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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첫 사춘기 공부

엄마의 첫 사춘기 공부

  • 유하영
  • |
  • 위닝북스
  • |
  • 2017-08-25 출간
  • |
  • 268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87532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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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춘기 아이의 부모 노릇하기 정말 힘들까?”
사랑스럽기만 했던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변했다? 십대의 시작은 사춘기로부터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온순했던 아이가 갑자기 화를 내기 시작하고, 부모와 대화를 하기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더 좋아한다. 부모는 변해버린 아이를 보며 ‘아이의 속마음이 도대체 뭘까?’라며 전전긍긍한다. 십대의 사춘기는 몸과 마음이 동시에 성장하는 시기다. 그래서 아이도 혼란스럽다. 사춘기 때 자아정체성을 잘 확립한 아이는 안정적으로 십대를 보내게 된다. 그렇다면 가정 안에서 아이가 엇나가지 않고 스스로 행복하게 사춘기를 이겨낼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자녀의 사춘기는 부모와 아이 모두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존중해 주며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한다. 먼저 부모가 아이의 말과 행동을 통해 그 속마음을 눈치 챌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엄마의 첫 사춘기 공부》는 아이의 행동에 담긴 신호를 읽고 성장의 계기로 만들 수 있는 모든 비결이 담겨 있다. 아이의 행동이 불안하고 부담스럽기만 한 부모가 있다면 지금 이 책으로 자신은 어떤 부모인지 진단하며 그에 따른 해결책을 얻어 보자.

사춘기가 고질병은 아니겠죠?
아이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문을 ‘쾅!’하고 닫고 들어가 꼼짝을 안 한다. 하라는 공부는 하지 않고 온종일 친구들과 휴대전화로 메시지를 하거나 인터넷에 빠져 시간만 보낸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대부분의 부모들은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를 것이다. 하지만 매일같이 잔소리를 해서 더 이상 부모의 말이 아이에게 들리지 않는다. 이 노릇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대부분의 부모들은 사춘기는 아무것도 아닌 시기이거나 빨리 지나간다고 생각한다. 물론 특별한 일도 아니고, 영영 끝나지 않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이 시기를 자녀가 얼마나 잘 보내는지에 따라서 학습력, 대인관계, 인생관, 세계관 등이 결정될 수 있다. 사춘기를 잘 보낸 아이가 자신의 인생도 스스로 개척할 줄 알게 됨을 알고 부모는 아이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해 보자.

부모가 달려지면 아이도 달라진다
‘부모는 자녀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아이는 부모의 모든 행동, 말투, 생각 등을 따라 배우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는 자녀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부모도 하루아침에 성격을 바꾸기가 쉽지 않다. 부모 스스로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다 해 버리고는 후회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아이의 사춘기를 부모와 자녀 모두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까? 그 답은 부모에게 있다. 아이를 채근하며 잔소리하는 부모라면 자신부터 달라져야 한다. 아이를 더 이상 아동으로만 봐서는 안 된다. 어른으로 가는 길목에 들어선 아이인 만큼 의사를 존중해 주며 답답하더라도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뭐든지 부모가 나서서 해주려고 하기 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서 행동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자. 이 책으로 ‘나는 아이 인생에 어떤 부모인가?’라는 생각을 해보자. 더 이상 아이의 사춘기가 부모에게 괴롭지 만은 않을 것이다.

사춘기는 더 이상 불안한 시기가 아니다
사춘기에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속으로는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지만 겉으로는 모든 것이 부담스러운 듯 표현한다. 그리고 부모의 말을 잘 듣지 않으려고 한다. 이러한 특징들을 보고 부모들은 아이가 엇나가는 것 같다며 한숨을 쉰다. 하지만 사춘기는 아이의 성장 과정 중 하나일 뿐이다. 이 책은 사춘기 아이가 힘든 부모가 꼭 읽어야 할 내 아이 고민 처방전이다. 자녀의 행동에 아직도 당황해하며 어쩔 줄 몰라 한다면 이 책으로 닫혔던 아이의 마음 문을 열어보자.

[책속으로 추가]

나는 마음을 잇는 포스트 잇 사랑법으로 많을 것을 찾았다. 말로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닐 때가 있음을 깨닫고 나만의 표현 방식을 연구해 보자. 무용을 하는 사람은 몸을 통해 행위 예술을 마음껏 표현한다. 그 아름다움을 보는 사람들 역시 즐겁다. 몸짓 하나하나를 통해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얻기도 한다. 곧 직접적인 표현보다 간접적인 표현이 더 와 닿을 때가 있는 법이다. 이런 것들을 잘 받아들이고 적절히 활용한다면 삶이 윤택해질 것이다. _142쪽

아이들은 사춘기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먼저 신체의 변화 등을 교육해 주면 좋을 것 같은데 그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자신에게 일어나는 현상들을 보고 이해하며 그 과정을 겪어야 한다. 사춘기 자녀의 자아는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는 출구다. 이때 가정에서 아이의 표현을 막아서는 안 된다.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아이들의 자아를 잘 표현하고 표출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_151쪽

대부분의 부모들은 사춘기를 우습게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가 알면 얼마나 알까?’라며 지나친다. 그리고 부모도 실수를 하면서 아이보고는 잘하라고 한다. 사춘기의 아이들은 조용하게 행동하는 법이 없다. 부모가 보기에는 늘 행동이나 말이 거슬리고 못마땅하다. 그러나 아이들은 성장 과정 중에 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그런데 부모 역시 알면서도 조절이 잘 안 된다. 부모가 원하는 것을 아이들은 애당초 해 줄 수 없다. 그런데 부모는 자꾸 강요를 한다. 부모 스스로 나는 절대 안 그런다고 하지만 결국은 자신의 잣대로 아이를 재고 있을 때가 많은 것이다. _207쪽

부모는 가정에서 아이에게 어떤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인지 고민해야 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히 성장시켜야 한다. 부모는 아이의 미래를 너무 앞질러 생각하면 안 된다. 걱정도 두려움도 맞닥뜨려서 뛰어넘고 보면 아무 일도 아닐 때가 많다. 사춘기도 그런 것이다. 때로는 근심, 걱정이 부모와 아이를 성장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_239~240쪽

저자소개

저자 유하영은 〈사춘기 자녀 감정연구소〉 대표, 부모교육 전문가,
자녀교육상담 전문가, 청소년 선도 활동가, 동기부여가
세 자녀를 키우며 쌓은 자녀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학을 공부하고 부모?자녀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청소년들을 상담하며 함께 고민하는 한편, 가정 내에서 부모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 중이다. 저자는 부모의 자녀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모토로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란 아이는 사춘기를 잘 이긴다. 십대의 사춘기는 아이만의 일이 아니다. 부모도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제부터라도 부모는 ‘나 힘들어요!’라는 아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부모가 달라지면 자녀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현재 저자는 를 운영하며 사춘기를 유독 힘들게 보내는 아이와 부모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저서로는 《보물지도 8》 등이 있다.

도서소개

사춘기 때 자아정체성을 잘 확립한 아이는 안정적으로 십대를 보내게 된다. 그렇다면 가정 안에서 아이가 엇나가지 않고 스스로 행복하게 사춘기를 이겨낼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자녀의 사춘기는 부모와 아이 모두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존중해 주며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한다. 먼저 부모가 아이의 말과 행동을 통해 그 속마음을 눈치 챌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엄마의 첫 사춘기 공부』는 아이의 행동에 담긴 신호를 읽고 성장의 계기로 만들 수 있는 모든 비결이 담겨 있다. 아이의 행동이 불안하고 부담스럽기만 한 부모가 있다면 지금 이 책으로 자신은 어떤 부모인지 진단하며 그에 따른 해결책을 얻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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