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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는 척척박사

우리 아기는 척척박사

  • 데니스 플레밍
  • |
  • 보물창고
  • |
  • 2007-04-10 출간
  • |
  • 64페이지
  • |
  • 235 X 235 mm
  • |
  • ISBN 978899079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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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혹시, 우리 아기는 ‘천재’가 아닐까?
아기를 가진 부모라면 당연히 해 보는 생각이 하나 있다. 바로 ‘우리 아기는 천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다. 말을 배우고, 수와 사물의 개념을 익히고, 글을 깨치는 과정을 차례로 지켜보며 부모들은 더없는 설렘과 기쁨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하지만 한 발짝 떨어져서 다시 생각해 보면, 이 세상에 천재로 태어나는 아기는 거의 없다는 사실을 부모들은 이미 알고 있다. 그래서 아기의 지능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무엇이든 해 주려고 애쓴다.
얼마 전, 분유를 먹는 신생아에게 새로 개발된 보충제를 먹이면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보고가 영국 BBC 방송으로 보도되자, 많은 엄마들이 이 소식에 귀가 솔깃해졌다고 한다. 저출산 시대이다 보니 자녀에게 들이는 공이 몇 배로 커지고 있어 고가형 아기용품 시장이 급성장하는 추세라고도 한다. 아기들에게 무언가 아낌없이 해 주고 싶은 마음이 앞선 부모들은 고가의 제품에 무조건적인 신뢰를 보이거나, 소문에 휩싸이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부모들이 아기에게 정말로 꼭 해 줘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기에게 필요한 기본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면, 그 다음엔 부모들이 할 일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을 가슴에 품은 아주 특별한 선생님이 되는 것이다. 아기를 무릎에 앉히고 숫자, 색깔, 주변 사물들의 이름 등을 하나하나 가르쳐 주며 세상을 차근차근 알려 주는 것, 바로 이것이 필요하다!


▶ 수십 가지 책을 한 권에! -초보 엄마를 위한 ‘아기 백과사전’
영아들을 위한 책은 대개 한 권에 한 가지 개념만을 담고 있다. 그래서 보통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출판사별로 선택한 주제가 천차만별이어서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난감하다. 또한, 여러 권의 책을 한꺼번에 사야 하는 경제적 부담도 만만찮다. 그런 부모들에게 반가운 책이 바로 여기 있다.
『우리 아기는 척척박사』는 숫자, 이름, 모양, 색깔, 계절, 신호 등 아기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내용이 한 권에 담겨 있는 ‘아기 백과사전’이다. 그렇다고 해서, 지식적인 면만 만족시키는 반쪽짜리 책이 아니다. 독특한 펄프 페인팅 기법을 창안해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작가의 그림책답게 풍부한 색감과 자연스러운 질감으로 아기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감각을 자극한다. 지식 전달이라는 목적 이전에, 호기심 많은 아기들에게 정서적인 만족감을 먼저 선물하는 그림책인 것이다.
또한, 단순히 단어를 가르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말의 유희를 즐길 수 있도록 동요를 틈틈이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이 동요들은 운율이 살아 있어 노래처럼 들려주기 딱 좋게끔 맛깔스러우며, 재미있는 말놀이로 아기들의 두뇌를 자극한다.


▶ 주요 내용 - ‘정보’와 ‘감성’, 우리 아기에게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세상을 인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높낮이, 넓이, 위아래, 좌우 등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배우는 것이 우선이다. 하지만 아기들에게 이 개념을 ‘좁다’와 ‘넓다’라는 문자로 가르칠 수는 없다. 추상적인 개념을 설명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좁다’는 좁게, ‘넓다’는 넓게,, 개념을 이미지로 변환해 가르쳐야 한다. 이 책은 인사말, 숫자, 사물의 이름, 색깔, 모양, 신호, 계절, 신체부위, 표정, 장소 등의 수많은 지식을 아름다운 이미지로 전달한다. 그리하여 세 살까지 급격한 성장을 이루며 골격을 형성하는 아기들의 두뇌 계발을 충실히 돕는다.

목차

안녕!
병아리 오 형제
식사 시간
색깔
소꿉놀이
모양
알파벳
숫자
신호등
칙칙폭폭
찌르레기 두 마리
계절
우리 집
뒤뜰
울새
애완동물
머리부터 발끝까지
까꿍!
까치발
표정
내가 좋아하는 곳
음메 젖소
반딧불이
아기토끼
잘 자!

저자소개

데니스 플레밍
1950년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났으며 그랜드피즈의 켄들 대학에서 미술과 디자인을 공부했다. 종이 만들기에 큰 매력을 느낀 뒤 펄프에 염료를 섞어 병에 담아 놓았다가 그림을 그릴 때 짜서 쓰는 펄프 페인팅 기법을 고안해냈다. 그 뒤로 붓이나 물감을 사용하지 않고 이 기법으로 독특한 작품을 만들고 있으며, 1994년 『자그맣고 자그만 연못에서』로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우리 아기는 척척박사』, 『크디 큰 풀밭에서』 등이 있다.

이순미
성신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을 공부한 뒤, 캐나다 캘거리대학 테솔(TESOL·외국인을 위한 영어 교사) 과정을 이수했다. 「아동문학연구」에 동시가 당선되었고, 마로니에 여성백일장 동시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번역문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작가는 어떻게 책을 쓸까?』, 『도서관에서 처음 책을 빌렸어요』, 『우리 아기는 척척박사』, 『루비 홀러』 등이 있다.

도서소개

『우리 아기는 척척박사』는 숫자, 이름, 모양, 색깔, 계절, 신호 등 아기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내용이 한 권에 담겨 있다. 또한, 단순히 단어를 가르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말의 유희를 즐길 수 있도록 동요를 틈틈이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이 동요들은 운율이 살아 있어 노래처럼 들려주기 딱 좋게끔 맛깔스러우며, 재미있는 말놀이로 아기들의 두뇌를 자극한다.

이 책은 독특한 펄프 페인팅 기법을 창안해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작가의 그림책답게 풍부한 색감과 자연스러운 질감으로 아기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감각을 자극한다. 지식 전달이라는 목적 이전에, 호기심 많은 아기들에게 정서적인 만족감을 먼저 선물하는 그림책인 것이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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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는 척척박사(아기 그림책 보물창고 2)(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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