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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주부전

별주부전

  • 박숙희
  • |
  • 예림당
  • |
  • 2008-05-28 출간
  • |
  • 149페이지
  • |
  • 187 X 242 mm
  • |
  • ISBN 9788930210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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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읽을수록 즐거운, 초등권장 우리고전!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가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는 뭘까요? 아주 오래 전엔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문자가 생기고 나서는 글에서 글로 다듬어진 고전이 그렇습니다. 고전은 그 시대의 생각과 방식, 지혜와 문화, 역사까지 살아 숨쉬는 이야기 박물관입니다. 그래서 고전을 읽으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슬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예림당 초등권장 우리고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우리 고전을 문장의 멋과 해학을 그대로 살려서 엮은 고전시리즈입니다. 초중고 교과 과정에서 언급되었고 논술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독자들에게 인기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엮었습니다. 옛날이야기에서 고전 읽기를 넘어가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되, 나이와 성별을 초월하여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엮은이가 직접 설명해 주는 '작품 해설'과 '고전이랑 시작하는 논술' 코너를 보면서 보다 탄탄한 생각과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라와 토끼의 속이고 속는 실랑이 한판!

《별주부전》은 이름 모를 병에 걸린 용왕을 위해서 육지에 토끼의 간을 구하러 온 자라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자라는 수소문 끝에 토끼를 찾아내 용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라고 설득합니다. 꾀 많은 토끼는 여러 번 의심을 하다가 결국 자라의 꼬임에 빠집니다. 용궁에 와서야 비로소 자신이 속았다는 걸 안 토끼는 기지를 발휘합니다. 자신의 간은 몸 밖으로 빼낼 수 있는데, 마침 산속에 두고 왔다는 것입니다. 용왕과 신하들을 보기 좋게 속인 토끼는 다시 육지로 돌아오고, 토끼한테 속은 자라는 죽을 결심을 합니다. 하지만 자라의 충심을 알고 있는 신선의 도움으로 자라는 용왕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선단을 얻습니다. 이 책은 자라와 토끼의 속고 속이는 관계, 등장 인물의 입장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주제, 해학적인 문장과 그림까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요소가 가득합니다. 자, 그럼 자라와 토끼의 재치를 구경하러 들어가 볼까요?

목차

그 이름도 높으신 용왕 죽을병에 걸렸구나
출동, 별주부 대장군
토끼를 수배함
결정적 단서
네 놈이 바로 토끼렷다
허풍 9단 토끼 허세 9단 자라
작전 개시
위기 일발 자라
열 번 꼬드겨 안 넘어오는 토끼 없다
후회 막급 토끼
용궁이 무너져도 빠져나갈 구멍은 있다
용궁 탈출!
작품 해설
고전이랑 시작하는 논술

저자소개

글|박숙희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으며, 매일신문 및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하였습니다. 계몽아동문학상, 영남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지은 책으로는 《진주가 된 가리비》《새를 기다리는 나무》《따뜻한 손》《자연이 들려주는 지혜동화》《빠쥬리아 공주》《우두커니 아저씨》 등이 있습니다.

그림|황유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유아 교육을 전공하였으며, 2000년 출판미술대전 특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 그룹 ‘환’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그린 책으로는 《베토벤》《다윈》《굴러가는 떡 먹기》《의심하면 밤귀신이 보여요》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재료를 덧입혀 그린 가운데, 먹과 원색을 사용하여 표정이 살아 있는 민화풍으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도서소개

『초등권장 우리고전』시리즈《별주부전》. 본 시리즈에 속한 우리 고전은 어린이들이 꼭 접해봐야 할 작품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썼습니다. 익살맞으면서도 해학적인 그림은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별주부전>은 별주부전은 자라의 꾐에 빠진 토끼가 용궁에 들어가 간을 빼앗길 뻔 하지만 지혜와 용기로 위기를 벗어난다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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