪽

곧 유령들 아래로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성처럼 아름다운 건물 하나가 나타났다. 황금색 돔 지붕과 갖가지 빛깔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모자이크 장식들이 보였다.
토레스 다마스크는 속력을 늦추었다. 유령들은 얼음이 얇게 깔린 돔 지붕으로 내려갔다. 스텔라는 문득 나렌의 웃음소리를 들었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바로 스텔라의 가슴속에서 들려오는 소리였다. 눈의 결정은 작은 물방울 하나로 시작되지. 새로운 물방울이 떨어져 내리면 스스로의 몸을 유지하기 위해 붙어 있을 자리를 찾는단다. 1밀리미터 정도의 아주 작은 결정도 자세히 살펴보면 수만 개의 물방울 결정체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야. 그 가장자리는 새로운 곳을 향해 뻗어 나가지. 그렇게 해서 생긴 게 바로 눈송이란다.
본문 279쪽

천방지축 스텔라를 앞세운 유령들은 핀란드 만을 향해 방향을 틀었다. 문득 하늘에 은빛의 오로라가 보였다. 셀 수 없이 많은 얇다란 빛줄기가 한데 겹쳐져 점점 커지고 있었다. 오로라의 색이 변하는가 싶더니 여기저기 푸른빛과 붉은빛이 나타났다. 곧 오로라는 지평선 너머로 타들어 가는 것처럼 사라졌다.
스텔라는 온몸에서 힘이 솟는 것 같았다. 무엇이든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았다. 바람, 구름, 그리고 달까지도.
문득 스텔라는 자신이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아는 것보다, 먼 훗날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지 생각하며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얍! 깡충 뛰어 보자, 꽃잎처럼 춤을 추자!”
스텔라는 큰 소리로 깔깔 웃다가 커다란 바람 한 뭉치를 삼켜 버렸다. 바람은 스텔라의 몸을 뚫고 지나가 엉덩이로 “뿡!” 소리를 내며 흘러나왔다.
“에잇!”
뒤에서 토레스 다마스크가 소리쳤다.
천방지축 스텔라는 몸을 돌려 잔뜩 찡그린 토레스 다마스크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미소를 방긋 지어 보인 스텔라는 다시 앞으로 날아갔다. 스텔라는 가슴을 활짝 펴고 소리쳤다.
“가장 앞서 나는 유령은 바로 나야!”
본문 286~287쪽

목차

1 천방지축 스텔라와 재봉 공장
2 검은 안감을 댄 웨딩드레스
3 깜짝 결혼 발표
4 하늘을 나는 여행 가방
5 상트페테르부르크로의 여행
6 터프한 틸리아의 첫 번째 임무
7 겨울 궁전의 정적
8 얼어붙은 무지개
9 서커스 단장의 무시무시한 비밀
10 피네우스 뮈삭의 그리움
11 민쿠스와 11월의 음악
12 캄캄한 복도
13 네바 강 위의 그림자
14 헥토르 뮈삭 씨의 환상적인 결혼식
15 철문 달린 감옥에 갇히다
16 천방지축 스텔라와 겨울 서커스단
17 사라짐, 그 이상한 마술
18 밀레나여, 영원하라!
19 표도르 아저씨를 위한 케이크
20 세 번째 진실

저자소개

1957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태어난 운니 린델은 1986년 『초록의 하루』를 시작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모으며 리베르턴 클럽 문예상, 카펠렌 상 등 주요 문학상을 휩쓸었다. 뛰어난 예술성과 날카로운 사회의식을 겸비하여 노르웨이 문학계에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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