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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

  • 루차 아퀴노
  • |
  • 예경
  • |
  • 2008-03-15 출간
  • |
  • 200페이지
  • |
  • 180 X 224 mm
  • |
  • ISBN 978897084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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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의 최고 정점에 이르렀던
두 거장의 삶과 작품세계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책!!”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동․서양 화가들의 생애와 매혹적인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예경 ‘아트 클래식’ 시리즈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가 새로 출간되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을 알지 못해도 이 두 화가의 이름쯤은 누구나 들어보았을 것이고, 그들의 대표작 또한 〈모나리자〉나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쯤은 어떤 그림인지 알고 있을 것이다. 천재라는 수식어가 너무나 당연해 보이는 두 화가는 비슷한 시대를 살았으면서도 각자 자신만의 고유한 예술관과 작품관을 가지고 있어, 서로가 비교를 거부하고 우수성과 독창성을 내세울 만큼 뛰어난 인물들이었다.

이들의 천재성과 우수성, 인기에 힘입어 다른 어떤 예술가들에 대해서보다 많은 종류의 책과 정보들이 범람하지만 각각의 삶과 작품에 대해 적절한 깊이를 가지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다룬 책을 만나기도 힘든 것이 사실이다. 예경 아트 클래식은 바로 이 같은 아쉬움을 채워주는 책이다.

화가들의 라이프 스토리에 열중하다 보면 작품에 대한 이야기나 그들의 작품 세계에 대한 분석은 그저 잠깐 지나가는 식으로 설명되던 책들과는 달리, 예경 아트 클래식은 화가의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꿰뚫어 시기별 변천 과정을 알게 하며, 선별된 작품 하나하나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들려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작품의 인상적인 부분을 구석구석 확대하여 그림 보기의 묘미를 느끼게 하는 흥미로운 편집은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실물의 감상으로도 해소되지 못했던 또 다른 명화 감상의 매력을 선사한다. 거장이라는 이름 뒤에 항상 빠지지 않고 언급되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 이제 이 두 예술가의 생애와 작품 속으로 들어가보자.

책의 특징
1. 하나하나의 작품에 주목한 서술 방식
예경 아트 클래식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각각의 작품에 대해 독립적인 해설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화가의 삶의 과정 속에 녹아 있는 부수적 요소로서의 작품이 아니라, 작품 한점 한점에 대해 따로 주목해서 개별적인 설명을 해준다. 각 예술가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을 선별해서 시대별로 배치한 구성은 미술 관련 책들을 어느 정도 읽어온 고급 독자들에게도 늘 그렇고 그런 식의 화가 이야기가 아닌, 제대로 된 화가 시리즈라는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2. 화가의 생애와 작품세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성
하나하나의 작품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고 해서 아트 클래식 시리즈가 예술가의 생애를 소홀히 다루지는 않는다. 작품은 작가의 삶과 결코 분리될 수 없는 것, 그러므로 예술가의 생애에 대한 객관적인 소개를 책의 가장 앞부분으로 배치해서, 작품의 이해와 감상을 위한 교두보로 삼았다. 그러므로 예술가의 생애 부분에서 주요 작품의 제작과 관련된 이야기도 결코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한 작품이 예술가의 삶의 어느 단계에 어떤 배경에서 그려지고 만들어졌는지, ‘생애와 예술’ 부분에서 짚고 나서, ‘작품 세계’에서 그 작품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을 보는 식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묘미를 준다.

3. 미술관에서는 볼 수 없는 세부까지 보여주는 책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은 각 작품을 가장 정밀한 부분까지도 가능한 한 모두 보여준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확대경을 들이대지 않고는 미술관에서조차 볼 수 없는 작품의 디테일까지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책을 통해 화가와 그의 작품을 만날 때 누릴 수 있는 특권인 것이다.

목차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생애와 예술

작품세계

영혼을 향해 열린 창

부록
연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노트에서 발취한 글
참고문헌

저자소개

지은이 루차 아퀴노Lucia Aquino는 피렌체에 거주하며 미술사 학위를 받았다. 우피치 미술관과 함께 일하며, 팔라초 베키오에 관한 다큐멘터리와 미술사학적 연구들을 지휘한다.

지은이 마리오 포밀리오Mario Pomilio(1921-90)는 이탈리아의 작가이자 지성인으로, 나폴리 대학에서 교편을 잡았다. 유럽의회(EP)의 의원이었던 그는 《일 마티노》 신문에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옮긴이 김영선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기획 및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바그다드 천사의 시》, 《러브, 섹스, 그리고 비극》, 《자유로운 영혼의 울림 재즈》, 《최초의 수퍼모델-시대를 사로잡은 아름다움》, 《브뢰헬》, 《고야》(근간)가 있다.

도서소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세계로 안내하는 고품격 예술서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동ㆍ서양 화가들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예술서『아트 클래식』시리즈. 화가의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꿰뚫어 보면서 시기별 변천 과정을 알려주고, 선별된 작품 하나하나를 주인공으로 삼아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작품의 인상적인 부분을 확대하여 그림 보기의 묘미를 선사하는 흥미로운 편집과 각 화가의 문화 및 예술사적 위치를 조망하는 에세이, 관련 문헌과 연보를 통해 화가의 작품세계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제 6권은 라파엘로 산치오, 미켈란젤로와 함께 르네상스 미술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생애와 예술 세계를 조망하고 있다. 오로지 선원근법에 기초에 있던 당시의 회화를 뛰어 넘어 대기 원근법을 회화에 새롭게 접목시킨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예술뿐만 아니라 과학, 의학 등에서도 뛰어난 소질을 보였다.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 등 세기를 뛰어넘는 그의 작품들과의 매혹적인 만남이 제공된다.

이런 점이 좋습니다!
「ART CLASSIC 아트 클래식」시리즈는 화가의 생애를 따라가며 변해가는 작품을 통해 그 작가의 작품과 작품에 담긴 의미를 통찰할 수 있게 합니다. 작품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동시에 잘 보이지 않는 작품의 세세한 부분까지 확대ㆍ소개하여 작품을 자세하게 알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좋은 교재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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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ART CLASSIC 6)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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