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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약론 코르시카 헌법 구상 정치경제론 생피에르 영구평화안 발췌 생피에르 영구평화안 비판

사회계약론 코르시카 헌법 구상 정치경제론 생피에르 영구평화안 발췌 생피에르 영구평화안 비판

  • 장 자크 루소
  • |
  • 책세상
  • |
  • 2015-10-10 출간
  • |
  • 380페이지
  • |
  • ISBN 978897013948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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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회계약론-정치적 권리의 원리
머리말
1부
1장 1부의 주제 | 2장 최초의 사회 | 3장 최강자의 권리 | 4장 노예제 | 5장 언제나 최초의 약속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 6장 사회계약 | 7장 주권자 | 8장 사회상태 | 9장 토지에 대한 권리
2부
1장 주권은 양도할 수 없다 | 2장 주권은 분할할 수 없다 | 3장 일반의지가 잘못될 수 있는가 | 4장 주권의 한계 | 5장 생명을 처분할 권리 | 6장 법 | 7장 입법가 | 8장 인민(1) | 9장 인민(2) | 10장 인민(3) | 11장 다양한 입법 체계 | 12장 법의 분류
3부
1장 정부 총론 | 2장 다양한 정부 형태의 구성 원리 | 3장 정부의 분류 | 4장 민주정 | 5장 귀족정 | 6장 군주정 | 7장 혼합 정부 | 8장 모든 정부 형태가 모든 나라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 9장 훌륭한 정부의 특징 | 10장 정부의 폐해와 타락 성향 | 11장 정치체의 붕괴 | 12장 주권의 유지 방안(1) | 13장 주권의 유지 방안(2) | 14장 주권의 유지 방안(3) | 15장 대의원 혹은 대표자 | 16장 정부의 수립은 계약이 아니다 | 17장 정부의 수립 | 18장 정부의 찬탈을 막는 방법
4부
1장 일반의지는 파괴할 수 없다 | 2장 투표 | 3장 선출 | 4장 로마의 민회 | 5장 호민관직 | 6장 독재관직 | 7장 감찰관직 | 8장 시민종교 | 9장 결론

코르시카 헌법 구상
머리말 | 구상 | 단편

정치경제론

생피에르 영구평화안 발췌
단상
생피에르 영구평화안 비판

해설 타락한 시민사회를 극복하는 참된 정치 공동체의 모색 | 박호성

도서소개

「루소전집」 제8권 『사회계약론 코르시카 헌법 구상 정치경제론 생피에르 영구평화안 발췌 생피에르 영구평화안 비판』. 루소의 대표작인 《사회계약론》을 비롯하여 《코르시카 헌법 구상》, 《정치경제론》, 《생피에르 영구평화안 발췌》, 《생피에르 영구평화안 비판》 등이 실려 있다.
인간과 사회, 주권과 자유와 정의, 경제와 정부에 관한 급진적 사유
―루소의 정치사상을 담은 주요 저작 모음
“인간은 본래 선하게 태어났지만 인위적인 문명과 제도로 인해 사악해지고 타락하게 되었다.”
이 파격적인 주장으로 이성과 진보에 대한 믿음과 낙관이 지배적이었던 계몽주의 시대에 파문을 불러일으킨 장 자크 루소. 그는 불평등의 근원이 사유 재산 제도에 있다고 보고 그 해결 방법을 모색한《인간 불평등 기원론》(1755), 기능적 인간이 아닌 자연적 인간을 형성하는 교육을 주창한《에밀》(1762)을 통해 기득권과 전통적 종교관에 과감히 도전하여 18세기 최고의 독창적 사상가로 평가받는다. 정식 교육을 받지 않고도 현인들의 저작을 두루 탐독하고 편견 없이 받아들여 자신만의 생각을 발전시킴으로써 역사의 거대한 흐름을 꿰뚫는 탁월한 통찰을 발휘한 문명 비평가 루소는《신엘로이즈》(1761)로 대중적 인기를 누린 소설가이자 오페라 작곡가, 극작가이기도 했다. 말년에는 식물을 채집하고 관찰하는 데 몰두하여 식물학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거두는 등, 실로 전방위에 걸쳐 업적을 남겼다. 당시 통념을 거스른 탓에 작품 출판을 금지당하고 도피 생활에 내몰린 그가 세간의 오해에 맞서 자신을 해명하고 변호하고자 집필한 자서전적 저작들〔《고백》(1765∼1770),《루소, 장 자크를 심판하다 ― 대화》(1777),《고독한 산책자의 몽상》(1778) *모두 사후 출간〕은 자아 형성의 경험을 추적하고 자아를 탐구한 정신분석의 효시로 일컬어진다.
이런 루소를 위대한 사상가 반열에 오르게 한 결정적 저작이라면 단연《사회계약론》(1762)을 꼽을 수 있다. 자유롭고 평등한 인민 상호 간의 약속에 기초한 이상적인 공화국의 모델을 제시한 이 작품은, 왕권신수설을 통해 정당성을 부여받고 맹위를 떨치던 절대왕정의 기반을 뿌리에서부터 뒤흔들었다. 막상 루소는《사회계약론》보다《에밀》을 자신의 대표작이라 여겼고 그의 살아생전《에밀》에 담긴 종교관이 보다 큰 반향과 파문을 일으켰다. 하지만 사후에는《사회계약론》의 영향력이 더 커져서 전통적 신분 질서를 무너뜨리고 자유, 평등, 박애라는 근대 민주주의의 가치를 제창한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는 데 지대한 역할을 담당하기에 이르렀다. 혁명 당시 자코뱅당의 지도자 로베스피에르는《사회계약론》을 성서처럼 지참하고 애독하며 루소를 스승으로 여겼다고 한다. 근대 사회의 모순을 지적하고, 사회계약 원리에 따른 정치질서를 수립하고 자유의지의 주체로서 참된 자유인을 형성하는 것을 그 해결책으로 제시한《사회계약론》은 민주주의의 원리를 천명한 근대 정치사상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고, 칸트, 헤겔, 마르크스 등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루소의 대표작《사회계약론》뿐 아니라, 독립된 공화국의 위상을 갖추는 데 필요한 법 제도의 골격을 제시한《코르시카 헌법 구상》(1765, 사후 출간), 인민의 행복과 공공선을 위한 정치체가 왜 필요하며 일반의지는 어떤 개념인지 피력한《정치경제론》(1758), 유럽 각국 군주들을 계몽하여 연합을 구성함으로써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 사상가 생피에르 신부의《영구평화안 초안》(1713)을 요약하는 한편, 이를 비현실적이라 비판하고 국제법과 평화 유지에 대한 의견을 덧붙인《생피에르 영구평화안 발췌》(1755)와《생피에르 영구평화안 비판》(1755)을 함께 수록해 루소전집 8권으로 선보인다.
이 책은 18세기 당시 견고했던 신분제와 절대왕정, 종교관의 토대를 뒤흔든 혁신적 사상가, 인간의 본성에서부터 자유와 평등, 권리와 의무, 사회와 정부, 경제, 경제와 법률 등 오늘에도 유효한 정치사회적 쟁점들에 대해 독창적 견해를 제시한 선구적 사상가 루소의 혜안과 통찰을 확인케 해줄 것이다. 또한 기존 판본들의 경우 주로 문학 연구자들이 번역을 맡아온 것과 달리 루소의 정치사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역자가 번역을 맡아 전문성을 확보했고, 국내에 번역되지 않았거나(《생피에르 영구평화안 발췌》《생피에르 영구평화안 비판》) 오랫동안 절판되었던 저작들을 새롭게 번역해 선보임으로써 루소 사상의 진면목을 확인하게 해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책세상에서는 루소 탄생 300주년이었던 2012년부터 루소의 저작들을 ‘자서전, 소설, 정치·사회, 교육·철학, 언어·예술 외’의 다섯 영역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11종 13권).《사회계약론 외》는 그 여섯 번째 권으로, 정치·사회 관련 저작으로는 첫 책이며 뒤이어《학문예술론·인간 불평등 기원론·그림에게 보내는 편지》,《폴란드 정부론·산에서 쓴 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회계약론》―자유와 평등을 옹호하여 근대 민주주의의 초석을 닦은 기념비적 저작
사람은 자유로운 존재로 태어나지만, 어디에서나 쇠사슬에 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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