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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내 동생 마리

사랑한다 내 동생 마리

  • 구두룬 멥스
  • |
  • 한림출판사
  • |
  • 2008-11-14 출간
  • |
  • 117페이지
  • |
  • 165 X 225 mm
  • |
  • ISBN 978897094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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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엄마가 갑자기 토하고, 아빠가 커피를 엎지른 이유
엄마 배가 축구공처럼 빵빵해지고, 내가 걸핏하면 초콜릿 푸딩을 먹게 된 이유
마리모리츠가 난쟁이가 아니고, 아빠가 내게 사진을 준 이유
아빠가 허겁지겁 자동차 열쇠를 찾고, 난 노래를 부른 이유
마리모리츠의 이름이 마리로 결정되고, 아빠가 건포도를 먹은 이유
아빠와 내가 장미를 사고, 아빠가 커다란 베개를 보며 빙그레 웃은 이유
우리가 네 식구가 되고, 아빠가 나랑 놀아 주는 이유
우리가 모두 까치발을 하고 다니고, 내가 등을 두드려 주는 일에 천재가 된 이유
엄마가 지쳐 눈이 빨개지고, 내가 장난감을 바닥에 집어던진 이유
소원이 거의 이뤄질 뻔했고, 내 머리에 혹이 생긴 이유
아빠가 토마토 수프를 만들고, 마리가 새로운 재주를 부리는 이유
내가 많이 참아야 하고, 새로운 퍼즐을 선물로 받은 이유
마리가 단추를 입에 넣은 까닭과 마리가 말을 할 줄 안다고 아빠가 믿게 된 이유
우리가 스파게티를 먹고, 저녁에 아이스크림을 먹을 뻔한 이유
내가 머리를 돌봐 줘야만 하고, 아빠가 호탕하게 웃은 이유
엄마가 양파를 떨어뜨리고, 내가 마리에게 큰 오빠가 된 이유

저자소개

\'독일 아동 문학상\'을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어린이 도서상\', \'스위스 어린이 도서상\'을 받은 독일의 대표적인 아동 문학가이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녀는 배우 학교에서 공부를 하였고, 18세 때 첫 공연을 하여 평론가들이 주목하는 배우로 인정을 받기도 했다. 어린이의 시점에서 바라본 죽음에 관한 한 이야기인 \'작별 인사\'는 사실적인 이야기의 전개,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담하게 보여 주어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구두룬 멥스의 작품으로는 \'일요일의 아이\', \'나는 너랑 함께 있어서 좋을 때가 더 많아\', \'갈 테면 가 봐\' 들이 있다.

도서소개

만약 동생이 여자라면 '마리'로 하자고 했다.
'마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에 나오는 이름이다.


『사랑한다 내 동생 마리』는 다비드와 막 태어난 동생 마리, 그리고 부모님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동생이 생겨 기쁘면서도 질투도 나고 동생이 얄밉기도 한 다비드의 심리를 유쾌하면서도 잔잔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다비드의 시선을 통해 동생 마리와 부모님, 그리고 집안 분위기를 바라보아 동생이 생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어느 날부터 엄마는 몸이 계속 안 좋았습니다. 밥만 먹으면 토하고, 심지어 커피 냄새만 맡아도 토합니다. 아빠가 엄마 뱃속에 내 동생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우리 집에 아이는 나 혼자뿐인게 더 좋습니다. 하지만 동생이 태어나면 사랑해 주기로 부모님과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애칭도 붙여주었지요. 여자라면 '마리'로 하자고 했습니다.

드디어 여동생 마리가 태어났습니다. 마리는 작고 귀여웠습니다. 아직은 쭈글쭈글해서 못생겼지만요. 하지만 마리는 엄마 아빠가 잠을 자지 못하게 계속 울어댔습니다. 엄마 아빠는 우는 마리를 달래느라 나는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내가 놀아달라고 하면 잠을 자지 못해 피곤하다고 했습니다. 나는 마리가 얄미워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마리가 심하게 아프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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