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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헬싱키

첫 헬싱키

  • 김소은
  • |
  • 안그라픽스
  • |
  • 2015-09-25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8897059822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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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첫, 헬싱키』의 지은이 김소은, 책속의 ‘김소’와 남편 ‘훈버터’는 신혼부부가 되자마자 적금을 깨고 여행을 준비한다. 그것도 둘 다 가본 적 있는 핀란드의 헬싱키 여행이다. 헬싱키 삶을 그대로 느끼기 위해 호텔이 아닌 에어비엔비를 통해 현지인의 집에서 지내기로 한 두 사람은 좋아하는 화가의 전시회를 보고, 동네 도서관에서 엽서를 쓰고, 골목골목의 카페와 식당에서 색다른 음식을 체험하고, 집 근처 중고품 가게에서 물건을 사는 등 삶에 그대로 빠져보는 여행을 한다. 다시 한 번 헬싱키를 찾아 마치 '처음처럼' 핀란드 문화와 헬싱키 생활에 녹아들며, 여유로운 여행 덕분에 그들이 원하던 무언가 준비하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게 된다.
다시 한 번, 첫 헬싱키
결혼과 퇴사, 이렇게 커다란 삶의 전환점을 두 개나 맞았을 때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책 『첫, 헬싱키』의 지은이 김소은, 책속의 ‘김소’와 남편 ‘훈버터’는 신혼부부가 되자마자 적금을 깨고 여행을 준비한다. 그것도 둘 다 가본 적 있는 핀란드의 헬싱키 여행이다.
헬싱키 삶을 그대로 느끼기 위해 호텔이 아닌 에어비엔비를 통해 현지인의 집에서 지내기로 한 두 사람은 좋아하는 화가의 전시회를 보고, 동네 도서관에서 엽서를 쓰고, 골목골목의 카페와 식당에서 색다른 음식을 체험하고, 집 근처 중고품 가게에서 물건을 사는 등 삶에 그대로 빠져보는 여행을 한다. 다시 한 번 헬싱키를 찾아 마치 '처음처럼' 핀란드 문화와 헬싱키 생활에 녹아들며, 여유로운 여행 덕분에 그들이 원하던 무언가 준비하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보여주는 깨알 같은 여행 정보는 마치 그들이 싱호리, 파르크와 함께 만든 보물지도를 공유하는 기분도 든다. 이렇게 훈버터, 김소를 따라 구석구석 여행하다보면 차차 그들만의 이야기를 알게 되고 그들의 사랑스러움에 빠져든다. 이 책은 헬싱키 디자인 여행 에세이이자 알찬 핀란드 보물지도, 그리고 소소하고 사랑스러운 ‘첫’ 여행기이기도 하다.

손의 경험과 핀란드의 감성으로
이 책은 안그라픽스 ‘A’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Visual Journey’를 표방한다. 견장정 표지에는 핀란드의 섬유 디자이너인 요한나 글릭센(Johanna Gullichsen)의 패턴 디자인 ‘도리스(Doris)’를 차용, 책으로는 한국 최초로 그녀의 패턴 디자인을 선보였다. 보통 차갑게 느껴지는 파란색을 엠보싱으로 처리해 따뜻한 질감의 섬유를 연상시킨다. 덧싸개 또한 요한나 글릭센의 패턴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지은이의 스케치로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내 손의 경험을 중시하는 안그라픽스 ‘A’ 시리즈의 정신을 반영했다. 전체적으로 핀란드 디자인의 정수와 따뜻한 감성을 담아낸 책이다.

도서 구성
PROLOGUE
각각 백수와 반백수가 된 신혼부부 훈버터와 김소. 퇴사와 결혼을 계기로 둘은 핀란드 여행 계획을 세운다.
MY FIRST HELSINKI
훈버터와 김소의 소소하고도 풍부한 헬싱키 여행기. 두 사람은 핀란드의 국민 화가 칼 라르손의 전시회와 알바 알토의 스튜디오에 찾아간다. 또 요한나 글릭센, 타피오 비르칼라, 카이 프랑크 등 핀란드 대표 디자이너들의 디자인 제품뿐 아니라 이탈라, 아라비아핀란드, 마리메코, 아르텍 등에서 이제 우리에게도 익숙한 핀란드 디자인 제품을 만난다. 알토대학교를 방문하고, 축제와 사우나를 즐기기도 하고, 수오멘린나와 탈린 같은 인근 명소를 관광하기도 한다. 헬싱키에서 가장 큰 벼룩시장 발테리부터 동네 곳곳의 카페와 식당, 도서관, 중고품 가게까지 섭렵하며 두 사람은 여행에 푹 빠진다.
EPILOGUE
여행이 끝난 후. 집으로 돌아온 훈버터와 김소는 일상으로 돌아간다. 여행에서 돌아온 그들에게는 큰 힘과 위로가 되어줄 좋은 추억이 남고, 누구보다 특별한 미래가 기다린다.
엽서 2장
지은이 김소은의 책 속에 없는 특별한 헬싱키 일러스트레이션 엽서와 ‘A’ 시리즈를 소개하는 엽서.

시리즈 소개
안그라픽스의 ‘A’ 시리즈는 행복한 삶, 더 나은 삶을 추구합니다. 영역에 경계가 없고 자유로운 생각과 손의 경험을 존중합니다. 단순함을 위한 최소의 원칙하에 A6-A5-A4-A3 판형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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