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할 일은 기억하고, 실천하고, 깨닫는 거야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이던 시절, 일본은 세계를 상대로 큰 전쟁을 일으켰다. 그리고 전쟁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수백만 명을 강제 동원했다. 이들은 사할린 탄광에서 석탄을 캐고, 나고야 비행기 공장에서 부품을 조립했으며, 여러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었다. 원래는 평범한 아버지, 어머니였고 누군가의 아들, 딸들이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이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억하는 것이다. 그리고 작은 실천을 통해 역사의 교훈을 깨닫는 것이다.
▶ 『이름을 기억하라!』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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