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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배우는 교과서 한자

몸에서 배우는 교과서 한자

  • 윤재민
  • |
  • 생크림
  • |
  • 2016-05-16 출간
  • |
  • 160페이지
  • |
  • 188 X 258 mm /447g
  • |
  • ISBN 9788977661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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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 몸 곳곳에 숨은 교과서 한자를 찾아라!
아무리 어려운 단어도 한자를 알면 단번에 “아하!”
몸의 구조와 기능까지 알기 쉽게 머릿속에 “쏙쏙!”

우리 몸과 관련된 한자 중에는 실제 모습을 본떠서 만든 글자들이 참 많아요. 손 수(手), 발 족(足), 귀 이(耳), 이 치(齒) 모두 우리 신체와 꼭 닮아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하나의 뜻을 가진 글자가 두 개일 때가 있어요. 얼굴 안(顔)과 얼굴 면(面), 눈 안(眼)과 눈 목(目) 등이죠.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이 책은 이처럼 단순히 몸과 관련된 한자를 소개하고 암기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각 한자들이 어떤 차이점과 유사점을 갖고 있는지, 이 글자에서 파생된 단어와 고사성어는 무엇인지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머리 두(頭)와 머리 수(首), 같은 뜻인데 무엇이 다를까?”
“마음 심(心)은 어떤 장기의 모습을 본뜬 걸까?”
“흰 눈썹을 뜻하는 백미(白眉)는 어쩌다 으뜸을 뜻하는 말이 되었을까?”
“뼈 골(骨)이 들어간 고사성어는 몇 개나 될까?”
“소장(小腸)은 대장(大腸)보다 긴데 왜 작을 소(小)를 쓸까?”

이처럼 한자와 얽힌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글자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단어와 고사성어의 뜻을 이해하는 아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든 학습의 기본은 어휘력입니다. 핵심 단어를 이해하지 못하면 국어를 비롯하여 어떤 과목에서든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지요. 그중 우리말의 70%를 이루는 한자어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한자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을 집필하신 고려대학교 교수 윤재민 선생님과 고려대학교 연구교수이신 김정숙 선생님, 김영옥 선생님은 한자를 암기하기 전에 먼저 한자와 친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오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읽으면서 익히는 최상위 필수 한자’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어휘력과 독해력을 키우고, 필수 상식도 넓힐 수 있는 한자책을 지금 만나보세요!

★ 출판사 서평 ★

우리 몸 곳곳에 한자가 숨어 있어요!

손가락을 쫙 펼쳐 보세요. 손 수(手)는 바로 이 모양을 본떠서 만든 글자예요. 이번에는 종아리에서 발로 이어지는 부분을 살펴볼까요? 발 족(足)과 꼭 닮지 않았나요? 이 외에도 우리 몸과 관련된 한자 중에는 실제 모습을 본떠서 만든 글자들이 참 많아요. 귓바퀴를 닮은 귀 이(耳), 가지런한 이를 꼭 닮은 이 치(齒) 등 우리 몸 곳곳에서 한자들을 찾을 수 있어요.

글자 하나만 알아도 열 단어를 알 수 있다?
몸과 관련된 한자들은 대체로 하나의 글자 안에 여러 개의 뜻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한 글자만 알아도 다양한 단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머리를 가리키는 수(首)는 으뜸, 먼저, 첫 번째라는 뜻도 가지고 있어요. 머리가 우리 몸에서 제일 위에 달려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국가의 최고 지도자를 뜻하는 원수(元首)나 등수 혹은 직위의 맨 윗자리를 가리키는 수석(首席)에서는 머리가 아닌 으뜸, 먼저, 첫 번째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구나!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나 고사성어 속에서도 몸과 관련된 한자를 찾을 수 있어요. 아무리 어려운 말도 글자의 뜻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그 유래를 알면 “아!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지요. 그 예를 살펴볼까요?
여럿 중에 가장 으뜸가는 것을 백미(白眉)라고 표현해요. 흰 백(白)과 눈썹 미(眉)가 합쳐진 단어로, ‘흰 눈썹’이라는 뜻이지요. 이 단어는 촉나라의 마량에게서 유래한 말이에요. 촉나라에는 마씨 형제 다섯 명이 있었는데, 그중 마량이 가장 뛰어났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마량은 어려서부터 흰 눈썹이 자랐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마씨 형제 모두 뛰어나지만 그중에서도 흰 눈썹이 가장 뛰어나다”고 이야기했지요. 이 말이 어느덧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물건을 가리키는 단어로 자리 잡았지요.
이처럼 한자와 유래를 알면 아무리 어려운 단어도 단번에 이해할 수 있어요!

읽으면서 익히는 신개념 학습법
‘읽으면서 익히는 최상위 필수 한자’ 시리즈는 고려대학교 윤재민 교수님과 고려대학교 연구교수이신 김정숙 선생님, 김영옥 선생님이 다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책입니다. 선생님들은 오랜 시간 한자를 연구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가장 효과적인 한자 학습법은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낱개의 글자로 한자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문장 안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글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깨닫는 것이지요.
이 책은 눈으로 한자를 익히고, 퀴즈를 풀면서 복습하고, 쓰기를 통해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체계적인 구성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몸에서 즐기는 한자 여행

1장 얼굴
머리
머리카락

눈썹



얼굴

2장 신체


팔, 다리

가슴, 등
허리, 배
피부

3장 뼈와 근육

근육, 인대, 관절

4장 장기

심장
위, 허파

창자
방광, 항문

나가며: 사람과 마음은 한자로 어떻게 쓸까?
총복습
교과서 한자쓰기
한자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윤재민 선생님은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서,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조선후기 중인층 한문학의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도서소개

『몸에서 배우는 교과서 한자』는 단순히 몸과 관련된 한자를 소개하고 암기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각 한자들이 어떤 차이점과 유사점을 갖고 있는지, 이 글자에서 파생된 단어와 고사성어는 무엇인지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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