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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왜 나빠요

욕심이 왜 나빠요

  • 노경실
  • |
  • 한림출판사
  • |
  • 2012-04-30 출간
  • |
  • 128페이지
  • |
  • 180 X 220 X 20 mm /518g
  • |
  • ISBN 978897094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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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노경실 작가의 신작!
욕심은 나쁘기만 할까? 욕심을 어떻게 다루면 좋을까?
궁금하지만 잘 알 수 없었던 '욕심'에 대한 모든 것

아이들에게 철학이 왜 필요할까?


한림출판사의 <질문쟁이> 시리즈는 죽음, 우정, 거짓말, 두려움, 규칙, 욕심, 꿈이라는 7가지의 주제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질문하고 생각해 봅니다. ‘사람은 왜 죽나요?’ ‘두려움은 누구나 느끼나요?’ ‘친구의 잘못을 모른 척 해도 될까요?’?착한 거짓말도 나쁜 건가요?’ 등 쉽게 대답해 줄 수 없지만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제시하고, 질문에 대해 더 깊은 사고를 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각각의 주제에 대해 직접적이고 교훈적인 설명이 아닌, 비유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풀어내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질문쟁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욕심'

<질문쟁이> 시리즈는 죽음, 우정, 거짓말, 두려움, 욕심, 규칙, 꿈이라는 7개의 주제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질문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스스로 철학적인 사고를 해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출간된 『욕심이 왜 나빠요?』는 '욕심'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제 막 자신과 사회에 대해 알아가는 아이들은 갖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자기만 주목 받고 싶어 하기도 합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잘 몰라 마냥 떼를 쓰기도 합니다. 물론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이때 어른들은 현명하고 설득력 있게 아이들과 대화해야 하지만 단순한 이유를 들어, "안 돼."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욕심은 왜 생기는지, 욕심을 어떻게 다루면 좋을지 생각해 볼까요?

다양한 상황과 이야기 그리고 진지한 생각!

『욕심이 왜 나빠요?』는 욕심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여러 상황을 보여 줍니다. 주인공인 희진이와 현호는 사탕을 서로 더 먹겠다며 싸웁니다. 엄마와 아빠는 무조건 다그치기보다 끝도 없이 욕심을 부려 화를 입은 도요새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무엇이 잘못됐는지 생각해 봅니다.
제비뽑기 후에 연극의 주인공이 되지 못해 떼를 쓰는 현호. 엄마는 숲 마을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욕심과 이기심으로 변해 가지만 배려와 규칙으로 다시 평화를 찾은 숲 마을의 이야기를 들은 현호는 내 고집만 부리는 것이 아닌, 남을 생각하는 것이 먼저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좋은 욕심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피아니스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지의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은 나쁜 욕심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책에 나오는 여러 형태의 욕심에 대해 아이들은 이야기를 듣고, 질문을 하고, 그러면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지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과 늘 함께하는 노경실 작가의 신작!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고, 그들의 상황을 현실감 있게 그려 내는 노경실 작가가 '욕심'을 주제로 한 다섯 가지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각각의 이야기들은 교훈적이거나 직접적으로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려고 하기보다 재미와 감동을 느끼는 사이, 아이들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를 알게 합니다.
기존 질문쟁이 시리즈와 같이 아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비슷한 상황의 카툰이 나오며 뒤이어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가 담긴 이야기들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이야기를 읽고 난 후에는 챕터 뒤에 있는 마무리 카툰을 보며, 이야기에 대한 감상과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목차

1. 욕심이 왜 나빠요?
: 서로 사탕을 더 먹겠다며 싸우는 희진이와 현호. 아빠는 끊임없이 욕심을 부리다가 화를 당한 도요새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들은 남에게 상처를 주고 자기만 생각하는 도요새를 보며 각자의 행동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

2. 왜 원하는 걸 다 할 수 없을까요?
: 학교의 연극에서 난쟁이 역할을 하게 된 현호. 제비뽑기로 정해진 역할이지만 왕자가 되고 싶다며 떼를 쓴다. 엄마는 숲 마을 이야기를 해 준다. 평화롭던 마을이 이기심과 무질서로 변했지만, 남을 배려하고 규칙을 지켜 다시 평화를 찾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현호는 나만 생각하기보다 모두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3. 욕심의 친구는 무엇일까요?
: 소풍을 가서 혼자 보물을 찾겠다고 친구를 따돌린 현호. 엄마는 다람쥐 삼총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처음에는 모두 사이가 좋았지만 점점 욕심이 커져서 친구들을 외면한 욕심쟁이 다람쥐 다중이는 친구들을 모두 잃을 위기에 처한다. 현호는 욕심의 친구는 외로움과 슬픔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4. 착한 욕심도 있나요?
: 현호는 좋은 일을 하겠다고 가족들에게 용돈을 달라고 한다. 현호가 기특한 아빠는 수지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해 준다. 다른 친구들과 달리 놀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피아니스트의 꿈을 위해 노력한 수지의 이야기를 보며 세상에는 남과 나를 이롭게 하는 착한 욕심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5. 으라차차, 욕심을 이긴다고요?
: 새 운동화를 갖고 싶은 희진이와 친구가 나하고만 놀았으면 하는 현호. 엄마는 그런 마음을 이길 수 있게 동수와 아영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열심히 운동해 식탐을 이긴 동수와 친구들과 잘 어울려 친구 관계가 좋아진 아영이를 보며, 좋지 않은 욕심은 자신의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저자소개

저자 노경실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누나의 까만 십자가〉,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오목렌즈〉가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아이들의 마음을 재치 있지만 진지하게 잘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며, 좋은 어린이 책을 발굴 · 기획하고 있고, 『애니의 노래』 『아버지와 딸』 『애니의 노래』 『그림 자매 시리즈』 등 외국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쓴 책으로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도마뱀 꼬리가 잘렸어요』 등 많은 작품이 있고, 다수의 작품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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