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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먹이는 엄마

성경 먹이는 엄마

  • 최에스더
  • |
  • 규장
  • |
  • 2006-02-07 출간
  • |
  • 230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7046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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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성경적인 자녀 교육의 산 모델이 되는 한 가정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순종 훈련, 예배 훈련, 성품 훈련, 기도 훈련, 암송 훈련, 성교육 등 성경적인 자녀 교육에 있어서 실제적인 지침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번역서가 주축을 이루는 자녀 교육서들 중에서 동시대를 사는 저자의 이야기는 훨씬 구체적이고 설득력이 있다.
본문 내용과 함께 성경 엄마의 기도문과 추천 도서, 자녀 교육에 있어서 아빠의 역할, 9살 아이와 함께 한 300절 암송 실황 훈련 지침이 들어있어 엄마들이 직접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독자 대상]
1. 성경적인 자녀 양육에 관심이 있는 예비 엄마를 비롯한 크리스천 부모
2.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난감한 부모
3. 신앙교육은 일주일에 한 번 주일학교에만 의지하고 있는 엄마
4. 막무가내로 고집을 피우는 아이 앞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초보 엄마
5. 주일학교 예배와 교육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싶은 교역자와 선생님

[추천의 글]
부모의 몫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
나는 이 부모가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하는지 오랫동안 봐왔다. 세 아이들을 어떻게 말씀으로 먹이는지, 어떻게 예배 훈련을 시키는지, 얼마나 많은 땀과 눈물을 흘리며 혼신의 힘을 다하는지 가까운 거리에서 상당히 관심 깊게 지켜봐 왔고, 지금도 보고 있다. 나 역시 세 자녀를 두고 있는 아버지이기에 나 자신을 돌아보며 때로는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하고, 저자 부부에게 부러움을 느끼기도 한다. 나는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부모에게 주어지는 몫은 ‘결과’가 아닌 ‘과정’이라고 믿는다. 자녀 교육의 결과와 열매는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몫이고, 부모는 그 과정에서 부모로서의 할 일을 다할 뿐이다. 즉, 열매를 거두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부모는 씨를 뿌리고 물을 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어떤 기준과 가치관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과 마음과 정성을 쏟느냐 하는 것이 부모가 맡은 과제다. 그런 면에서, 나는 이 책의 저자 부부가 붙잡고 있는 신앙적 가치관과 원칙을 극찬하고 싶다. 또한 이들이 자녀들에게 쏟고 있는 인격적 노력과 현실적 몸부림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만일 내 아이들을 다시 키울 수만 있다면 나도 이들 부부처럼 키워야겠다고 생각해본다.

김태권 _ 워싱톤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놀라운 어머니의 사랑과 지혜
큰아들 진석이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사는 부모님의 아름다운 본을 보고 자라며 자진해서 성경을 암송할 뿐 아니라, 어머니에게서 홈스쿨링을 받는 것을 볼 때마다, 나는 어머니의 기도와 사랑, 지혜와 끈기 있는 노력이 얼마나 큰 결실을 맺는지 새삼 느끼게 된다. 진석이는 잠깐 사이에 중고등학교를 거쳐 대학 과정을 마치게 될 것이며, 20년 후에는 대학원까지 마치게 될 것이다. 그때 진석이는 크리스천이 가져야 할 경건과 겸손, 지식과 지혜, 능력과 인격을 겸비한, 이른바 303비전의 제1세대 지도자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답고, 사람이 보기에 너무나 현명한 젊은이가 되어 있을 것이다. 한국의 유니게, 최에스더 사모님의 진솔하면서도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주는 이 자녀 교육서가 모든 어머니, 아버지들에게 꿈과 지혜와 기쁨과 도전을 안겨주리라 믿는다.

여운학_ 이슬비성경암송학교 교장, 이슬비장학회 대표

현숙한 엄마에게 박수를
이 책은 요란한 수식도 어떤 이론의 나열도 없다. 단지 한 엄마가 ‘세 아이를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키울 수 있을까?’ 하는 고민과 야무진 실천이 있다. 이 세상 조류에 편승하지 않고 소신껏 하나님의 자녀를 맡은 부모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한 현숙한 엄마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많은 부모들이 부모로서의 정체감을 갖지 못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기준도 없이 이리저리 쏠리며 때로는 낙담하고 포기하여 자녀들의 가능성을 죽여가고 있다. 크리스천 부모들 역시 기준을 찾기 힘들어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을 읽는 부모들은 하나님 앞에서 부모로서의 사명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리라 생각한다. 교육은 부모의 확고한 교육관과 그리고 그에 따른 실천에서 성취된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전에서 산 사무엘처럼 우리 아이들이 가정이라는 성전에서 거룩한 삶을 살도록 조력하는 모습을 가르쳐준 필자에게 격려를 보내고 싶다. 사랑하는 그의 자녀들에게도.

오인숙_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저자, 아세아연합신학대학 강사

목차

추천의 글

바보 엄마 / 아이와 함께 가야 하는 길 / 여호와의 주신 기업 / 즉각 순종, 절대 순종 / 하나님과 함께 매를 들라 /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려라 / 돌이켜 지나가게 하라 / 어린 예배자 / 부모가 예배에 집중하라 / 주일을 거룩히 하라/ 엄마, 너무 감동적이에요 / 하나님께 엄마 혼났어 / 엄마, 거룩이 뭐예요? / 돌 반지 다섯 개
성경 엄마 기도노트│성경 엄마 책꽂이

암송을 통한 응답 / 믿음으로 얻은 딸 / 성령의 검을 아이 손에 / 엄마 따라 하루에 한 번 / 매일 15분 헌신 / 암송이 우선 / 암송하기 싫어요 /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는 법 / 말씀을 선물하다 / 반복의 힘 / 100절 암송 축하 파티 / 그냥 이 말씀이 좋아요 / 고마운 눈병 / 3년 vs 3주 / 진흙 칼 이야기 / 무작정 기다려주기 / 암송은 선포다 / 목사님은 안 할 거야  / 나의 땅 끝
성경 엄마와 진석이의 암송 훈련 실황 중계│진석이의 암송 300절

저자소개

저자 최에스더는 1987년 6·29선언이 있어도, 1988년 서울에서 올림픽이 열려도 앞도 뒤도 보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부산대학교 법대에 입학했다. 졸업 학기의 어느 가을 아침, 4년 동안 같은 학교에서 인사 한 번 하지 않았던 한 남자(강신욱 목사, 현재 남서울평촌교회 담임목사)와 벤치에 앉아 시작한 그 대화가 13년 넘게 이어지게 되었다. 결혼 후, 시아버지께서 목회하시는 교회에서, 3년간의 시집살이를 통해 믿음의 기본기를 단단히 다져갔다. 첫 아이를 낳고 어떻게 키울지 몰라 울기만 했던 초보엄마 시절을 거쳐 이제 아이들 교육은 홈스쿨링자택 학습을 하고 있다. 하나님을 교장 선생님으로 모시고, 초등학교 교과목 외에 아이들에게 성경암송을 중점적으로 훈련시키고 있다. 엄마 따라 한번 암송하기 시작한 것이 이어져 이제 성경말씀을 300절이나 암송하게 된 큰아들 진석이, 아직 어리지만 형이 하는 대로 다 하고 싶어 암송을 시작한 모범생 작은아들 은석이, 말문을 여는 대로 곧 이들의 대열에 합류하게 될 예쁜 딸 진수, 보고만 있어도 배부른 이 아이들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꾼들로 키우고자 그녀의 하루는 24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그녀는 이슬비성경암송학교 유니게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암송학교 강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좀 더 많은 크리스천 엄마들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엄마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도서소개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

이 책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자녀를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으로 키워내기 위해 노력하는 한 엄마의 이야기다. 단순히 성경대로 가르쳐야 한다는 당위성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말씀대로 아이들을 양육하며 부딪히는 크고 작은 어려움들, 기쁨과 감동,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이뤄내는 엄마와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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