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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 되는 아파트는 따로 있다

큰돈 되는 아파트는 따로 있다

  • 신대성
  • |
  • 원앤원북스
  • |
  • 2017-08-21 출간
  • |
  • 380페이지
  • |
  • 154 X 227 X 23 mm /557g
  • |
  • ISBN 9791160020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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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부동산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부동산투자 타이밍, 시장의 흐름으로 판단하라’에서는 사람들이 부동산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부동산 공부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시장 하락기와 상승기의 투자전략과 주택의 매도시기 등을 알려준다. 2장 ‘전셋값의 움직임이 집값의 움직임이다’에서 저자는 언론에서 위험하다고 말하는 깡통전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깡통전세에서도 내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전세가율 하락이라는 문구에 사람들이 속고 있는 이유와 함께 왜 전셋값이 집값과 함께 항상 상승할 수밖에 없는지 설명한다. 또한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새 빌라의 허와 실에 대해 알려준다. 3장 ‘아파트투자 전에 꼭 알아야 할 7가지’에서는 초보투자자들이 아파트를 살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보를 소개하며, 재화가 또 다른 재화를 부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한다. 또한 투자금액별 투자 지역과 부동산시장의 상승?하락 신호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4장 ‘기존 아파트투자, 이렇게 하면 된다’에서는 부동산시장에서 집값이 왜 오르내림을 반복하는지 그 이유와 함께 2018년에 부동산시장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 것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부동산시장의 흐름에 따라 투자의 성격을 달리 해야 하기에 불황과 호황에 맞는 아파트 상품이 무엇인지, 재건축?재개발투자의 타이밍은 언제인지 자세히 알려준다. 5장 ‘법원경매, 부동산투자의 정답이 될 수 있다’에서는 부동산경매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임을 말한다. 경매 입문자들이 경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매 사이트 소개와 경매 낙찰 후 좀더 쉽게 명도협상을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많은 낙찰자들이 있는 경매법정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노하우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재경매 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부동산투자는 남들보다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매번 망설이며 부동산투자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을 읽고 지금 당장 큰돈 되는 아파트, 큰돈 되는 부동산투자를 시작해보자.

■ 추천사
이 책은 저자가 20여 년 동안 부동산 전문기자 생활을 하며 겪은 경험과 그동안의 누적된 데이터를 담아서 완성한 부동산투자의 길라잡이다. 내집 마련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부동산투자의 실질적인 지침서가 되리라 확신한다.
김경철_액티브시니어 연구원장

우리는 치열한 경쟁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남은 생을 풍요롭게 살기 위해 더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할지 모른다. 딱딱한 부동산을 어떻게 요리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저자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부동산 상식과 트렌드, 그리고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김광석_리얼투데이 대표

이 책이 단편적이고 얄팍한 지식보다 멀리 바라볼 수 있는 지혜와 여유, 기다림의 미학에 대해 사유하는 책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 책을 만들기 위해 현장을 발로 누비며 체득한 산지식을 기록해 엮어내느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애썼을 저자의 노고에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
김호권_사단법인 주거환경연구원 사무처장

부동산 자산의 미래설계 전략은 무엇일까? 저자는 언론인으로서 풍부한 현장경험과 고급정보를 바탕으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부동산지식과 투자해법을 한 권에 담아냈다. 이 책은 쉬운 문체와 명쾌한 논리로 무장한 창의적인 투자지침서이자 투자필독서가 될 것이다.
고종완_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이 책은 20여 년을 부동산 전문기자로 활동하며, 특히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얻은 생생한 경험에서 나온 지식을 모아 만든 책이다. 부동산 지식이 없고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필수적인 부동산투자 지식을 얻기를 바란다.
또래미(부동산 카페 닉네임) _ 부동산 실전 고수

시중에 나와 있는 유사도서들은 특징 없는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부동산을 설명한다. 그러나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과 달리 분석과 전망을 넘나드는 현장감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이제라도 제대로 된 부동산을 배우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배중열 _ 『경매 천재가 된 홍대리』 저자

[책 속으로 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사에 취직해 직장에 다닌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더이상 일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때는 반드시 온다. 40대든 아니면 60세 정년을 꽉 채워서든 그때는 꼭 온다. 이런 때를 대비해서 재테크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대로 된 집 한 채 정도는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다. 일례로 필자의 친구는 재테크를 해본 적이 없다. 이 친구는 3억 5천만 원에 대출을 안고 집을 장만을 했다. 대출을 모두 갚은 지금 그 아파트의 시세는 12억 5천만 원이 다. 재테크는 못해도 제대로 된 집 한 채는 가지고 있는 셈이다. 집을 가짐으로써 서서히 갖춰지는 것이 ‘집에 대한 안목’이다. 안목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오랜 시간 늘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만 조금씩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안목이다. 나이 50세가 넘으면 그런 안목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직장에서 나오게 되더라도 그 ‘안목’이 당신을 덜 힘들게 도와줄 것이다. _p.171

빚은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그 부담의 정도가 달라진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과거에는 빚을 무서워했던 시기라면, 지금은 빚을 잘 이용해야 하는 시기다. 이것을 일명 ‘지렛대 효과’라고도 하는데, 이 단계를 넘으면 빚이 우습게 되는 시기도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의 신용이든 담보든 대출을 받는 사람들의 유형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빚을 무서워하는 사람, 빚을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 빚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다. 빚을 무서워하는 사람은 평범한 서민일 확률이 높고, 빚을 우스워하는 사람은 십중팔구는 허풍쟁이일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로 빚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은 부자에 가까워 더 많은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경우다. 부자에 가깝다는 말은 누구보다도 많이 부자가 될 기회를 접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자기 자신 하나 건사하는 재물을 가지는 작은 부자는 스스로 노력하면 될 수 있다는 말처럼 부자도 반복적인 습관과 노력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반복한다는 것은 자주 접한다는 의미로 결국 남들보다 많이 알게 되는 것, 빚의 효율적 활용방법에 대해 스스로 배워가는 것을 말한다. _p.176

거래량이 많아지면 가격이 오르고, 반대로 거래량이 적어지면 가격은 떨어진다. 어느 쪽이 먼저인지는 알 수 없고, 꼭 거래량과 가격이 동시에 움직인다고도 말할 수 없다. 이는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상승기라 생각해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지만, 부동산을 보유한 입장에서는 굳이 더 오를 것 같은데 팔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거래량이 많아진다는 것은 주택가격이 오른다는 신호탄이기 때문에 시장 상승이라는 신호로 인식할 수 있다. 전세가격의 변동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전세가격은 부동산시장의 변화와 역상관관계를 가진다. 쉽게 설명하면 집값이 오르는 시기에는 전세가격이 안정된 수준을 보여 전세가가 오르지 않고 평탄한 박스권을 형성한다. 반대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전세가격이 급상승할 확률이 높다. 이는 수요와 공급의 원칙으로 설명이 가능한데, 수요가 많아지면 결국 공급량의 부족으로 전셋값이 오르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거래량에서 집값이 하락하면 매매거래량은 줄게 되지만 역으로 전세 거래량은 증가해 전세가격이 오르게 되는 것이다._p.190

투자자 입장에서 부동산 상품을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먼저 부동산 상승기에 가격이 급상승하는, 즉 자체 호재가 있는 상품으로 대표적으로 재건축·재개발 주택이 있다. 재건축·재개발 주택은 사업이 진행될수록 일반분양이 가까워지고 구체적으로 이익이나 손해가 얼마인가를 어림잡을 수 있게 되는데, 일반분양가에 따라 주택을 소유한 조합원의 이익이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상품이다. 또 인근의 대규모 복합개발단지가 들어선다거나 지하철 역사가 들어서는 경우도 자체 재료만으로 시세가 상승하는 상품 중 하나다. 다른 하나는 호재는 없지만 꾸준히 가격이 오르는 주택들이다. 이곳은 가격이 급상승하지는 않지만 반대로 잘 떨어지지도 않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주택들은 전세가가 오르면 집값이 따라 오르는, 즉 전세가가 집값을 밀어 올리는 곳을 말한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는 없다.”라는 말처럼 전셋값이 집값보다 높을 수는 없기 때문에 전세가가 오르면 집값이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_pp.207~208

아파트가 그저 하나의 물건이라면 사는 순간 가격이 떨어져야 정상이다. 물건은 쓰면 쓸수록 그 가치는 낮아지고, 타인의 물건을 물려받았다면 가격은 더욱 하락한다. 하지만 아파트 값은 그런 방식으로 정해지지 않는다. 어느 순간 떨어졌다가 또 어느 순간에는 치솟는다. 서두에 인생은 재미있는 것이라고 말을 꺼낸 이유는 일반 수요자의 입장에서 볼 때 아파트 값도 인생과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아파트 값이 무조건 오르기만 한다면 아파트를 팔려는 사람의 수는 극히 적을 것이고 가격은 더욱 오를 것이다. 반면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다른 물건들처럼 늘 내리기만 한다면 누구도 아파트를 사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파트 값은 오르내림을 반복한다. 바로 이것이 인생처럼 부동산이 재미있는 이유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아이러니하게도 언제 오르고 언제 내리는지를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예 예측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분명 아파트 값이 오르는 것은 팔려는 사람이 원하는 가격에 누군가 사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집주인이 원하는 가격에 바로 그 오르는 순간에 누군가에게 집을 팔면 집주인은 소위 대박을 낳거나 이것이 아니더라도 상당한 재화를 획득하게 된다._pp.223~224

그렇다면 부동산은 어떨까?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 부동산은 경기나 정책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는 재테크 상품이다. 호황일 때는 어떤 아파트를 사더라도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뚜렷하지만 반대로 불황일 때는 크게 손해를 보기도 한다. 2012년부터 2014년 중반까지의 아파트 가격은 사실상 전혀 오르지 않았다. 오히려 가격이 떨어진 곳도 많았다. 아파트를 사게 될 경우 금융이자 부담만 커질 뿐 이익을 찾아볼 수 없었던 때가 이 시기의 주택시장 동향이었다. 하지만 주택경기의 흐름을 잘 살피고 때에 맞는 상품을 고른다면 호황일 때나 불황일 때도 손해보지 않고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주택경기가 호황일 때는 실수요자 중심의 대형 아파트가 인기를 끈다. 과거에는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었고 가격상승세 또한 더 컸다. 이것은 대형 아파트를 선호하던 주택시장의 트렌드와도 연관이 있지만 무엇보다 당시의 부동산정책이 크게 한몫했다. 다주택자에 대한 과도한 세금정책이 소형 주택 여러 채보다 소위 ‘똘똘한 놈 하나’라는 대형 아파트 한 채의 이점을 더 부각시켰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형 아파트의 가격상승에 따른 실수익이 더 크기도 했다._p.245

중요한 점은 서울시에서는 재건축 사업을 위해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10년 주기로 발표하는데, 이때 해당 지역이 포함되면 가격이 급등하게 된다는 점이다. 주택의 유형에 따라 다르겠지만 통상 2배 이상 오른다고 보면 된다. 사실 이 점만 본다면 서울 내에서 집을 가장 싸게 장만할 수 있는 시기는 이때라 할 수 있다. 하지만 2가지의 문제가 있다. 서울시의 계획은 발표 전까지는 ‘극비사항’이라 이곳이 어디인지를 모른다는 것이며, 또 하나는 사업이 완료된 후 아파트에 입주하는 시기까지 대략 10년이 걸린다는 점이다. 비교적 저렴한 내집 마련 시기는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승인되기 이전에 해당 지역 주택을 구매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사업성이 좋은 곳일수록 임시 추진위원회 몇 곳이 난립하기도 하고, 지역 주민들이 ‘뭔가 되나 보다.’라는 생각으로 움직여 집값이 이상하리만치 급등하기도 한다. 즉 가격에 거품이 낄 수 있기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후에는 사업의 진행 정도에 따라 집값이 오르는데, 특히 사업인가 전후를 기준으로 집값이 상승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재건축 사업의 절차를 보면 앞서 말한 기본계획 수립과 추진위원회 설립(승인) 그리고 조합설립,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착공, 준공 순으로 진행되는데 과거의 사례를 볼 때 각각의 단계가 진행될 때 대략 10~20%의 집값이 상승한다고 보면 쉽다._p.266

대법원경매사이트나 앞서 설명한 미래경매사이트를 통해 경매물건을 검색한 후 입찰할 만한 물건을 찾았다면 좀더 세부적인 정보가 필요할 것이다. 포털사이트 부동산정보에 접속해 경매물건을 검색하면 원하는 정보를 단계적으로 찾아볼 수 있다. 해당 경매 정보를 중요도 순으로 나열한 것과 유사한데, 반복적이며 점증적인 세부 열람을 통해 놓칠 수 있는 위험요소를 해소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의 경우 1인당 3개의 아이디를 만들 수 있다는 것도 무료 경매 정보를 볼 수 있는 유용한 팁이다. 휴대폰 본인인증이나 공인인증서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총 3개의 아이디를 만들 수 있어서 1인당 월 9개의 경매물건이 무료로 열람이 가능하다. 경매를 통해 높은 수익을 얻고자 하는 경매 입문자들은 많지만 지금과 같이 물건은 적고 경쟁 입찰자가 많은 상황에서 수익을 얻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경매 입문자들에게는 초기부터 경매 정보를 열람하면서 지속적인 지출을 늘리는 것보다는 알짜 정보만을 쏙쏙 빼내는 ‘체리피커’ 같은 지혜가 필요하다. _p.282

이사비용은 빠른 명도뿐만 아니라 전 소유자가 이사할 때 친절하게 안내하게 해주는 효과도 가져온다. “집에 곰팡이가 피는 곳은 환기를 잘 해주어야 한다.” “몇 년 전 얼마를 들여 새로 인테리어를 했는데 아직 AS기간이 남았으니 이쪽으로 연락하면 무상수리가 가능하다.” 등 생각지도 못한 안내까지 받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이사비용을 주지 않는 상황이면 절대 이런 안내를 받을 수 없다. 심지어 현관문 번호키의 비밀번호도 알려주지 않고 가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사비용을 아끼려다 이사비용보다 더 큰 손실을 안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조해야 할 것이다.그럼 언제 구체적인 금액을 말하는 것이 좋을까? 대개는 이사할 곳이 마련되면 전 소유자가 먼저 이사비용을 얼마 줄 것인지 묻는다. 낙찰자가 이사비를 준다고 하는데 얼마를 줄지 궁금하지 않겠는가. 낙찰자는 이사할 곳이 정해졌는지만 궁금하고, 전 소유자는 이사비가 얼마인지만 궁금해하기 마련이다. 일종의 심리게임이라고 봐도 좋은데, 이사할 곳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경쟁우위는 전 소유자에게 있다. 그런데 이사날짜가 정해지고 계약금까지 치렀다면 경쟁우위는 새로운 소유자(낙찰자)가 차지하게 된다. 따라서 전 소유자의 거처가 마련된 후 구체적인 금액을 말하는 것이 좋다._p.294

감정가격을 넘겨서 아파트를 낙찰받는 사례가 많은 것에 반해 재경매 사건은 응찰자 수가 적고, 낙찰가율 또한 낮아 비교적 높은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재경매 사건은 특수물건으로 분류되지만 다른 특수물건에 비해 권리분석이 쉬워 경매 입문자라도 충분히 응찰할 수 있다.재경매로 물건이 나오는 경우는 크게 3가지를 들 수 있다. 하나는 가장 흔한 실수로 부동산의 시세 파악을 잘못해 재등장하는 경우며, 또 다른 경우는 앞서 언급한 숨어 있는 권리가 있어 이를 낙찰자가 인수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했을 때다. 마지막으로는 낙찰자가 해당 물건을 대상으로 담보대출을 받지 못한 경우로 낙찰자의 신용 등에 문제가 있어 발생한 경우다. 단순 재경매 사건은 그리 흔하지 않지만 잘 찾아보면 권리가 깨끗한데 재경매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가장 많은 재경매 사건은 선순위 임차인이 있는 경우다. 선순위지만 전입일자만 있고 확정일자가 없어 위장 임차인인 경우라 판단하고 낙찰을 받았다가, 사실관계를 재검토한 결과 진성임차인이어서 대금납입을 포기하는 일도 있으니 항상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_p.320

언론에서 위험하다고 보도되는 깡통전세가 사실 그렇게 위험하지 않은 또 하나의 이유는 평균 낙찰가의 오류 때문이다. 평균가는 그야말로 평균에 불과하다. 경매물건이 시세의 50%를 밑돌아 낙찰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런데 이는 매우 특수한 상황으로 말소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은행 근저당보다 앞선 권리(전세권, 전세입자 등)가 있을 때거나, 유치권 행사를 하는 주택일 경우. 유치권은 주로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건설업자가 해당 주택 또는 건물을 점유하는 행위다. 유치권의 경우 경매가 진행되는 동안 해당 주택 입구 또는 현관문에 ‘유치권 행사중’이라는 표시가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또는 토지등기가 안 되었는데 토지가격이 포함된 경우도 있다. 이런 일련의 경우를 합한 결과가 평균 낙찰가인데, 부동산 성수기에는 정상적인 아파트의 낙찰가는 감정가의 100%를 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100%가 넘게 낙찰되는 이유는 감정평가가 이루어진 시점보다 주택가격이 상승해 실제 가격이 감정가보다 높아졌기 때문이다. 낙찰가율 110%는 보통이고 130%에 낙찰되는 사례도 많다._pp.346~347

목차

추천의 글 14
들어가며_ 문재인 정부의 의지를 담은 ‘8?2 종합부동산대책’ 대해부
프롤로그_ 왜 부동산을 평생의 친구로 삼아야 하는가?

1장 부동산투자 타이밍, 시장의 흐름으로 판단하라
누구나 바라는 고수익의 꿈, 부동산이 답이다
개미투자자가 돈을 벌려면 부동산이 적격이다 | 집값 비싼 강남에서만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 공부, 흐름을 아는 것이 먼저다
새 대출정책이 적용되지 않는 신규 분양아파트 | 가계부채 억제에 실패한 8ㆍ25 부동산대책 | 20~30대로 확산된 부동산시장 열풍 | 부동산 공부로 위험을 예방하라

지금은 집을 팔 때인가, 아니면 살 때인가?
공급과잉으로 허덕이는 지방 부동산시장 | 공급부족으로 수요가 강세인 서울 수도권 부동산시장

금리와 부동산,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주택구매력을 하락시키는 금리인상 정책 | 미국의 금리인상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

소형 아파트 인기, 2~3년 후에도 이어질까?
1인 가구 증가로 소형 주택이 인기를 끌 것이라는 건 ‘착각’ | 소형 아파트로 보는 수요공급의 법칙 | 주택 투자에도 역발상이 필요하다 | 향후 높은 인기가 기대되는 중대형 아파트

자녀들을 위한 내집 마련, 10년 후를 생각하자
전셋값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 매매가와 전세가는 상당 부분 반비례한다

부동산 상승기의 아파트 분양가와 투자전략
서울 주요 지역의 분양가 상승폭이 큰 이유 | 평균치의 오류를 감안해도 분양가 상승은 확연하다

시장 하락기의 부동산투자, 이렇게 하면 된다
일시적 조정기와 대세 하락기 | 부동산시장의 등락에 따른 매수ㆍ매도 타이밍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시장은 닮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 시대의 부동산시장 | 문재인 대통령 시대의 부동산시장

에코 세대의 이유 있는 내집 마련 행렬
월세는 오르고 금리는 내리니 내집 마련이 최선이다 | 지금은 정부를 믿기보다 나 자신을 믿어야 할 때다

손해보지 않는 주택 매도시기는 언제일까?
사는 시기를 알아야 파는 때도 알 수 있다 | 호재시 매도의 적기는 상승효과가 잔존할 때다

2장 전셋값의 움직임이 집값의 움직임이다
깡통전세 아파트에서 내 재산을 지키는 방법
근저당 선순위를 확보해야 전세금을 지킬 수 있다 | 대출 잔액을 남기겠다고 할 때의 판단 방법 | 집값이 떨어지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을까?

개인대출규제 정책으로 가파르게 상승한 전셋값
개인대출규제 정책으로 부채 증가속도를 낮추려는 정부 | 전셋값 상승의 원인은 전세로 돌아선 매매수요다

‘전세가율 하락’에 속지 말아야 하는 이유
전세가율이 하락했다고 전세보증금이 낮아진 건 아니다 | 두 번의 경제위기를 제외하면 집값과 전셋값은 늘 상승했다

갭투자가 인기를 끄는 데는 이유가 있다
주택을 대상으로 한 갭투자 방법 | 법원경매를 통한 갭투자 방법

등락의 주기 없이 항상 상승하는 아파트 전셋값
아파트 매매가격의 주기는 존재한다 | 아파트 전세가격의 주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긋지긋한 월세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월세인생 탈출, 문제는 실행력이다 | 1억 5천만 원의 주택을 법원경매로 매입한다면?

법원경매에 유독 새 빌라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싸고 좋은 새집 구하기의 어려움 | 싸고 좋은 새 빌라와 함께 시작하는 신혼생활 | 2~3년 후 불거지는 ‘쉬운 집장만’의 문제

새 빌라에 전세로 들어갈 때 이것만은 체크하자
어떻게든 이윤을 남기려는 분양업자와 건축업자 | 한 발 앞선 은행의 근저당, 대항력 유무가 쟁점이다 | 은행으로부터 날아온 법원경매 통지서 | 나는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가장 위험하다

3장 아파트투자 전에 꼭 알아야 할 7가지
아파트를 사려면 과거 이력부터 살펴라
‘이 집이 향후 오를 것인가?’를 매수시 가장 먼저 고려하라 | 손해도 이익도 본인의 몫,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빚을 대하는 자세가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빚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 상승장에서의 과감한 투자가 재산증식의 기회다

부동산으로 돈 버는 사람들은 자주 사고판다
등락을 반복하는 집값, 그 순간을 찾아야 한다 | 늘 사고파는 사람에게는 감이 존재한다

투자금액으로 보는 서울 부동산투자 지도
투자자본이 2억~3억 원이면 성북구ㆍ은평구ㆍ중랑구 등에 투자하라 | 투자자본이 3억~4억 원이면 한강 이북에 투자하라 | 투자자본이 5억 원 안팎이면 강남ㆍ서초ㆍ송파에 투자하라 | 반드시 해당 사업지 내의 조합원 성향을 조사하라

부동산시장의 상승ㆍ하락 신호를 파악하라
거래량 변화, 전세가격 변동, 주택 공급량에 주목하자 | 금리 변화, 경매물건 추이도 부동산시장의 신호다

부동산 상승의 신호탄, 정부의 한시적 비과세 정책
정부의 한시적 비과세 정책에 반응해야 하는 이유 | 정부의 비과세 정책으로 상승한 부동산시장

내집 마련을 최대한 서둘러야 하는 이유
집을 신뢰하면 집에 의해 또 다른 재화를 얻는다 | 정부는 집값이 폭락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4장 기존 아파트투자, 이렇게 하면 된다
갭투자의 시대가 다시 오고 있다
집값 대비 높은 전세가율을 주목하라 | 평균 전세가율과 실제 전세가율의 차이

매수 대기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2가지
향후 시장의 움직임이 집값의 기준점이다 | 저가 아파트가 먼저 오른 후에 고가 아파트가 뒤따라 오른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도 집값이 살아 있는 이유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부동산 가격 동향 | 여러 나라를 통해 알아보는 미래의 집값 전망

집값이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부동산이 물건이라면, 사는 즉시 가격은 떨어져야 한다 | 집에 대한 신뢰가 또 다른 재화를 만들어낸다

2018년 부동산 전망 시나리오, 집값은 정말 하락할까?
집값이 떨어져도 올라도 결국 집을 못 사는 무주택자들 | 집 없는 서민이 현실을 피해가는 방법

빌라 거래량의 증가, 어떻게 볼 것인가?
주거비 폭증으로 증가한 빌라 거래량 | 언제까지 전세와 월세에 전전긍긍할 것인가?

빌라나 연립 등 다세대주택에 투자하라
한 달 사이 수천만 원을 오가는 재개발 지분가격 | 재개발 조합원 이주수요가 빌라의 가격을 높인다

당신이 집을 샀다 하면 집값이 떨어지는 이유
방송국 메인 뉴스는 미래 투자 가치를 알려주지 않는다 | 뉴스보다는 주변의 동향에 귀를 기울이자

아파트에도 불황형 상품과 호황형 상품이 따로 있다
호황일 때는 대형 아파트가 인기다 | 불황기에는 소형 아파트가 유리하다

최적의 내집 마련 타이밍은 과연 언제일까?
매수지표로 알아보는 최적의 매수 타이밍 | 정부 정책을 살펴 매수 타이밍을 잡아라

재개발 지역의 이유 있는 집값 상승을 주목하라
재개발 지분가격이 급상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분양 아파트 로열층을 확보하려면 재개발 조합원 물량을 매입하라

재건축ㆍ재개발투자, 언제 사는 게 이익일까?
부동산 불황기에는 조합원의 분담금액이 커진다 | 재건축ㆍ재개발 조합원 입주권 매입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부동산 비수기에는 재건축ㆍ재개발로 인서울하라
당신이라고 ‘인서울’ 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 부동산 상황과 사업절차를 검토해 주택 매입시기를 결정하자 | 시공사 선정 전후가 주택 매입하기 좋은 시기다 | 관리처분계획 전후의 실망매물을 잡아야 한다

5장 법원경매, 부동산투자의 정답이 될 수 있다
부동산 가격이 오를 때 경매라는 틈새를 노리자
부동산 경매로 의외의 대박을 낳을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경매 알짜 정보를 공짜로 보는 법
경매 입문자를 위한 미래경매사이트 | 포털사이트를 활용한 경매 정보 열람 | 단계에 맞는 경매 사이트 활용으로 알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부동산 경매, 큰 수익은 ‘효율적 명도’에 있다
가격을 높게 써내면 수익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 경매의 진짜 시작은 점유자를 퇴거시키는 명도다

빈집을 낙찰받은 경우 명도는 이렇게 하라
낙찰받은 빈집을 방문하면 흔히 벌어지는 일들 | 빚 독촉에 시달린 탓에 의외로 빈집이 많다

이사비용을 제시하면 명도가 훨씬 쉬워진다
명도대상자의 정보를 알아야 명도협상에서 유리하다 | 이사비용을 제시해 명도 타이밍을 먼저 결정하라

경매 명도의 성공은 상대와의 상호작용에 있다
결코 쉽지 않은 낙찰에서 명도까지의 과정 | 내가 힘들면, 상대도 힘들다는 의미다

내가 입찰하는 물건에만 왜 사람이 몰릴까?
17명이나 경합해 202만 원 차이로 물을 먹다 | 입찰자가 몰리는 물건에는 이유가 있다 | 매달 통장에 꽂히는 돈의 즐거움

경매입찰가를 1원 단위까지도 쓰는 이유
경매물건 감정평가와 부동산 가격 | 각별히 신중해야 할 입찰가 선정

경매에서 의외로 속을 썩이는 아파트 관리비
낙찰 이후 고심해야 하는 ‘밀린 아파트 관리비’ | 아파트 관리비에서 낙찰자는 공용부분만 부담해도 된다

법원경매의 허당으로 전락한 NPL(부실채권)
법원 감정가보다 높은 낙찰, 시장 상황 탓은 아니다 | 지금은 일반 경매법정에서 사라진 NPL

재경매 사건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레드오션 속 블루오션, 재경매 사건 | 재경매 사건을 통해 의외의 대박을 터트릴 수 있다

민사소송법과 민사집행법은 어떻게 다른가?
민사집행법에서 단절된 임차인의 무분별한 항고 | 낙찰허가일에서 배당요구 종기일로, 배당요구 및 철회 기한이 바뀌다 | 잔금 납부일의 변화로 경매 취하가 줄어들다 | 전세권 기간과 관계없이 전세권은 소멸된다 | 귀찮은 명도소송이 한결 쉬워졌다

눈치작전으로 경매법정에서 승자가 되는 법
부동산 경매는 처음부터 끝까지 눈치싸움이다 | ‘물건명세서’를 볼 때 눈치작전이 시작된다

고가낙찰은 금물,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자
고가낙찰이 이루어지는 3가지 이유 | 부동산경기 호조세에 취하지 말고 신중하게 접근하자

실제 투자사례로 들여다보는 급매와 경매
최종 낙찰종결자는 ‘묻지마 투자자’다 | 너무 높은 낙찰 결과에 “차라리 그냥 사지.”

부동산 경매로 들여다보는 깡통전세
깡통전세는 시작부터가 말이 안 되는 것이었다 | 깡통전세라고 해도 위험을 낮추는 방법은 있다

선순위 임차인의 진위 가리기, 이렇게 하면 된다
선순위 임차인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 전입일자만 있는 선순위 임차인은 위장 임차인인 경우가 많다 | 최초 근저당보다 앞선 선순위 임차인의 진위 가리기 | 간혹 끝까지 버티려는 위장 임차인도 있다

돌발 상황을 피해가야 진정한 경매고수다
재테크에서 이익을 얻는 비결은 첫째도 둘째도 관심이다 | 경매에서의 분석력은 등기부등본에서부터 시작한다

사무실도 지분분할이 가능하다
큰 면적을 분할해 소호사무실로 활용하라 | 땅의 지분을 나눌 수 있다면, 건물의 지분도 나눌 수 있다

에필로그_ 부동산 주기가 반복되는 한 계속 읽어야 할 책!
『큰돈 되는 아파트는 따로 있다』 저자와의 인터뷰

저자소개

저자 신대성은 [하우징헤럴드] [아시아투데이]등에서 부동산 전문기자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인터넷 종합지 [뉴스워커]의 편집국장 겸 산업부장직을 맡고 있다. 부동산투자에 입문하고 부동산 전문기자로 생활한 지 20년 가까이 된, 이론과 실전에 모두 강한 부동산 전문가다. 부동산을 통한 재테크는 일종의 종합예술과도 같다. 저자는 부동산 재테크 분야에서 부동산시장의 흐름에 의한 법원경매투자, 일반주택투자, 재건축 아파트 및 재개발 주택투자, 심지어 리모델링 사업 절차에 따른 아파트투자 방법까지 두루 섭렵하면서 직접 투자를 단행하는 몇 안 되는 전문가들 중 한 명이다. 기자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부동산 기사 및 칼럼을 통해 사람들이 부동산에 좀더 쉽게 다가가는 데 도움을 주었다. 저서로는 『쉽고 깊게 쓴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공저) 『30대 필수 재테크코스 부동산경매』 『재건축 투자자가 꼭 알고 싶은 것들』(공저) 등이 있다.

도서소개

부동산의 흐름을 파악해 큰돈 되는 아파트에 투자하라!

그동안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거나 투자 타이밍을 놓쳐 부동산투자를 망설였던 사람들을 위해 부동산투자, 그 중에서도 아파트투자에 대한 방법과 핵심 정보를 담은 책이 나왔다. 부동산 전문기자로 활동하면서 오랜 시간 직접 부동산투자를 단행하기도 한 저자가 자신이 쌓은 이론과 실전 노하우를 초보투자자들을 위해 아낌없이 공개했다. 이 책은 부동산시장의 움직임을 파악해 돈 되는 아파트에 투자하는 방법과 부동산경매 노하우 등을 알려준다. 또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소개하며 이러한 정책이 왜 나오게 되었는지, 그 정책으로 인해 국민들의 심리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쉽게 설명하고 있어, 부동산시장 흐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알려준다. 또한 저자는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8 2 종합부동산대책’의 내용을 하나씩 살피면서 그 특징과 보완점, 부동산시장 전망 등을 설명한다. 큰돈 되는 아파트에 투자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꼼꼼히 읽어보자. 부동산시장의 흐름이 보이고 부동산투자의 기본 개념부터 투자전략까지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돈이 필요한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그리고 그 돈을 벌기 위한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부동산투자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집값이 떨어질까봐 부동산투자를 망설인다. 집값은 잠시 주춤하더라도 반드시 오르기 마련이다. 저자는 이런 사람들에게 투자의 타이밍은 집값이 떨어지는 시기가 아닌 오르기 시작하는 때라고 말하며, 꼭 투자 목적이 아니더라도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는 내집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또한 부동산시장 하락기에서 상승기까지의 정부 정책이나 시장의 미묘한 움직임 등을 소개하며, 부동산시장 흐름에 따른 돈 되는 아파트 고르는 방법과 대중화의 길을 연 법원경매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부동산에는 일정한 주기가 있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시장 흐름에 따른 타이밍 ? 방법 등 투자의 모든 것을 숙지한다면 주기에 따라 성공적인 부동산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큰돈 되는 아파트는 따로 있다』 저자 인터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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