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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반란을 막아라

로봇 반란을 막아라

  • 김수경
  • |
  • 한솔수북
  • |
  • 2011-02-01 출간
  • |
  • 116페이지
  • |
  • 185 X 240 X 20 mm /316g
  • |
  • ISBN 9788953547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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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천재 로봇 박사와 함께 보는 로봇 세상!

? 천재 로봇 박사가 로봇을 모두 없애려고 하는 까닭을 알고 있나요?
내게도 로봇 친구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어쩌면 머지않아 로봇 친구 하나쯤은 갖게 될지도 모른다. 지금도 로봇은 여기저기서 활약을 하고 있다. 공장에서 사람을 대신해 힘든 일을 한 지는 오래되었고, 우주선을 타고 우주 탐사에 나서기도 한다. 원래 로봇은 사람 대신 힘든 일을 시키려고 만들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로봇이 점점 더 똑똑해질 것이다. 로봇 공학자들이 똑똑한 로봇, 인공 지능 로봇을 만들려고 애쓰고 있기 때문이다. 한 30-40년쯤 뒤에는 사람만큼 똑똑한 인공 지능 로봇들이 생겨날지도 모른다. 그때가 되면 우리는 로봇 친구도 사귈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혹시 로봇이 똑똑해지면 영화에서처럼 사람을 지배하려 드는 건 아닐까? 정말 로봇이 반란을 일으킬 수 있을까?
우리 책 속으로 풍덩 빠져 보자. 이 책에 나오는 로봇 천재 박사도 로봇이 반란을 일으킬까 봐 두려워하면서 엄청난 일을 벌이고 있거든. 우리 함께 로봇 천재 박사를 따라 미래 세상으로 들어가 보자. (그림 44-45쪽)


1. 책 소개
흥미진진한 천재 로봇 박사와 로봇 이야기
한솔수북은 고고 지식 박물관 시리즈의 스물 여섯 번째인 <로봇, 반란을 막아라!>를 출간했다. 로봇이란 한마디로 사람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거나, 사람이 할 일을 대신해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계를 말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로봇이 점점 더 똑똑해질 것이다. 왜냐하면 로봇 공학자들이 똑똑한 로봇, 인공 지능 로봇을 만들려고 애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사람보다 더 많이 일하고 있는 로봇의 모습을 보여준다. 냉장고 로봇, 집 지키는 로봇, 사무실 로봇과 같이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로봇 덕분에 사람들은 편하게 살고 있다. 하지만 천재 로봇 박사는 로봇이 반란을 일으키는 꿈을 꾼 뒤로는 로봇 반란이 일어날까 봐 두려워한다. 그래서 세상에 있는 모든 로봇을 모두 없앨 계획을 세우고 있다. 과연 천재 로봇 박사와 로봇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 책은 로봇 반란을 막으려는 천재 로봇 박사 이야기와, 또 세계에서 지금껏 어떤 로봇을 만들었고, 로봇은 무엇을 먹고 사는지, 로봇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아이들한테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보여 주고 있다. (그림 40-41쪽)

사람은 로봇이 되어가고 로봇은 사람이 되어간다! (그림 102쪽과 103쪽)
백 퍼센트 순수한 사람이 조금씩 없어지고 있다. 디지털 안경도 안 쓰고, 기억 보조 장치도 안 쓰고, 기계로 만든 의료 장치 하나쯤 달고 있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생명체와 기계가 하나가 되는 사이보그가 생겨나고 있다.
인공 각막을 이식해 볼 수 있게 된 사람, 인공 와우각을 이식해 들을 수 있게 된 사람, 인공 심장을 이식한 사람, 기계 팔이나 기계 다리를 단 사람들은 모두 사이보그다. 인공 신경망을 이식해 인공 지능을 갖게 된 사람도 마찬가지다.
1998년 영국의 케빈 워릭 교수는 인공 지능을 연구하려고 스스로 사이보그가 되는 실험을 했다. 왼팔 근육 속에 칩을 이식해 넣고, 그것을 컴퓨터와 이었다. 그뒤 2002년에는 두 번째 실험을 했다. 팔 신경에 전극이 백 개나 있는 칩을 넣었고,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대륙 반대편에 있는 로봇을 움직이는 실험을 했다.
과학자들은 2050년쯤이면 세상에 수많은 사이보그가 있을 거라고 내다보고 있다. 건강한 사람들도 사이보그가 되길 바랄 거라고 이야기한다. 사이보그가 되면 본래 사람이 지닌 능력보다 더 뛰어난 지능과 감각이 생길 수 있으니까 말이다. 케빈 워릭 교수는 미래에는 사이보그가 세상을 지배할 거라고 믿고 있다. 사람과 로봇이 같은 세상이 되는 것 말이다.

미래에는 어떤 로봇이 만들어질까? 사람 몸속의 혈관을 타고 들어가 병을 검사하거나 수술을 하는 마이크로 로봇, 사람보다 더 똑똑하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인공 지능 로봇,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작곡하는 예술가 로봇, 마이크로 로봇보다 더 작아 나쁜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없애고, 암세포도 죽이는 일을 하는 나노 로봇, 사람이 살기 힘든 낯선 행성을 살기 좋은 곳으로 바꿀 로봇이 만들어질 것이다. 벌써 그림을 그리는 로봇 ‘아론’과 작곡가 로봇 ‘엠마’가 만들어졌다.

이 책은 천재 로봇 박사와 흥미진진한 로봇 이야기를 통해 지금까지 몰랐던 로봇의 역사와 로봇을 만드는 원리, 휴머노이드 로봇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로봇은 무엇을 먹고 사는지, 현재 활약하고 있는 로봇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으면 아마도 작은 로봇 박사가 되어 로봇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될 것이다.

로봇 세상이 오면 로봇이 반란을 일으킬 수 있을까? (그림 90-91쪽)
로봇이 반란을 일으킨다는 것은 이 책에 나오는 천재 로봇 박사만의 걱정일까? 실제로 로봇이 반란을 일으키는 영화들도 있다.
1926년에 나온 <메트로폴리스>라는 영화에서 로봇은 사람들을 부추겨 반란을 일으켰다. <터미네이터>는 또 어떻고? 폐허가 된 미래 도시에서 사람들은 끔찍한 살인 로봇에 쫓겨 다닌다.
꼭 영화에서만 로봇이 반란을 일으켰던 건 아니다. 과학 소설들을 보면 수도 없이 많은 로봇이 반란을 일으킨다. 필립 k 딕의 <사기꾼 로봇>이라는 소설에서는 로봇 하나가 지구를 완전히 종말로 이끌고 있다.
2005년, 영국의 잡지 <가디언>은 장차 인류의 종말을 가져올 원인 가운데 하나로 ‘로봇 반란’을 꼽았다.
영화나 소설에 나오는 것처럼 로봇이 정말 사람을 지배하고 반란을 꿈꿀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로봇이 반란을 하려면 아주 뛰어난 지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또 사람의 도움 없이도 살아갈 수 있고, 로봇이 또 다른 로봇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과학자들은 로봇이 똑똑해지려면 적어도 2050년은 되어야 한단다.
그러나 로봇이 그렇게 똑똑해진다고 해서 꼭 사람을 지배하려고 할 까닭은 없다. 로봇이 사람과 같이 평화롭게 살아갈 수도 있다. 어쩌면 로봇이 반란을 일으킨다는 것은 사람들의 생각일 뿐일지도 모른다. 로봇들이 뛰어난 지능을 갖게 되면 사람의 생각이나 의견, 감정을 사람처럼 느낄 수 있다. 로봇이 사람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키는 영화는 주로 미국에서 많이 만들어졌다. 일본이나 우리나라에서는 로봇을 친구로 생각하는 마음이 더 크다.
어쩌면 로봇보다 더 위험한 건 사람일지도 모른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현재 전투 로봇을 만들고 있으니까 말이다. 아마도 2020년쯤이면 로봇이 사람 대신 전쟁터에서 싸우는 걸 볼 수 있을지 모른다.
또 로봇이 사람을 지배하는 날이 안 올 거라고 믿는 과학자들도 있다. 그 까닭이 아주 독특하다. 로봇이 그만큼 똑똑해질 수 없기 때문이 아니라 로봇이 사람만큼 똑똑해질 때쯤에는 사람도 로봇을 닮아갈 것이기 때문이란다. 사람의 몸과 기계가 연결된 사이보그들이 늘어날 거라는 얘기다. 그때에는 사람과 로봇을 구분하는 일 자체가 무의미해져서, 로봇이 사람을 상대로 반란은 일으키는 일은 없을 거라고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천재 로봇 박사도 처음에는 로봇이 반란을 일으킬 거라고 생각해 로봇을 모두 부술 계획을 세우지만 자신도 사이보그라는 사실과, 사람과 로봇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는 로봇을 부술 생각은 깨끗이 잊고 다시 로봇 연구를 하기 위해 연구실로 달려간다. 어느새 로봇 박사의 입에서는 즐거운 콧노래가 흘러 나오고 있다

목차

머리말
나오는 사람들

로봇 군단의 대습격
형이 만들어 준 슈퍼맨 다리
뒤죽박죽 아침 식사
로봇의 정신 피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의심
로봇 편에 선 형
이제는 전쟁이다!
백 퍼센트 순수한 사람?
나는 로봇이다!

쉽게 풀어 쓴 로봇 역사

저자소개

저자 김수경은 방송 원고 쓰기와 소설 습작을 하면서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금은 동화 작가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의 눈빛으로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들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Go Go 지식 박물관』시리즈 제26권 ≪로봇 반란을 막아라!≫. 본 시리즈는 딱딱하고 어려운 초등 교과 내용을 12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담은 정보책입니다. 익살맞고 재미있는 그림은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이름만 들어도 키득키득 웃음이 나오는 등장인물과 함께 다양한 지식을 알아보세요~!

천재 로봇 박사로 로봇 세상을 이끌어 온 한광석 박사는 로봇이 반란을 일으키는 꿈을 꾼 뒤로는, 로봇이 두려워 세성에 있는 모든 로봇을 부술 방법을 찾아다녔어요. 한 박사는 연구실에 들어와, 아침 식사로 커피와 토스트를 주문합니다. 하지만 음식 엘리베이터는 한 박사의 주문과 다른 음식을 배달합니다. 이에 화가 난 한 박사는 로봇에게 화분을 던지는데….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은 천재 로봇 박사와 흥미진진한 로봇 이야기를 통해 지금까지 몰랐던 로봇의 역사와 로봇을 만드는 원리 등을 알기 쉽게 일러준다. 덕분에 아이들은 로봇에 대한 다양한 상식을 재미나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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