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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당뇨, 가짜 당뇨

진짜 당뇨, 가짜 당뇨

  • 백지성
  • |
  • 시공사
  • |
  • 2017-08-21 출간
  • |
  • 248페이지
  • |
  • 152 X 210 mm
  • |
  • ISBN 978895277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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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성인 당뇨의 90%는 가짜 당뇨!”
보약 아닌 치료약 짓는 한의사
백지성 원장의 당뇨 정복 프로젝트

당뇨가 생긴 근본 원인으로 병독과 체형 불균형을 지적하고 이를 근본적으로 해소해 건강에 이르는 방법을 속 시원하게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 백지성 한의사는 2,000년 전부터 명의들이 사용해온 고방(古方)을 연구해 약 20여 년간 7만여 명의 환자를 보약이 아닌 치료약을 사용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그는 특히 우리 의학계가 당뇨를 여전히 ‘평생 관리해야 하는 병’으로 규정한 채 500만 명에 육박하는 당뇨 환자들에게 일률적으로 당뇨약을 처방해 혈당수치만 억제하는 대증요법, 음식과 운동 등으로 환자 스스로 자신의 병을 관리하게 하는 관리의학의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을 강하게 비판한다. 그는 어떤 병이든 근본 원인부터 찾아 제거하면 완치에 이를 수 있음을 강조하며, 당뇨의 원인으로 음식에서 오는 병독과 체형의 불균형을 지적한다. 그리고 이로 인해 장기간 피로가 누적되며 나타난 성인형 당뇨, 즉 인슐린에 의존하고 있지 않은 당뇨를 ‘가짜 당뇨’로 본다. 저자는 가짜 당뇨가 전체 당뇨의 90% 정도를 차지한다고 말하며, 심각한 부작용이 동반되지 않은 상태라면 몸에 피로가 쌓이게 된 원인인 병독을 배출하고 체형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당뇨로부터 벗어나 건강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한다.

당뇨약 먹으니 힘 빠지고 언제 저혈당 쇼크 올지 몰라 불안…
당뇨약에 의존하지 않는 근본적 해법 시급
지난 1년간 당뇨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 A씨. 대학병원에서 혈당 조절이 매우 잘 된다며 담당 의사에게 박수까지 받았지만 정작 기운이 너무 없고 힘들어 일상생활이 힘들다. 혈당이 계속 오르니 당뇨약을 먹긴 하지만 당뇨 치료가 제대로 되고 있는 건지, 합병증이 생기지는 않을지 의문이 많다. 한편 당뇨약을 10년째 먹고 있는 B씨는 갑자기 저혈당 쇼크가 와 쓰러지는 일을 겪고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다행히 쓰러진 장소가 집이었기에 망정이지 외출 중이나 운전 중에 이런 일이 생겼다면 어땠을지, 생각만 해도 눈앞이 캄캄하다.
당뇨 인구 500만 명, 고위험군 환자까지 합치면 1,000만 명이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당뇨는 이미 우리 주변에 널리 퍼진 만성 질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뇨를 완전히 치료했다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당뇨약을 복용해도 당뇨 합병증을 막을 수 없고 도리어 췌장 기능까지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많은 병원에서 당뇨약으로 혈당을 일시적으로 낮춘 뒤 일상생활에서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을 병행해 환자 스스로 ‘관리’할 것을 강조한다. 이에 대해 《진짜 당뇨, 가짜 당뇨》의 저자 백지성 한의사는 우리 의료계가 더 이상 대증요법과 관리만 하는 것으로 당뇨 환자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당뇨 환자의 혈당수치가 올라가게 된 데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 그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혈당수치만 끌어내릴 경우 앞서 소개한 A씨와 B씨의 사례에서와 같이 여러 부작용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당뇨의 원인은 병독과, 골격 불균형
오랜 시간 방치하면 ‘피로’ 누적돼 당뇨 유발
저자는 당뇨의 중간 원인으로 피로를 지목한다. 우리가 먹고 마신 음식으로 인해 생긴 병독, 그리고 잘못된 생활 습관이 만들어낸 골격의 불균형을 장시간 방치하면 몸이 피로한 상태가 되고 이것을 회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우리 몸이 스스로 혈당을 높여버린다는 것이다. 따라서 당뇨는 혈당수치가 높은 것 자체를 병의 원인으로 보아서는 안 되고, 혈당수치가 올라갈 수밖에 없는 근본 원인부터 찾아야 비로소 올바른 치료가 가능해진다. 또한 그는 혈당수치란 마치 우리 몸의 몸무게와 같아서 여러 요인에 의해 몸무게가 변화하듯, 혈당수치 또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오르락내리락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진정한 건강을 생각하지 않고 무리하게 몸무게 숫자만 줄이려고 다이어트를 하면 요요현상이 찾아오듯이 몸이 스스로 혈당수치를 올릴 정도로 피로가 누적된 근본 원인은 제거하지 않은 채 당뇨약을 복용해 억지로 혈당수치만 낮춰버리면 당뇨를 치료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각종 합병증과 부작용을 막을 수 없는 것이다.

인슐린 의존하지 않는 성인형 만성 당뇨는 대부분 ‘가짜 당뇨’
고방(古方)과 추나요법으로 근본 원인 해결하면 충분히 완치 가능
이 책의 저자는 인슐린에 의존하지 않으며 다음(多飮)·다식(多食)·다뇨(多尿)의 전형적인 당뇨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를 ‘가짜 당뇨’라고 말한다. 가짜 당뇨는 혈당이 상승하게 된 기저 질환부터 찾아 치료하면 혈당수치도 자연스럽게 내려온다. 기저 질환을 치료할 때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한다. 첫째 먹고 마신 음식과 물이 병독이 되어 몸속에 쌓인 것을 치료하는 한약으로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때 사용하는 한약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보약이 아닌, 2,000년 전 명의들이 사용한 고방(古方)을 따르는 것으로 오랜 세월의 검증을 거친 만큼 효과적이고 안전하다. 둘째, 체형이 비틀어져 생긴 불균형을 바로잡는 추나요법이다.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골격이 비틀어지면 동일한 일을 해도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어 당뇨를 촉발하는데 이 경우 추나요법을 사용하면 당뇨 치료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백지성 한의사는 당뇨에 걸렸다고 해서 걱정하거나 좌절할 것이 아니라, 왜 내 몸에 이러한 병이 오게 되었는지부터 한번 되돌아보라고 말한다. 당뇨는 한 순간에 오는 것이 아닌, 오랜 세월 잘못된 생활습관이 누적되어 나타난 결과이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환자 자신이 병에 대해 되돌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더불어 그는 이 책의 뒷부분에서 당뇨에 걸리지 않는 해독 건강법을 소개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보다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식사법과 생활법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당뇨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는 물론 당뇨를 예방하고 평생 건강하게 살고자 한다면 꼭 한번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백지성은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 한방신경정신과 석사, 우석대학교에서 본초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7년부터 7만 장 이상의 진료기록부가 쌓여 있는 백한의원을 20년간 운영 중입니다. 몸 안에서 시작하는 병의 원인을 ‘병독’, 몸 밖에서 시작되는 병의 원인을 ‘자세와 움직임의 불균형’으로 보고 고방(古方)과 추나요법을 연구해 병의 뿌리를 뽑는, 치료 중심의 한의학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한의대 재학 시절 《동의보감(東醫寶鑑)》의 저자 허준 선생이 직접 남긴 임상기록이 없는 것을 의아하게 여긴 것을 시작으로 한의사가 된 후 환자를 치료하며 느꼈던 많은 혼란이 18세기 일본의 명의 요시마스 토도(吉益東洞)가 쓴 《의사혹문(醫事惑問)》을 통해 해소되는 것을 느끼고 1,800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상한론(傷寒論)》의 관점으로 임상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후 요시마스 토도의 저서인 《약징(藥徵)》에 수록된 한약재 감별 기준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실제 고대의 명의들이 사용했던 약재에 관한 연구를 지속 중입니다. 더불어 만성 · 전신성(全身性) 질환의 회복을 막는 체형의 불균형을 해소해주는 추나요법 연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백한의원 원장(1997~현재)
*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대의원 부의장, CIQ 인증강사 및 후견인
*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부산, 경남지부 부회장, 교육위원
* 안 · 이비인후과 인정의
* 대한면역약침학회 정회원
* 대한한의사협회 울산광역시 남구 한의사회 회장(2013~현재)

도서소개

『진짜 당뇨, 가짜 당뇨』는 당뇨가 생긴 근본 원인으로 병독과 체형 불균형을 지적하고 이를 근본적으로 해소해 건강에 이르는 방법을 속 시원하게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 백지성 한의사는 2,000년 전부터 명의들이 사용해온 고방(古方)을 연구해 약 20여 년간 7만여 명의 환자를 보약이 아닌 치료약을 사용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그는 특히 우리 의학계가 당뇨를 여전히 ‘평생 관리해야 하는 병’으로 규정한 채 500만 명에 육박하는 당뇨 환자들에게 일률적으로 당뇨약을 처방해 혈당수치만 억제하는 대증요법, 음식과 운동 등으로 환자 스스로 자신의 병을 관리하게 하는 관리의학의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을 강하게 비판한다. 그는 어떤 병이든 근본 원인부터 찾아 제거하면 완치에 이를 수 있음을 강조하며, 당뇨의 원인으로 음식에서 오는 병독과 체형의 불균형을 지적한다. 그리고 이로 인해 장기간 피로가 누적되며 나타난 성인형 당뇨, 즉 인슐린에 의존하고 있지 않은 당뇨를 ‘가짜 당뇨’로 본다. 저자는 가짜 당뇨가 전체 당뇨의 90% 정도를 차지한다고 말하며, 심각한 부작용이 동반되지 않은 상태라면 몸에 피로가 쌓이게 된 원인인 병독을 배출하고 체형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당뇨로부터 벗어나 건강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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