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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간의 조상이 침팬지인가

왜 인간의 조상이 침팬지인가

  • 재레드 다이아몬드
  • |
  • 문학사상
  • |
  • 2015-10-05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7012925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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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말
들어가며
/ 무엇이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가?

PART / ONE
인간은 대형 포유류의 한 종일 뿐
1장 / 세 침팬지 이야기
2장 / 대약진

PART / TWO
인간의 신기한 생활사
3장 / 인간의 성생활
4장 / 인종의 기원
5장 / 우리는 왜 늙고 죽을까?

PART / THREE
만물의 영장
6장 / 언어의 신비
7장 / 예술하는 동물
8장 / 농업의 좋은 점과 나쁜 점
9장 / 우리는 왜 담배 피우고 술 마시고 마약에 빠질까?
10장 / 우주라는 군중 속의 고독

PART / FOUR
세계 정복자
11장 / 최후의 첫 대면
12장 / 얼떨결에 정복자가 되어
13장 / 흑과 백

PART / FIVE
한순간에 허물어지는 진보
14장 / 황금기는 없었다
15장 / 신세계의 전격전과 추수감사절
16장 / 두 번째 구름

나오며
/ 아무 교훈도 얻지 못하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려나?

옮긴이의 말
용어 해설

도서소개

《총, 균, 쇠》의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왜 인간의 조상이 침팬지인가』에서 다윈이 밝힌 인간의 생물적 진화를 포함하여 그것이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포괄적으로 다룬다. 그는 인류와, 침팬지를 비롯한 다른 유인원들 간의 유전적 비교를 통해 인간과 영장류의 관련성과 인류 진화의 메커니즘을 다양한 사례와 분석 자료를 통해 상세하게 밝힌다. 그는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를 비교하면서 98.4% 동일하고 단지 1.6% 차이가 있다고 밝히면서 미세하다고 할 수 있는 이러한 차이가 두 종(種)의 운명을 갈랐다고 주장한다.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적 차이, 1.6%
그 미세한 차이가 두 종(種)의 운명을 완전히 갈랐다!

인류 진화에 얽힌 비밀과 문명 탄생의 수수께끼,
나아가 인간과 생태계 미래를 종합적으로 다룬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21세기 인류 문명 진화서!

세계적인 생물학자로 손꼽히는 찰스 다윈은 자신의 연구 결과를 담은 《종의 기원》을 발표하면서 진화론에 대한 학문적 기틀을 세운다. 이후에 《인간의 유래와 성선택》을 발표하면서 전작에서 다하지 못한 인간 진화의 과정을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다윈이 인간이 침팬지와 유사한 영장류에서 진화했다는 주장을 폈을 때, 당시 유럽 사회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종교계에서는 그의 주장이 ‘신성모독’이라며 그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몰아붙였다. 하지만 오늘날 인간의 기원을 논할 때 다윈의 주장을 빼놓을 수 없으며, 이제 그의 진화론은 일반적인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따라서 다윈의 진화론은 발표된 지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왜 인간의 조상이 침팬지인가》에서 다윈이 밝힌 인간의 생물적 진화를 포함하여 그것이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포괄적으로 다룬다. 그는 인류와, 침팬지를 비롯한 다른 유인원들 간의 유전적 비교를 통해 인간과 영장류의 관련성과 인류 진화의 메커니즘을 다양한 사례와 분석 자료를 통해 상세하게 밝힌다. 그는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를 비교하면서 98.4% 동일하고 단지 1.6% 차이가 있다고 밝히면서 미세하다고 할 수 있는 이러한 차이가 두 종(種)의 운명을 갈랐다고 주장한다. 즉, 인간은 1.6%의 유전적 변이 때문에 침팬지를 비롯한 다른 영장류와 다른 삶을 살게 된 것이다. 단순한 울음소리가 아니라 ‘언어’라는 상징적인 기호로 의사소통을 하고, 다른 동물 집단과 구별되는 복잡하고 체계적인 사회를 구성할 수 있는 것도 1.6%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깊이 있는 연구는 단지 인간의 생물학적 진화 과정에서 그치지 않는다. 《왜 인간의 조상이 침팬지인가》는 수백만 년의 끊임없는 진화 과정 속에서 생성되는 문명과 그것의 소멸, 주변 생태계와 계속 상호작용하면서 다른 생물 종을 어떻게 멸절시키고 번식시켰는지 면밀하게 다루고 있다. 즉, 이 책은 단순한 진화론 책이 아니라 인류 문명의 생성과 발전과 소멸, 더불어 인간 사회의 미래를 조망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 종합적인 인류 보고서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인류의 과거를 보고 올바른 미래상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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